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독후감)천지개벽경 공부 을사편~기유편

천지개벽경 공부 을사편~기유편

 

상제님께서 “때가 오면, 천하에 큰 병이 발생하여 인간세상이 가히 전멸하리라. 너희들은 마음을

닦고 태을주를 읽어 생명을 살려 통일해야 하느니라.” 말씀 하셨습니다.

선천의 독기 살기로 원과 한의 악업이 쌓여 큰 병이 대발하여 전 세계에 퍼지고, 피할 방법도 치료할 약도 없으니 오로지 선천의 상극의 독기 살기를 버리고 후천의 상생지심 사랑과 용서의 성인의 마음 대인의 마음을 잘 닦고 태을주를 읽어 나도 살고 남도 살려 통일하라 하십니다.

 

대병이 호남 삼군에서 시작한다고 하십니다.

정읍 군산 나주에서 먼저 발병하는데 나주는 이미 패한 운수요, 군산은 물고기의 배와 같은 곳이라 어복이 제일 먼저 썩어 들어가는 이치이며 정읍은 세상을 구할 천명이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십니다.

“태을주라, 병이 닥치면 천하 사람들이 모두 이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할 것이니라.

천하에서 가장 능력이 있는 주문이니, 때가오면 살인죄에 잘못 걸렸을지라도, 한 번 읽음에 그 죄가 스스로 풀리리라, 태을주를 적어도 삼십만독 하라. 태을주를 읽고 또 읽어 입에서 태을주가

넘쳐나게 하라.“ 하셨습니다. 

성인의 마음 대인의 마음 상생지심을 가지고 천주의 마음을 가지고 천지의 마음을 체득하는 시천이 바탕으로 태을주를 입에서 넘쳐 나도록 읽어 태을을 깨쳐 태을 천상원군님의 도를 깨쳐 천지의

대행자 추수자가 되는 것이 태을도인의 길입니다.

 

“나의 도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도리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에게 후천의 생일날이 되어 한 살이 되느니라.”

상제님께서는 새로운 세상을 열어 놓으시고 모두 마음을 닦아 대학의 재신민 새 사람이 되라고

하십니다.

하늘도 갱생하고 땅도 갱생하며 사람도 갱생되게 하셨습니다.

태을도인으로 입도하는 그날이 후천의 생일이며 마음의 고향 태을을 찾아가는 공부의 시작이며

후천 상생인간의 출발인 것입니다.

 

선천이 모든 영웅들도 마음을 닦고 태을주를 읽어 선한 마음을 가지며 성인의 마음을 가져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천지공정에 임한다고 하셨습니다.

약장 공사를 보시며 선천의 원과 한의 뿌리인 단주에게 대임을 맡기시고 이윤도수를 보셔 탕임금을 도와 49년의 그름을 깨닫고 대업을 이루는 포교오십년공부종필도수를 보셨습니다.

 

병이 닥치면 사람들에게 의통인패를 전하되, 가난하고 약하고 병들고 고통받는 사람들이 천심자들이니 이들을 택해, 상제님에게 일심으로 도를 받들겠다고 맹세시킨 다음에 전하라 하셨습니다.

부자와 강권을 가진 자와 지혜가 있는 사람들이 먼저가 아닙니다.

 

상제님이 열석자의 크기로 돌아오실 때 잘 닦은 자는 영화와 복록이 무량 하여 이루지 못할 소원이 없으며 천지인신으로 만세에 걸쳐 흠양을 받고, 잘못 닦은 자는 정신을 수습하기가 어렵다.

하셨습니다.

공덕이 없는 자는 앉을 자리도 없고 왕래할 때 뒤를 따르기도 어렵다 하시면서 복을 구하려거든

일심으로 상제님을 믿고 마음을 잘 닦고 도를 펴서 공을 세우고 오직 의로움만 생각하고 덕 닦기에 힘써라 하셨습니다.

천지개벽경을 통해 마음을 잘 닦고 시천 봉태을 하는 태을도인으로 도를 펴고 남 잘되는

상생지심으로 덕을 베풀고 살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태을도(太乙道) : 태을궁 용봉서신(太乙宮 龍鳳書信)

글쓴이 : 마중물(忠日)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