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심자는 천명을 듣습니다. 천심자는 천명에 깨어있는 사람입니다. 천명에 깨어있는 천심자는 하늘의 뜻을 준비합니다. 독기와 살기가 선천을 마감하는 전쟁과 병겁으로 발전합니다. 전란과 더불어 급살병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마음을 심판하여 천심자를 골라 태을을 추수합니다. 시천주 속육임을 정해 태을주 수꾸지를 돌려야 합니다. 천심자의 소리 태을주입니다.
급살병의 운수에 태을도의 생명길이 열렸습니다.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후천의 생일날입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습니다. 유비무환이요 무비유환입니다. 마음을 다하면 마음의 문이 열립니다. 정성으로 감복시켜 태을도와의 인연을 만들어 가족을 살리고 이웃을 구해야 합니다. 가족사랑 이웃사랑 태을도요, 진리사랑 인간사랑 태을도입니다.
출처 : 태을도(太乙道) : 태을궁 용봉서신(太乙宮 龍鳳書信)
글쓴이 : 디딤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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