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천연두 대발
1. 세상이 막 일러준다
@ "이언(俚言)에 '짚으로 만든 계룡'이라 하나니, 세상이 막 일러주는 것을 모르나니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p.144)
2. 밖에서 안으로 욱여든다
@ 너희들은 부디 조심할 지니, 나의 도수는 밖으로부터 안으로 욱여드는 도수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116)
3. 천연두가 천자국에
@ 최창조의 집에서 종도 수십인을 둘려 앉히시고 각기 글 석자씩을 부르라 하시니, 천자문의 처음부터 부르기 시작하여 덕겸이 일(日)자까지 부르니 가라사대 "덕겸은 일본왕(日本王)도 좋아 보이는가보다." 하시며 "남을 따라 부르지 말고 각기 제 생각대로 부르라" 하시니라. 그 다음날 밤에 담배대 진을 쑤셔내시며 덕겸 으로 하여금 "한 번 잡아 놓치지 말고 뽑아내어 문밖으로 내어버리라" 하시거늘, 명하신대로 하니 온 마을 개가 일시에 짓는지라. 덕겸이 여쭈어 가로대 "어찌 이렇듯 개가 짓나이까." 가라사대 대신명(大神明)이 오는 까닭이니라." 가로대 "무슨 신명이니까" 가라사대 "시두손님이니 천자국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p.202)
■ 급살병 폭발
1. 천연두 대발과 급살병 폭발
@ 하루는 가라사대 "앞으로 시두(천연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나릴 줄 알아라. (「동곡비서」 p.29)
2. 군산에서 시작되는 급살병
@ 어느날 공사를 보시며 가라사대 "이후에 병겁이 침입할 때 군산 개복에서 시발하여 폭발처로부터 이레동안 뱅뱅 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튕기면 급하기 이를 바 없으리라. 이 나라를 49일 동안 싹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 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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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는 반드시 조짐과 징조가 있기 마련입니다. 태풍이 오기 전에 미풍이 있고, 강진이 오기 전에 약진이 있습니다. 인간은 신령스런 존재라서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큰 일이 다가오는 조김과 징조를 눈치챌 수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앞서 그 징조를 미리 알고 대비하는 하는 사람이 선통자입니다. 중국발 코로나19에 이어 아프리카발 원숭이두장이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치사율이 코로나19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유사 이래 전 인류는 병란병란에 시달려 왔습니다. 선천 상극지리에 영향을 받은 인간의 독기와 살기가 금수와 같은 탐음진치 욕망을 만들어내, 서로간에 척을 짓고 살을 쌓아 전란과 질병을 불러온 것입니다. 선천 상극의 금수세상이 마감되고 후천 상생의 태을세상이 열리는 후천개벽기에는, 선천 오만 년 동안 쌓여내려온 인간의 독기와 살기가 폭발하여 인류를 진멸시킬 최후의 대전란과 대병겁이 발생합니다.
지구의 혈자리인 한반도 남북에서 동시에 발발하는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입니다. 인간의 독기와 살기가 묻은 이성을 극대화한 기독교 현대문명의 빛과 그림자인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전체주의가 한반도에 유입되어, 미중패권과 남북대결의 극한점에서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으로 발전합니다. 지금 미중패권 전쟁 와중에 벌어진 우크라이나 전쟁과 더불어 코로나19와 원숭이두창이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의 조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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