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너희들이 장차 천하만방에 포교하여 천하창생이 나에게 정성을 다하여 주송을 할 때, 마음을 잘 닦으며 수련을 열심히 한다면, 웅심이 자연히 어진 마음으로 바뀌고 악한 마음이 자연히 선한 마음으로 변화하야, 마치 젖먹이가 어미품에 있는 것과 같고 어린아이가 천지공정에 참여하는 것과 같으니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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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궁에서 내려오는 급살병입니다. 독기와 살기의 상극인간을 정리하기 위해서입니다. 독기와 살기의 상극인간을 정리하지 않고서는 상생시대가 열릴 수 없습니다. 급살병에서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죄와 허물을 참회하고 반성하여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는 것입니다. 마음닦고 태을주를 읽어 마음속에 깃든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야 합니다.
누가 나를 대신해 독기와 살기를 풀어줄 수는 없습니다. 오직 내 스스로 노력하여 풀어없애야 할 독기와 살기입니다. 마음에 먹줄을 놓아 마음심판을 합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마음을 바로하고 성경신으로 태을주를 읽으면 순진무구한 어린아이처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출처 : 태을궁 용봉서신(太乙宮 龍鳳書信)
글쓴이 : 디딤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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