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닦고 태을주를 읽는 다는 것은 내 안의 신성(神性)의 완전함을 깨닫는 과정입니다.
잘못된 인식과 부분적 인식과 상대적 인식 속에서 우리의 마음은 잘못된 최면상태속에서 살아갑니다.
탐진치의 욕망과 불안과 불편함은 그런 왜곡된 지엽적 인식으로 인함입니다.
밖으로 향하는 시선을 안으로 돌려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내 감각에 충실히 집중하다 보면 스스로 만족하게 되고 안정되어 갑니다.
밖으로 향하는 피상적이고 지엽적 인식을 안으로 돌려 내 마음을 바라보는 전일적 인식으로 바꾸어 가는 과정이 내 안의 밝은 덕을 밝히는 명명덕(明明德)의 과정입니다.
후천이 되면 모두가 태을주를 읽으며 나의 근본인 태을을 밝히는 명명덕의 공부를 하게됩니다.
상대적 좌표가 아닌 나의 절대좌표인 내 근본을 확인해야 내가 편안해 지고 나로부터 비롯하는 세상이 바뀌어 갑니다.
오늘도 마음닦고 태을주입니다.
출처 : 태을도(太乙道) : 태을궁 용봉서신(太乙宮 龍鳳書信)
글쓴이 : 충정(忠正)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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