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도(太乙道) 대시국(大時國)

[스크랩] 대시국 시대에 급살병을 대비하는 대통령

태을세상 2017. 1. 11. 16:57

 전쟁보다 더 무서운 것이 병겁입니다. 급살병은 병란(病亂)입니다. 군산 개복에서 시작됩니다. 전북 지역을 7일동안 뱅뱅 돌다가 서북쪽으로 발전하면 정신차리기가 어렵습니다. 한반도를 49일, 전 세계를 3년 동안 휩쓸게 됩니다. 초급성 괴질로서, 전 세계적 규모입니다. 특정 국민의 재난을 넘어선 전 인류의 재난입니다.

 

@ 어느날 공사를 보시며 가라사대 "이후에 병겁이 침입할 때 군산 개복에서 시발하여 폭발처로부터 이레동안 뱅뱅 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튕기면 급하기 이를 바 없으리라. 이 나라를 49일동안 싹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27)

 

@ 이 뒤에 병겁이 광나주(光羅州)에서 시발하면 전라남도가 어육지경이요, 군창(群滄,군산)에서 시발하면 전라북도가 어육지경이요, 인천(仁川)에서 시발하면 세계가 어육지경(漁肉之境)이 되리라.(용화전경 p60)

 

 위기의 강도에 따라 대응 수단과 방법이 결정됩니다. 급살병에는 기존 의술이 무용지물이 됩니다. 약국과 병원부터 들이닥칩니다. 오직 태을주라야 급살병을 막아낼 수 있습니다. 태을궁의 급살문이 열려 급살병이 밀어닥칩니다. 태을궁에서 급살병도 내리지만, 급살약도 내립니다. 태을궁의 인간종자를 추리기 위해 태을궁에서 병도 주고 약도 주는 것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태을궁의 천지대신문을 열고, 태을도를 통해 태을주를 전해주셨습니다. 태을도를 만나야 살 길이 열리고, 태을주를 읽어야 목숨을 구합니다. 증산종단은 모두 태을도와 태을주를 전하는 신앙단체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 급살병에 대비하여 100년 전에 준비하신 계획입니다. 지금은 천하창생들이 증산종단과 인연을 맺어, 태을도에 입도하여 태을주를 받아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후천개벽기입니다.

 

@ 하루는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세상에서는 '태을주(太乙呪)'가 천지에서 가장 지존한 것이요, 만세에 걸쳐 영원히 읽어야 할 것이요, 동리마다 모두 송주할 것이요, 학교마다 모두 읽어 천하가 다 송주하게 되리라." 하루는 증산상제님께서 전주에게 계시더니 어떤 사람이 입도하기를 원하거늘, 허락하시며 법을 베푸시니, 그 사람에게 청수를 향해 네 번 절하게 하시며 제자 두 명과 더불어 태을주를 21번 따라읽게 하시니 염불소리와 같으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434-435)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 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 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 문하에 태을도인이 되는 그 날이, 그 사람에게 후천의 생일날되어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95)     

 

 태을주를 읽어서 목숨을 구합니다. 태을궁에서 천하창생의 명줄을 관장합니다. 태을을 떠나면 죽습니다. 태을주(太乙呪) 의통(醫統)입니다. 급살병으로 죽이고, 태을주로 살립니다. 기사묘법을 다 버리고 의통을 알아두라고 했습니다.

 

@  기유년(1909) 신농씨 공사를 보실 때 가라사대 "태고에 염제 신농씨는 입으로 백 가지 풀잎의 맛을 보아 약을 써서 병을 낫게 하였으되, 너희들은 입으로 글을 읽어서 창생을 구출하라." 하시며, 이어서 가라사대 "소가 풀을 먹을 때 입으로 훔쳐 먹으니 훔치 소리요, 이 또한 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니라. 송아지가 어미를 부른 것과 같으니 이는 곧 한울님을 부르는 소리요, 낙반사유(落盤四維)가 인의예지(仁義禮智)니, 이 네 개의 젖꼭지를 잘 빨아야 살 수 있을 것이니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천지만물이 한울을 떠나면 명(命)이 떠나는 것이니, 태을(太乙)을 떠나서 어찌 살기를 바랄 수 있으리요. 태을주(太乙呪)는 곧 약이니, 이 약을 먹지 않고는 살지 못하리라." 하시였다 하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p 146-147) 

 

@ 바둑도 한 수만 높으면 이기나니, 남 모르는 공부를 하여두라. 이제 비록 장량 제갈이 두룸으로 날 지라도 어느 틈에 끼인 지 모르리라. 선천개벽 이후로 수한도병의 겁재가 서로 번갈아서 그칠 새 없이 세상을 진탕하였으나 아직 병겁은 크게 없었나니, 이 뒤에는 병겁이 온 세상을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지 못하리니, 모든 기사묘법을 다 버리고 의통(醫統)을 알아두라내가 천지공사를 맡아봄으로부터 이 땅에 모든 큰 겁재를 물리쳤으나, 오직 병겁은 그대로 두고 너희들에게 의통을 전하여 주리니, 멀리 있는 진귀한 약품을 중히 여기지 말고 순전한 마음으로 의통을 알아두라. 몸 돌이킬 겨를이 없이 홍수밀리듯 하리라. (대순전경 p313) 

 

 100년전의 천지공사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독기와 살기의 인간을 정리하는 급살병입니다. 태을도를 찾을 때가 되었고, 태을주를 읽을 때가 되었습니다. 천심자에게 마음의 인연따라 하늘의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창생은 죽고 도인은 산다고 했습니다. 급살병이 돌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립니다. 태을도인이 태을주를 들고 나서는 것입니다.  

 

@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장차 괴질이 군산 해안가로부터 들어오느니라." 하시고, 그 괴질의 기세가 워낙 빨라 약 지어먹을 틈도 없을 것이요, 풀잎 끝에 이슬이 오히려 더디 떨어진다."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소병, 대병이 들어오는 데, 죽는 것은 창생이요 사는 것은 도인이니, 오직 마음을 바르게 갖고 태을주를 잘 읽는 것이 피난하는 길이니라." 하시니라. (도전 p1407)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 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89) 

 

 운수가 사람을 기다리고, 시대가 사람을 불러들이는 법입니다. 기회를 살피고 인연을 만드는 천지공사입니다. 태을도 대시국이 건설되는 천지공사 도수 따라, 대통령이 태을도인이든지, 태을도인이 대통령이 됩니다. 태을주 의통으로 전 세계가 통일됩니다. 급살병이 돌면, 대한민국 대통령을 중심으로 전 세계가 하나로 연계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급살병은 인류의 대재앙입니다. 전 세계의 모든 국가와 국민의 역량을 총집결하여야 급살병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첫째가는 공덕은 사람살리는 일입니다. 하늘의 뜻을 살핀 자는 태을도의 의통성업에 동참해야 합니다.           

 

출처 : 태을도(太乙道) 대시국(大時國)
글쓴이 : 디딤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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