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도인 도훈(道訓)

[스크랩] 거제법소 소한치성도훈

태을세상 2016. 1. 7. 10:15

수행에 대하여
강증산과 태을도(247~248)
도를 잘 닦는자는 그 정혼이 굳게 뭉쳐서
죽어서 천상에 올라 영원히 흩어지지 아니하나
도를 닦지않는 정혼이 흩어져서
연기와 같이 사라지느니라(대순전경p332)

하루는 상제 말씀하시기를
후천에서 태을주는 천지에서 가장 지존한 존재요
영세 무궁토록 읽어야 하는 것이니
동리동리가 모두 태을주 소리로 가득찰 것이오
학교 학교마다 읽게되어 천지에 태을주 기운이
가득 하리라(이중성의 천지개벽경p434)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무엇인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공부를 해야만 합니다.
노력하지 않고 얻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불교는 주문과 참선을하고 기독교에서는 기도를 하고
어떤 단체는 단전호흡을하고.
결국은 참나를 찿아 참 나에 머무는 것입니다.
우리 태을도인들은 수행방법중에 최고의 수행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면 궁극의 목표를 이룰수 있는
즉 나를찿아 나를 완성 시키는 수행이기 때문입니다.

시천주 태을주는 우주의 주재자이신 증산상제님께서
내려주신 가장 신성한 주문입니다.

우리는 태을주를 통해 상제님과 일체가 되고
인간과 신명이 하나가 됩니다.
앞으로 오는 후천세상에는 세계 모든 인류가
태을주를 통해 태을 천상원군의 생명수을 마시지
않고서는 살수가 없습니다. 즉 숨을쉬지 않고는 살수
없듯이 태을천상원군의 생명수를 마시며 참 인간으로
와성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우리들의 생명이 하느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아무런 관계없이 그저 얻어지고 유지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우리들의 생명이 유지되는 데에는 태을 천상원군의 생명수가 전 우주공간에 끊임없이
공급되고 있기 때문이며 이를 주재하는 증산상제님의
은혜와 축복 때문임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후천이 다가오는 지금의시대에는
증산상제님을 믿고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새로운 세상에서는 살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신명이 선악을 심판하여 생사판단을 하게되는
후천개벽의 문턱을 무사히 통과하려면 부지런히 마음닦고 태을주를 읽어 내 마음속 독기와 살기를
풀어내어 상생의 후천인간으로 재생신 되어야
합니다.

출처 : 태을도(太乙道) : 태을궁 용봉서신(太乙宮 龍鳳書信)
글쓴이 : 충비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