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태을도 신간 출판기념식 및 대시국 의통군 출범식

태을세상 2024. 3. 2. 10:41

(3월 1일 발간)

 

 천지부모이신 증산상제님과 고수부님이시여!

 

 지금으로부터 105년 전, 기미년 3 1일 정오, 민족대표 33인을 대표로 온 백성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떨쳐 일어나, 태극기를 들고 목이 터져라 조선 독립 만세를 외쳐, 국내외에 한민족의 웅혼한 독립의 기상을 떨친 바 있었고, 그 기운을 모아 독립운동이 이어져 천지부모님의 은혜로 1945년 일본으로부터 해방이 되고, 1948년 대한민국이 건국되었사오니, 금일 갑진년 3 1일 천지부모님의 뜻을 받들어, 지난 105년 전의 기미년 삼일 독립 만세 운동의 기운을 오늘에 되살려, 삼일의 문을 열고자 하오니, 건방설도 의통성업을 준비해온 태을도인들이, <군산발 급살병과 대시국 의통군> 출판을 계기로, 삼계병마대권자인 관운장과 만국대장 신대장인 박공우와 24 28장과 신인합일로, 대시국 의통군 60만을 조직할 수 있도록 굽어살펴 주시옵소서.

 

 천지부모이신 증산상제님 고수부님이시여!

 

 물샐틈 없는 천지도수를 확정하시고 감리하신 천지부모님의 모사재천에 따라, 단주가 1961년 충남 진산으로 인신출세하여, 1995년 천명을 받고, 1998년 태을도를 기두시키고, 2016년 대시국을 선포하고, 2024년 의통군을 조직 출범하는 성사재인의 천지공정을 펼치고 있아오니, 갑진년 청룡황도대개년 왕기부래태을선의 태을기운이 흘러넘쳐, 전국 방방곡곡에 태을도가 전해지고 태을도인이 출세하여, 온 천지에 태을주 읽는 소리가 울려 퍼지고, 특히 증산종단 신앙인들과 유불선서도의 신앙인들이,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이 임박한 작금의 상황을 엄중 인식 결단을 내려, 태을도에 입도 태을도인으로 재생신되어 대시국 의통군에 참여하여, 건방설도 의통성업의 대업에 동참할 수 있기를, 증산상제님과 고수부님께 간절히 축원하나이다.

 

대시       9년 양력 3월 1일

천원   124년 양력 3월 1일

서기 2024년 양력 3월 1일

 

태을도 대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