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도 도훈(道訓)

[스크랩] 태을도 2016 병오년 우수치성 도훈 : “명실상부 솔선수범”

태을세상 2016. 2. 21. 21:03

태을도 2016 병오년 우수치성 도훈 :

 “명실상부 솔선수범 

양력 2016.2.19 (음력 2016.1.12)

 

 

오늘 우수(雨水)치성인데, 낮에 호수공원을 산책하다 보니까 제법 봄기운이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공원 옆에 초등학교가 하나 있는데, 아이들 열댓 명이 산길을 오고가며 웃고 떠드는 소리가 발랄해 보이고 또 숲 속에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올 병신(丙申)년 봄이 아이들 웃음소리와 새들의 지저귐을 타고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지난 15일에 도훈(道訓)천지공사(天地公事)와 천지공정(天地公庭)’이 나왔습니다. 천지부모님의 은혜와 우리 태을도인들의 일심정성으로 출간이 되어 고맙고 또 뜻이 깊은 것 같습니다.

 

제가 어릴 적에 국민학교 들어가기 전 대여섯 살까지, 경기(驚氣)를 아주 많이 했답니다. 자주 기절하고 또 물똥도 싸고, 그렇게 죽었다 살아나기를 수없이 했다고 합니다. 그 때마다 저희 아버지 어머니께서 아들이 하나라, 불면 날아갈까 쥐면 터질까 애지중지 키운 아들이 잘못 될까봐, 용하다는 침쟁이를 백방으로 찾아서 아들을 살려내려고 그렇게 노심초사 노력을 하셨다고 그럽니다.

 

그 덕분에 목숨을 건져서 이렇게 건강하게 커서, 상제님 고수부님을 모시고 우리 태을도인들과 더불어 도제천하 의통성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TV에 보니까 애기때 경기를 앓았는데 첫 애라 뭘 몰라서 치료 않고 그냥 내버려뒀다 장애인이 된 50대 초반의 아들을 데리고 사는 70대 후반의 어머니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엄마의 다섯 번째 계절이라는 제목으로요. 그 장애 된 아들의 정신연령이 세 살 정도라 하더라고요. 시골집에서 아들의 모든 것을 다 챙겨주고 보살피는데, 말도 제대로 못하고 간단한 엄마’, ‘어어이런 정도의 말을 하는 아들을 지극정성으로 사랑으로 정성으로 보살피는 것을 보니 어머니의 정성이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구나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도 경기를 많이 했는데, 그 때 저희 부모님이 제대로 돌봐주질 않았더라면 TV에 나오는 그 장애인 아들처럼 부모님 마음을 졸이게 하며 살아가지 않았을까 생각하니, 정말로 저희 아버님 어머님 정성이 너무나 고맙고 은혜가 한량없어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누구나 가정에 다 가훈(家訓)이 있을 것입니다. 최영 장군은 황금보기를 돌같이 하라는 아버지의 유언을 항상 가슴속에 깊이 새기면서 평생을 살았다고 그래요. 최영 장군이 나중에 이성계 장군의 위화도 회군 이후에 모함을 받아 권력 남용과 탐욕의 죄목으로 참수를 당할 그때에, 유언을 남기기를 내가 정말 탐욕을 부렸다면 내 무덤에 풀이 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내 무덤에 풀이 나지 않을 것이다그렇게 애기를 했대요.

 

근데 정말로 최영 장군이 죽은 이후에 그 무덤에서 풀이 안 났다고 그래요. 1970년대까지만 해도 최영 장군 묘소에 풀이 하나도 없었대요. 최영 장군이 아버지의 유언인 황금보기를 돌같이 하라이게 아마 최영장군 집안의 가훈이지 않았겠나 싶어요. 이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고려의 충성스러운 신하로서 자기본분을 다하면서 청렴결백하게 세상을 살고 백성을 위해서 한 몸을 바치겠다는 각오로 일평생을 살아가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상제님께서 우리한테 내려준 도훈(道訓)은 과연 무엇일까? 집집마다 가훈(家訓)이 있고 회사마다 사훈(社訓)이 있고 학교마다 교훈(校訓)이 있듯이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보시고 도제천하의 의통성업이라는 유업을 남기셨는데, 우리들이 올바르게 상제님의 가르침을 따라서 도제천하 의통성업에 성공하려면 어떤 도훈을 가지고 어떤 가르침을 받들어서 살아갈 것인가? 과연 상제님의 도훈이 무엇일까?

