용봉광장

[스크랩] 깊어지는 길

태을세상 2016. 5. 12. 14:17


 미워할만 해도, 지탄할만 해도, 때릴만 해도, 때릴 기회가 있어도 때리지 않고 한번 넘어가주고 한번더 참아주고 한번 이해해 주려는 따뜻한 시선을 가지려 노력하다 보면 스스로 깊어져가고 너그러워져 가는 자기 자신을 흐뭇하게 바라볼 있습니다.


 도의 길이 별난 이야기, 어려운 소리 하는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의 인연들 속에서 용서하고 이해하고 포용하는 과정에서의 마음이 본래의 편안하고 안돈된 마음자리를 찾아가는 데에 있는 것입니다.


 덕은 음덕이 크고 참는 덕이 것입니다. 한번 하면 두번도 있습니다. 참고 용서하는 사람들에게 신명들이 역사해 좋은 인연을 이어줄 것입니다.

출처 : 태을도(太乙道) : 태을궁 용봉서신(太乙宮 龍鳳書信)
글쓴이 : 충정(忠正)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