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광장

[스크랩] 용서하고 사랑하는 힘을 길러주는 태을도

태을세상 2016. 10. 7. 19:08

1. 돌로 치는 자에게 떡으로써 하라

 

@ 어느날 종도 한 사람이 무슨 일로 남과 다투고 분해 하며 복수하기를 말하니, 들으시고 가라사대 "세상사람들은 말하기를 '돌로써 치면 돌이요, 떡으로 치면 떡이라' 할 것이라. 그러나 너희들은 돌로 치는 자에게 돌로 하지 말고 떡으로써 하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너희들은 말하기를 '세상에 대적할 것도 많고 다스릴 것도 많다' 하나, 이는 곧 너로 말미암아 대적할 것도 많아지고 다스릴 것도 많아짐이라." 하시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p290-291)

 

2. 참는 덕이 크고 용서하는 덕이 크다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참는 덕이 크고, 용서하는 덕이 큰 것이니라." 하루는 훼도자가 죽었다는 말을 들으시고 제자가 분노해 마지 않거늘,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너는 그 사람에게 분노할 지 모르지만, 나는 그를 불쌍히 여기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34)

 

3. 덕은 용서해 주는 너희에게 있다

 

@ 하루는 제자가 상제님께 여쭙기를 "어떤 사람이 잘못을 계속하여 범하면 어떻게 합니까." 상제님 말씀하시기를 "계속해서 용서해 주거라. 허물은 죄지은 자에게 있을 지언정, 덕은 용서해 주는 너희에게 있느니라." 하시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32)

 

4. 태을도인들이 나오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 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의 후천인생에서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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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본래 천지부모님을 모시고 태을도를 닦아 시천주 봉태을하는 태을도인이었습니다. 독기와 살기가 그 길을 막았습니다.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야 인간 본래의 천주의 품성이 되찾아지고 태을신성과 생명력이 회복됩니다. 지금은 천지부모님을 만나 태을도를 닦아 태을도인으로 열매맺어 태을궁으로 원시반본하는 후천개벽기입니다. 시천주 조화정! 훔치훔치 태을 천상원군! 입니다. 지금 하늘에서는 천심자를 찾고있습니다. 천심의 길 태을도를 잘 닦고 깨쳐야, 천심을 가진 태을궁의 마음종자인 시천주 봉태을의 태을도인이 될 수 있습니다.

 

 독기와 살기가 천심의 길을 가로막고 태을의 길을 방해합니다. 독기와 살기가 천심을 보려는 제 눈을 가리고 태을을 밝히려는 제 귀를 막습니다. 미움과 증오가 마음속에 가득하면 눈과 귀를 멀게 합니다. 용서와 사랑이 마음속에 가득해야 눈과 귀가 활짝 열립니다. 용서와 사랑은 이성과 영성을 트이게 합니다. 용서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야 태을도의 길이 보이고 태을도인의 길이 열립니다. 태을도는 원수를 은인으로 돌려 사랑하고 용서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줍니다. 

출처 : 태을도(太乙道) : 태을궁 용봉서신(太乙宮 龍鳳書信)
글쓴이 : 디딤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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