 

제가 누차 얘기했지만, 상제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선천 상극세상에서 후천 상생세상으로 천하창생을 넘기기 위해서예요. 선천 상극세상의 상극지리로 인한 독기와 살기 때문에 반드시 발생하는 급살병에서, 한 사람이라도 더 살려서 상생세상으로 넘기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셨다고요. 이 후천개벽기에는 독기와 살기의 상극인간이 모두 정리가 돼요. 무엇으로? 급살병으로. 급살병은 마음을 심판해서 천심자를 골라 태을을 추수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관건이고 시천(侍天)이 중심이고 태을(太乙)이 핵심이에요. 천지부모님의 마음과 마음씀을 닮아서 태을을 용사해서 태을궁 지심대도술의 태을세상을 열어간다고요.

 

그런 세상을 열어가기 위해서 상제님께서 내리신 핵심적인 가르침, 그 도훈이 뭐냐? 그거는 마음 닦고 태을주 읽어라’, 진리의 사랑을 실천하라이 두 가지로 요약이 돼요. 마음 닦고 태을주 읽어서 진리의 사랑을 실천해야 이 급살병의 병목을 넘어갈 수 있어요. 세계일가를 이루는 상제님의 가르침, 그 가르침의 핵심은 마음 닦고 태을주 읽어라’, ‘동물의 성정을 뛰어넘는 진리의 사랑을 실천하라이것이에요. 그런데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어서 진리의 사랑을 실천하는 그 출발은 어디냐? 그것은 가정이라는 거예요.

 

가정일가가 제대로 되어야 세계일가가 된다는 거예요. 모든 태을도인들이 가정에서 명실상부하게 솔선수범해서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 없애 천주의 품성을 되찾고 태을신성과 생명력을 회복해서 진리의 사랑을 실천하면 이웃에서 우리 태을도인의 모습을 닮고 그 행동을 닮아서 그대로 실천한다고요. 그렇게 해서 일가(一家)가 이가(二家)가 되고, 이가(二家)가 삼가(三家)가 되고, 그렇게 해서 세계일가가 된다고요.

 

우리 태을도인들이 솔선수범, 모범을 보여야 하는 거예요. 어디에서? 가정에서부터. 마음 닦고 태을주 읽어서 진리의 사랑을 실천하는 첫 출발지가 가정이라는 거예요. 상제님이 그러시잖아요,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修身 齊家 治國 平天下)라고.  내가 마음 닦고 태을주 읽어서 진리의 사랑을 실천할 그런 준비가 되어있으면 제가(齊家)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가정을 잘 다스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럼 진리의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뭐냐? 첫째가 부부라는 거예요. 선천은 억음존양(抑陰尊陽)의 세상이고 후천은 정음정양(正陰正陽)의 세상인데, 진리의 사랑을 실천하는 그 첫 모습이 부부의 관계로 나타난다는 거예요. 부부관계가 정음정양이 되어야 돼요. 존경과 사랑의 관계가 되어야 돼요. 억압과 무시의 관계가 아니고, 완력으로 이끄는 관계가 아니고, 정음정양으로 화합하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의통대장으로 임명한 박공우 성도한테 상제님께서 부부화합을 강조하신다고요. 박공우 성도가 부인하고 싸운 후에 상제님을 뵈러 오니까 상제님께서 나는 천하의 독함도 선함도 다 가졌다. 네가 내 앞에서 패악을 행하고 있느냐야단치신다고요. 천지신명이 각 가정에 들어가서 운수자리를 시험한다는 거예요. 박공우 성도에게 해주신 말씀이에요. “이제 천지신명이 운수자리를 찾으려고 각 사람의 가정에 들어가서 기국을 시험하나니, 만일 가정에서 솔성(率性)이 용착(庸窄)하여 화기(和氣)를 잃으면 신명들이 웃고 손가락질하여 기국이 하잘 것 없으니, 어찌 큰일을 맡기리요하며 서로 이끌고 떠나나니, 일에 뜻하는 자 어찌 일시라도 소홀하리요.” 이렇게 상제님께서 말씀하셨어요.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는 거예요. 마음 닦고 태을주 읽어서 독기와 살기를 풀어 없애 천지의 품성을 회복하고 태을신성과 생명력을 회복해 가지고, 부부가 화합해서 가화만사성을 이루라는 거예요.

