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와 태을도

[스크랩] 내가 세상의 주인이요, 빛입니다

태을세상 2015. 10. 8. 14:24

나를 변화시키면 자연스럽게 주변이 변합니다. 견디기 힘들다고 남탓하다 보면 진리의 중심에 서지 못합니다. 외롭고 서럽고 힘든 고난의 삶속에서 진리의 꽃이 피어납니다. 평안하고 안락하고 왁자지껄한 속에서는 나의 참빛을 찾을 수 없습니다.

니를 찾아가는 길에 유일한 친구는 나 자신입니다. 싦과 죽음을 끝까지 기억하는 사람도 나 자신입니다. 내가 외롭고 힘들어야 남을 편안하고 안락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상극의 끝판에 나의 진면목을 찾는 길은 외롭고 서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나 자신을 바꾸는 치열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내가 바뀌지 않으면 세상은 바뀌지 않습니다. 묵은 하늘이 대인대의한 사람의 살을 쓰려 합니다. 증산상제님과 이심전심되어 천하창생을 위해 기꺼이 생명의 디딤돌이 되어야 합니다.

나와 너의 만남이 진리적 만남이 되어야 영원합니다. 상극에서 상생으로 가는 길은 나의 마음 바탕자리를 바꾸는 것입니다, 상극의 죽음을 넘어 상생으로 사는 길을 가려면, 목숨을 걸고 나 자신을 혁명해야 합니다. 내가 세상의 주인이요, 빛입니다.

출처 : 태을도(太乙道) : 태을궁 용봉서신(太乙宮 龍鳳書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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