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천연두 팬데믹
급살병 팬데믹
1. 전 인류가 진멸지경
@ 하루는 벽을 향하여 돌아누으셨더니 문득 크게 슬퍼하시며 가라사대 "전 인류가 진멸지경에 이르렀는데 아무리 하여도 전부 다 건져 살리기는 어려우니 어찌 원통하지 아니하리오." 하시고 느끼어 울으시니라. (대순전경 PP314-315)
2. 병란병란 동시이발
@ 병란병란(兵亂病亂)이 동시에 발하노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353)
3. 북사도 전란 질병목 운수
@ 어느 때 신정공사를 베푸시며 선포하시니 이러하시니라.
"수지자웅이라 누가 알 것이며
오지자웅이라 이를 누가 알리요
희고 검은 것을 그 누가 알 것인가
지지자는 지지하고 부지자는 부지로다
삼팔목이 들어서 삼팔선이 왠일인고
삼일이 문을 여니 북사도가 전란이라
어후하니 후닥딱
번쩍하니 와그락
천하가 동변이라
운수 보소 운수 봐
질병목의 운수로다
천지조화 이 아닌가
단주수명 우주수명
지기금지원위대강" 하고 창하시더라. (선도신정경 PP150-151)
4. 병으로써 판을 고른다
@ 동셔양 싸움을 붙여 기우른 판을 잡으려 하나 위낙 짝이 틀려 겨루기 어려우므로 병으로써 판을 고르게 되느니라. (대순전경 p312-313)
5. 괴병만 남겨두고 의통을 전한다
@ 증산상제님 드디어 누으사 여러가지 병을 번갈아 앓으시며 가라사대 "내가 이러한 모든 병을 대속하여 세계 창새으로 하여금 영원한 강령을 얻게 하리라." 하시더라. 이렇게 모든 병을 두어시간 씩 번갈어 앓으시되, 매양 한 가지 증수를 앓으신 뒤에는 문득 일어나 앉으사 "약을 알았다." 하시고, 거울을 들어 이윽히 보시면 그 수척하고 열기가 떠올랐던 기상이 씻은 듯이 곧 원기를 회복하시니, 그 증수는 대략 '운기, 상한, 황달, 내종, 호열자' 등속이러라. 다시 가라사대 "세상에 있는 모든 병은 다 대속하였으나, 오직 괴병은 그대로 남겨두고 너희들에게 의통(醫統)을 전하리라." 하시니라.(대순전경 pp409-410)
6. 손사풍과 괴이한 병의 침입
@ 어느날 종도 수십 인을 거느리고 금산사에 가시어 금산사 서전(대장전) 사이에 있는 십자로에서 공사를 행하실 새, 느닷없이 손사풍(巽巳風)을 불리시며 상제님께서 스스로 잠깐 열병을 앓으시더니 가라사대 "이만하면 사람을 고쳐 쓸만하다." 하시고, 이어서 손사풍을 더욱 세게 불리시며 가라사대 "나의 도수는 더러운 병(病) 속에 들어 있노라." 하시니, 그 때에 깁갑칠이 곁에 있다가 물어 가로대 "병든 자를 보시면 그 병을 낫게 하여 주시며 앞으로 좋은 운수가 온다고 하시더니, 오늘은 어찌하여 더러운 병 속에 앞날의 운수가 있다고 하시나이까?" 하며 의심됨을 사뢰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예로부터 속담에 이르기를 '병 주고 약 준다'는 말을 못 들었더냐. 내 일이 그와 같으니라." 또 가라사대 "이 뒤에 이름모를 괴이한 병이 침입할 때가 있으리니, 그 때에는 사람들의 죽음이 새비떼(새우떼) 밀리듯 하리라." 하시었다 하니라. (정영규, 『천지개벽경』 p.326)
7. 천연두가 천자국에 들어온다
@ 최창조의 집에서 종도 수십인을 둘려 앉히시고 각기 글 석자씩을 부르라 하시니, 천자문의 처음부터 부르기 시작하여 덕겸이 일(日)자까지 부르니 가라사대 "덕겸은 일본왕(日本王)도 좋아 보이는가보다." 하시며 "남을 따라 부르지 말고 각기 제 생각대로 부르라" 하시니라. 그 다음날 밤에 담배대 진을 쑤셔내시며 덕겸 으로 하여금 "한 번 잡아 놓치지 말고 뽑아내어 문밖으로 내어버리라" 하시거늘, 명하신대로 하니 온 마을 개가 일시에 짓는지라. 덕겸이 여쭈어 가로대 "어찌 이렇듯 개가 짓나이까." 가라사대 대신명(大神明)이 오는 까닭이니라." 가로대 "무슨 신명이니까" 가라사대 "시두손님이니 천자국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p.202)
8. 천연두가 대발하면 급살병이 내린다
@ 하루는 가라사대 "앞으로 시두(천연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일 줄 알아라. (「동곡비서」 p.29)
9. 군산에서 시작되는 급살병
@ 어느날 공사를 보시며 가라사대 "이후에 병겁이 침입할 때, 군산 개복에서 시발하여 폭발처로부터 이레동안 뱅뱅 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튕기면, 급하기 이를 바 없으리라. 이 나라를 49일 동안 싹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 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하시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27)
10. 태을이 명줄이다
@ 천지만물이 한울을 떠나면 명이 떠나는 것이니 태을(太乙)을 떠나서 어찌 살기를 바랄 수 있으리요. 태을주(太乙呪)는 곧 약이니, 이 약을 먹지 않고는 살지 못하리라. (정영규, 『천지개벽경』 p147)
11. 태을주로 사람을 많이 건진다
