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오늘 할 일은 오늘 하고 내일 할 일은 내일 해야 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93)
@ 어느날 종도를에게 이르시기를 "번민이나 쾌락은 오직 한 마음의 차이이니 대도를 배우는 자 반드시 말과 행동이 호쾌해야 하리라" 하시니라. 또 가라사대 "주인 없는 나무에 달려있는 저 열매도 달린대로 그 이름이 있듯이 사람이 하는 그 행위도 천지에 여실히 알려지느니라" 하시였다 하더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p277-278)
===
어제의 절망과 단절하는 것도 오늘이요, 내일의 희망을 만들어내는 것도 오늘입니다. 오늘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오늘에 희망을 갖고 열심히 살면 내일의 희망을 일구는 발판이 마련되지만, 오늘에 낙담하여 나태하게 보내면 내일의 희망을 가꾸는 발판이 사라집니다.
오늘 오늘이 모여 내일 내일이 되고 오늘 오늘이 쌓여 내 앞날의 운명이 결정됩니다. 똑같은 하루를 살면서도 호연지기를 기르며 천하를 품고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좁쌀만한 이끗에 안절부절하며 아웅다웅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매사 매순간 이끗에 급급해 제 것과 제 가족 것만 챙기면 천하사를 할 수 없습니다. 천지부모님을 잘 믿고 마음을 넓히고 뜻을 키워가야 합니다.
출처 : 태을도(太乙道) : 태을궁 용봉서신(太乙宮 龍鳳書信)
글쓴이 : 디딤돌 원글보기
메모 :
'용봉광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급살병, 자연지리의 과정 (0) | 2014.12.20 |
---|---|
[스크랩]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생명을 살리는 일 (0) | 2014.12.19 |
[스크랩]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 (0) | 2014.12.13 |
[스크랩] 새출발하는 용기 (0) | 2014.12.13 |
[스크랩] 도학과 대업 (0) | 2014.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