 

가정의 중요성을 상제님께서 또 이렇게 말씀하신다고요. “가정의 화목에 힘써라. 가화만사성이니라.” 그러니까 제자가 상제님께 여쭤본다고요. “아니 상제님, 지아비가 화합의 도리를 아무리 실천하려고 해도 지어미가 따라주질 않는다면 어떻게 됩니까.” 그러니까 상제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시냐면 그러면 이치를 설명해주고 다정스런 마음으로 권유하고 정성을 다하여서 설득하면 반드시 마음을 합할 것이니라. 부부가 마음을 합하지 않으면 천하사를 하기가 매우 어려우니라.” 상제님 말씀에 제자가 또 상제님께 이렇게 여쭤본다고요. “온갖 정성을 들여 설득해도 종래 거부하면 어떻게 합니까?” 이 제자가 상제님 말씀처럼 해봤더니 마누라가 너무 완고해 마음을 돌리지 않으니까 하소연했는가 봐요. 그러니까 상제님이 말씀하시기를 더욱 부드럽고 화기로운 마음으로 정성을 보여라. 지극한 정성으로 움직이지 못할 마음은 없느니라. 세 번씩 절을 하면서 간절하게 소망을 비는데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을 사람은 드무니라.”

 

완력으로 하지 말라는 거예요. 윽박지르지 말란 거예요. 선천 상극지리가 지배하는 상극세상에서 독기와 살기로 살아왔기 때문에, 부인이 말을 듣지 않으면 남편이 강압적으로 윽박지르고 완력으로 이끌려고 했어요. 하지만 후천상생으로 가는 후천개벽기에는 그러면 안 된다는 거예요. 독기와 살기를 풀어 없애고, 부인을 최대한 인격적으로 존중해주고 사랑하고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이치를 설명해주라 이거예요. 그렇게 간절히 해가면서 절을 세 번씩 해가면서 소망을 빌면, 부인이 다 마음을 움직인다 이거예요. 부인도 양심이 있는데, 진리를 향한 마음이 다 있는데, 간절하게 정성스럽게 다정스럽게 이치를 설명하면 안 믿겠냐 이거예요.

 

상제님하고 고수부님하고, 두 분이 맹세를 하신다고요. 우리가 천하창생들의 마음속에 있는 시천과 태을을 밝혀서 명실상부한 시천주 봉태을의 세상을 만들자. 그렇게 해서 천하창생들을 전부 태을궁으로 인도하자. 그런 예식을 행했다고요.   ‘강증산과 태을도’ 234페이지 - 235페이지에 걸쳐 오늘 봉독한 성구를 보면, 이렇게 나와있어요.

 

@ (증산상제님이) 고수부께 가라사대 "내가 수만 리 밖에 가 있으면 찾겠느냐?" 하시니 고수부 대답하시기를 "어찌 찾지 아니하오리까?" 하시니 이로써 공사를 보실 새, 마당으로부터 방까지 책과 부서를 번갈아 깔으시며 고수부로 하여금 밟고 들어오게 하신 후 부서와 책을 소화하시며 고수부께 "북쪽에 앉아 시천주(侍天呪)를 스물한 번 읽으라." 하시고, 두 분이 서로 마주서서 절하신 후 글을 써 읽으시고 소화하시니 이러하니라.

吾君誓約重十山(오군서약중십산)
踏盡高高太乙壇(답진고고태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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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내가 이 지구상에 태을천 문명을 건설하기로 굳게 맹세하고, 하늘에 계신 '태을 천상원군'의 영기를 태을주로 받아내려, 인간들에게 태을궁까지 이르게 하리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48)

 

고수부님으로 하여금 북쪽에 앉아 시천주를 21번을 읽으라 그러셨다고요. 그렇게 하신 다음에, 고수부님과 상제님이 마주서서 절하시고는 상제님께서 오군서약중십산 답진고고태을단이걸 써서 읽으시고 소화를 하셨다고요. 상제님 고수부님은 시천주 봉태을의 표본이라고요. 그걸 명실상부하게 솔선수범해서 실천하셨어요. 그걸 미리 약속하셨다고요, 두 분이 절하신 후. ‘우리가 시천주 봉태을한 태을도인으로서 첫 출발을 해서, 천하창생들로 하여금 시천주 봉태을하게 해서 태을궁으로 원시반본시키자. 태을궁까지 이르게 하자.’ 이렇게 다짐을 했다고요.