@ 김경학에게 가라사대 "장차 오는 세상은 태을주(太乙呪)로써 사람을 많이 건지리라." 하시더니, 상제께서 화천하신 후 종도들이 흩어져 어찌할 바를 모르고 헤메다가, 경학은 훌륭한 선생을 찾아서 사방으로 돌아다니다 경술(1910)년 이월에 집으로 돌아오니 자기의 노모가 급병으로 사망하여 모든 상구를 준비하느라 경황이 없거늘, 하도 망극하여 외쳐울며 "내가 만고에 없는 대신인을 따르다가 노모의 임종에 종신도 못하게 되었음을 내 어찌 일찍이 생각인들 했으리요." 하며 대성통곡하다가, 아무런 생각없이 전에 하던 습관대로 상제께 빌기를 "선생이시여, 제자의 화액을 끌러주사이다." 하며 우연히 태을주(太乙呪)를 외우게 되었더라. 염습을 해놓은 노모가 꾸물거리며 살아나거늘, 이로써 생각해보니 "태을주로 세상사람을 많이 건지리라." 하시던 말씀이 생각나고 자기에게 신의의 화권을 주심이라 생각하니, 자신이 생겨 원근의 병자를 찾아 다니며 오직 태을주로써 병을 고쳐주니, 경학을 세상에서 신의(神醫)라 부르더라. (정영규, 『천지개벽경』 pp212-214)
12. 태을도 방방곡곡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의 후천인생에서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95)
13. 태을주 방방곡곡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 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89)
14. 태을주 많이 읽으라
@ 하루는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오는 잠 적게 자고 태을주(太乙呪)를 많이 읽으라. (태을은) 하늘 으뜸가는 임금이니, 오만 년동안 동리동리 학교에서 외우리라." (대순전경 p358)
===
하늘은 말이 없지만 뇌성과 지진으로 표징합니다. 하늘은 말없는 성인이요 성인은 말하는 하늘입니다. 증산상제님은 하늘중에 하늘이시며 성인중에 성인으로서, 일찍이 유불선서도에서 학수고대하며 기다려온 하느님이요 미륵불이요 옥황상제이십니다. 증산상제님은 150년 전인 1871년에 인간으로 오시어, 급살병으로 전멸하는 인류를 살리는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강진이 있기 전에 미진이 있고, 태풍이 오기 전에 미풍이 붑니다. 큰 일을 앞두고 반드시 기미와 징조가 있게 마련입니다. 천리를 이화하는 신명이 천명을 받들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봄여름가을겨울로 사시사철이 운행되듯이, 기승전결로 천지운수가 돌아갑니다. 천지공사로 확정한 천지도수가 인간세상에 돌아닿으면서, 하늘은 뇌성이 울리고 지진을 일으켜 급살병의 도래를 경고하고 있고, 하늘의 마음과 뜻을 읽은 선통자는 급살병이 터진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상극지리에 따라 발생하는 독기와 살기가 묻어있는 인간의 이성을 극도로 발전시켜, 유불선서도를 접수한 기독교 현대문명의 빛과 그림자인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전체주의가, 신명을 무시하고 인간의 교만심과 폭력성을 키워, 전 인류를 진멸지경에 몰아넣었고 말았습니다.
동서고금의 역사의 결정적인 전환점에서는 인간의 독기와 살기가 불러온 전쟁과 질병이 발발합니다. 더욱이 선천 상극의 금수세상을 마감하고 후천 상생의 태을세상이 열리는 후천개벽기에는, 역사상 가장 결정적인 마지막 전환점이기에, 인간의 독기와 살기가 최종적으로 집결되어 인류 최후의 전쟁과 질병을 불러오게 됩니다. 기독교 현대문명의 빛과 그림자인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전체주의가 지구의 혈자리인 한반도에 유입되어, 삼팔선을 경계로 미중패권 경쟁과 남북체제 대결의 막다른 극한점에서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으로 폭발합니다.
미국과 중국의 전 세계적인 패권경쟁의 영향권하에 있는 남북은 건곤일척의 상씨름을 하고 있고,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는 전 세계적인 팬데믹을 일으켜 전 인류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앞으로 코로나 팬데믹에 이어 천연두 팬데믹과 급살병 팬데믹이 연이어 몰아닥칠 것입니다. 천하가 도탄에 빠지면 새로운 도가 나오고, 혼란에 휩싸이면 새로운 나라가 선포됩니다. 그 도가 태을도요, 그 도인이 태을도인이요, 그 법방이 태을주요, 그 나라가 대시국입니다. 코로나로 시작되는 급살괴질에 태을도 대시국 의통정부가 출범했습니다.
유비무환 무비유환입니다. 급살병이 돌면 기독교 현대문명이 개발한 첨단과학에 바탕한 서양의술은 무용지물이 됩니다. 동양의술도 마찬가지입니다. 급살병은 약국과 병원에 먼저 칩입하여 기존의 모든 의술을 무력화시킨다고 했습니다. 어둠이 몰려올 때는 횃불을 든 사람을 따라가야 목숨을 부지합니다. 태을도에 입도하여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는 의통도인인 태을도인이라야 생명을 보존합니다. 태을도 대시국 의통정부는, 급살괴질 운수를 맞아 전국 방방곡곡에 의통법소를 설치하여, 의통주문인 태을주를 읽힐 것입니다.
'태을도(太乙道) 대시국(大時國)'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일한국 대시국, 단주수명 조화정부 (0) | 2022.01.05 |
---|---|
한반도 대격랑과 통일한국 시간표 (0) | 2021.12.30 |
한반도 급변과 대시국회의 출범 (0) | 2021.11.06 |
대시국회의(大時國會議)가 나왔다! (0) | 2021.11.05 |
[스크랩] 대시국(大時國)으로 부활하는 대한민국 (0) | 2018.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