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건국 70년 만에 한반도를 둘러싼 중국과 미국의 패권 경쟁이 점입가경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북한핵과 관련한 시진핑과 트럼프의 수 싸움에 동북아 정세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중국은 무역전쟁과 무기경쟁에서 현실적으로 미국에 당할 수는 없지만, 김정은을 앞세워 북한핵을 업고 최후의 순간까지 저항할 것입니다. 미국는 자신의 세계 패권에 도전하는 중국의 대중화 꿈과 북한의 핵무기를 용인할 수 없기에, 최종적으로는 중국을 주저앉히고 북한을 해방하려 할 것입니다.
북한핵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이 결국은 북한에서 전란으로 발전하기 쉽습니다. 궁극적으로는 김정은을 제거하여 북한을 해방시키지 않으면 미국을 위협하는 북한핵을 완전하게 제거할 수 없기에, 외교적인 노력이 무산되면 전면적이던 제한적이던 북한과 정면대결하는 군사적인 옵션을 취할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의 국가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가운데, 중국 사회주의를 붕괴시키려는 트럼프의 세계전략이 중국과 북한을 동일한 패키지로 생각하여 처리할 것입니다.
증산상제님은 일본을 끌어들여 조선을 중국에서 독립시키고, 미국을 끌어들여 서방문명권에 편입시켜 세계상등국의 길을 가게 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은 지난 70년 동안, 한미일 삼각 자유민주동맹을 굳건히 하여 북중러 삼각 공산독재동맹에 대항해 왔습니다. 주사파정권은 한미일 삼각동맹을 해체하여 북중러 삼각동맹에 경도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무장해제와 남북연방제 적화공작이 막바지에 이르렀고, 남한 좌익들의 김정은 찬양과 미군철수 반미선동이 선을 넘고 있습니다.
한반도에 남북통일의 시운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북한핵이 이를 촉진시키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미국은 북한핵을 제거하기 위해서 중국의 발목을 묶어 북한개입을 차단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북한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을 막고 북한을 접수하여 한반도에 자유민주 통일국가가 들어서도록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군사적으로 북한핵을 접수하여 북한을 해방시키려는 과정에서 김정은의 저항을 불러, 북사도의 전란이 발생하고 군산개복 급살병이 발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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