 

세계일가의 가정의 모범은 상제님 고수부님으로부터 시작된 거예요. 세계 일가에 모범을 보인 천지부모님께서 우리한테 내려주신 도훈이 뭐냐면, ‘마음 닦고 태을주 읽어라.’ ‘마음 닦고 태을주 읽어서 시천주 봉태을하는 태을도인이 되어서 진리의 사랑을 실천하라. 이거예요.’ 어디에서부터? 가정에서부터. 가정에서부터 실천한 그 첫 출발이 뭐냐? 부부란 거예요. 부부가 정음정양이 되어서 화합을 하고 화목을 해서 진리의 가정을 이루어서 부모에게 효도하라 이거예요. 상제님이 그러시잖아요. “나를 고이기 전에 네 부모를 고이고, 나를 공경하기 전에 네 형제를 공경하라.” 왜 그런가. “가까운 것을 잊어버리고 어찌 멀리 있는 것을 가까이하겠느냐.” 부모를 공경하고 형제한테 우애있게 대하고 또 자녀에게 자애롭게 대하라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명실상부한 태을도가(太乙道家)를 이루어서 그것을 이웃들이 닮아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태평천하한 세상이 된다는 거예요.

 

상제님께서 그러시잖아요.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아동의 운수이니,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 날이 그 사람의 후천인생에서 한 살이 되느니라.” 상제님께서 진리의 사랑을 말씀하셨는데, 그 진리의 사랑에서 진리의 핵심은 태을이라는 거예요. 태을을 누가 제일 먼저 깨쳤냐? 상제님 고수부님께서 깨쳤다는 거예요. 그래서 천지부모님께서 태을을 깨친 그 진리를 가지고, 말하자면 태을도를 가지고 태을도의 사랑을 실천했다는 거예요. 태을의 사랑을 실천했다는 거예요. 진리의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태을도의 사랑이고 태을의 사랑이라는 거예요. 천지부모님의 베푸신 사랑이 태을도의 사랑이고 태을도인의 사랑이라는 거예요. 그 길을 우리들한테 가라는 거예요.

 

상제님께서 그러시잖아요 세상사람들이 태을도인들이 나왔다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된다.’는 거예요. 그럼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려면 태을도인들이 명실상부해져야 될 거 아니에요. 솔선수범해야 된다고요. 이름만 태을도인이고 실속은 없고, 겉만 태을도인이고 속은 빈 껍데기고, 그러면 태평천하한 세상을 이뤄가겠냐는 거예요.

 

제가 서두에 경기 앓는 아들을 제때 치료하지 못해 그 아들을 시골집에서 데리고 사는 그 어머니의 사랑과 정성을 말씀드렸는데, 아들이 장애인이든 장애인이 아니든 어머님한테는 누구보다도 귀한 아들이고 귀한 자식이에요. 그게 천륜이에요. 저도 경기를 많이 앓았는데, 저희 어머니 아버지가 당신들의 모든 것을 바쳐서 살려냈다고요. 그게 천륜이라고요.

 

상제님은 선천 오만 년동안 독기와 살기로 훼손되고 왜곡되고 훼절된 천륜을 진리의 사랑으로, 태을도의 사랑으로, 태을의 사랑으로 회복시키려고 오셨어요. 마음 닦고 태을주 읽어서 독기와 살기를 풀어 없애 천주의 품성을 되찾고 태을신성과 생명력을 회복하면, 진리의 사랑을 실천할 수가 있어요. 태을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고, 태을도의 사랑을 실천할 수가 있어요. 그걸 가정에서부터 출발하라 이거예요.

 

오늘 병신년 우수치성을 맞이해, 과연 나는 태을도인으로서 명실상부하게 마음 닦고 태을주 읽어서 진리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지, 솔선수범해서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어서 진리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지, 한 번 반성을 해보라고요. 내 가정일가에서도 진리의 사랑을 실천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세계일가를 이루겠나 이거예요. 도제천하 의통성업을 어떻게 하겠냐 이거예요.

 

세상사람들이 태을도인이 나왔다 이렇게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 세상이 된다고 그랬는데, 태을도인이 나왔다고 하는 이 말속에는 태을도인은 뭔가 달라.’ ‘뭔가 모범적이야.’ ‘뭔가 명실상부해.’ ‘뭔가 솔선수범해.’ 태평천하한 세상을 만드는데 명실상부하고 솔선수범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는 거예요. 우리가 정말로 천지부모님께서 내리신 도훈, ‘마음 닦고 태을주 읽어서 진리의 사랑을 실천하라.’ 이것을 명심하고 명심해서, 세상사람들한테 칭송받고 우러름받고 존경받는 그런 길을 가야겠다, 이런 말씀을 당부드리면서 도훈을 마치겠습니다.

출처 : 태을도(太乙道) : 태을궁 용봉서신(太乙宮 龍鳳書信)
글쓴이 : 생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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