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증산의 제자교육

태을주 천기누설

태을세상 2021. 6. 14. 09:42

북사도 전란 남군산 병겁

시천주 봉태을

태을도 방방곡곡 태을주 방방곡곡

1. 지금은 태을시대

 

@ 천지만물이 한울을 떠나면 명이 떠나는 것이니 태을(太乙)을 떠나서 어찌 살기를 바랄 수 있으리요. 태을주(太乙呪)는 곧 약이니, 이 약을 먹지 않고는 살지 못하리라. (정영규, 『천지개벽경』 p147)

 

2. 급살병과 태을주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 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89)

 

3. 태을도 방방곡곡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의 후천인생에서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195)

 

4. 태을주 방방곡곡

 

@ 하루는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후천선경세상에는 태을주가 천지에서 가장 지존한 존재요 영세무궁토록 읽어야 하는 것이 되리니, 집집 마을마다 모두 태을주 읽는 소리로 가득 찰 것이요, 학교마다 태을주를 읽게 되어 천하에 태을주 읽는 소리가 가득 하리라." 하시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434)

 

5. 물샐틈없는 천지도수

 

@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마치신 뒤에 '포교 오십년공부 종필(布敎五十年工夫終筆)'이라 써서 불사르시고, 여러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옛사람이 오십 살에 사십구 년 동안 그름을 깨달았다 하나니, 이제 그 도수를 썼노라. 내가 천지운로를 뜯어고쳐 물샐틈없이 도수를 굳게 짜놓았으니, 제 도수에 돌아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너희들은 삼가 타락치 말고 오직 일심으로 믿어 나가라. 이제 구 년 동안 보아온 개벽공사의 확증을 천지에 질정하리니, 너희들도 참관하여 믿음을 굳게 하라. 오직 천지는 말이 없으니 뇌성과 지진으로 표징하리라." 하시고 글을 써서 불사르시니, 문득 천동과 지진이 아울러 크게 일어나더라. (『대순전경』 p.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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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을세상이 도래하고 있습니다.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로 확정된 천지도수입니다. 천지도수 따라 상극의 금수세상이 마감되고 상생의 태을세상이 열립니다. 태을세상이 되면 신명계와 인간계의 장벽이 사라져 신명과 인이 자유롭게 소통됩니다. 태을세상을 앞둔 후천개벽기에, 인간의 독기와 살기가 불러온 대전란과 대병겁이 지구의 혈자리인 한반도 남북에서 동시다발로 폭발합니다. 상극인간을 대청소하는 천지의 마지막 관문입니다.

 

 동란이 있으면 정란이 있고, 병이 있으면 약이 있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했습니다. 하늘은 천하창생을 완전히 죽이는 법은 없습니다. 천하가 도탄에 빠지면 도로써 구해냅니다. 그 도가 태을도요, 그 도인이 태을도인이요, 그 주문이 태을주입니다. 태을도 방방곡곡, 태을주 방방곡곡, 태을도인 방방곡곡입니다. 태을도인들이 성사재인하는 태을도 도제천하 태을주 의통성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