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도인 도훈(道訓)

[스크랩] 상제님을 모시는 자세

태을세상 2016. 11. 9. 09:28

         2016년 울산법소 입동치성 도훈: 상제님을 모시는 자세

                 양력: 11월 7일 (음 10,8)


오늘 울산법소 도훈은 상제님을 모시는 자세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항상 마음닦고 태을주를 읽어라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그에 못지 않게 상제님을 모시는 자세도
또한 중요하다 하겠습니다.그럼 오늘의 성구를 읽어 보겠습니다.
강증산과 태을도 268 페이지

정묘년(1927)년 이월 초삼일 경칩절에 사십여 명이 모여 치성을 드리니라.이때에 치성을 마치고 난 후 모든
도인 대중들을 그 자리에 세우시고 가라사대 "이제 도인대중(道人大衆)은 들으라.너희들은 오직 일심으로
신봉하라.내가 너희들의 신세를 그르치지는 않으리라.오직 증산과 내가 합성하여 심리한 일이니 안심할 지니라.
너희들은 복많은 자이니 팔짚고 헤엄치기니라." 하시더라.   (대순전경 p137)

평화를 부르짓는 것도 일심으로 할 것이요 인애를 설하는 것도 일심으로 할 것 같으면 일심의 결과는 비록
부르짖지 아니하고 설명하지 아니해도 이미 평화가 있을 것이요 이미 인애가 있는 것이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261)

이제 모든 일에 성공이 없는 것은 일심가진 자가 없는 연고라.만일 일심만 가지면 못 될 일이 없느니라.그러므로
무슨 일을 대하던지 일심 못함을 한 할 것이요 못되리라는 생각은 품지 말라.   (대순전경 p335)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상제님을 모셔야 하는가? 상제님은 후천 5만년 운수를 오직 일심을 가진자 에게만
기운을 붙여 쓰신다고 하셨습니다.또 "너희는 오직 마음을 정심(正心)으로 잘 닦아서 그 운수를 잘 받아
누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따라서 사는 길은 오직 일심을 갖는데 있다 하겠습니다.

후천을 열어 주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신 증산상제님의 도를 받들기 위해서는 참 마음 참 진리 참 삶이 아니면
참 열매를 맺을수 없습니다.우리 모두 지극한 성경신으로 상제님을 모시는데 열과 성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출처 : 태을도 울산법소
글쓴이 : 충양도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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