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 관우 장비의 도원결의에서 촉의 천하대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유비의 마음 하나를 보고 관우와 장비가 목숨을 걸었습니다. 제갈공명이 유관장 3인의 마음에 각인된 대인대의를 보고 또 목숨을 걸었습니다. 조자룡과 황충 마초 등 숱한 장군과 책사들이 유비의 마음줄을 타고 전해지는 대인대의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유비가 평생 간직한 좌우명은 '백성이 나를 버릴지언정 나는 백성을 버리지 않겠다'라는 것입니다.
천지부모이신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와 고수부님의 신정공사와 단주의 성사재인으로 천존과 지존을 지나 인존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모사재인 성사재천의 선천 상극시대에서 모사재천 성사재인의 후천 상생시대로 바뀌었습니다. 천지부모님과 단주의 마음자리를 정확하게 알아야, 증산상제님이 설계하시고 고수부님이 감리하시고 단주가 역사하는, 건방설도 세계일가 삼계일가의 대역사인 '태을도 대시국'을 건설하여 태을궁 지심대도술의 태을시대를 열어갈 수 있습니다.
단주가 천지부모님의 마음을 전하는 천명을 받아 세계일가 통일정권 '태을도 대시국'을 건설합니다. '증산소유 단주수명' '단주수명 우주수명'의 태을도 대시국입니다. 도즉 태을도요 국즉 대시국입니다. 도가 전해지는 도맥이 있고 나라가 건설되는 주축이 있고 도업을 추진해가는 과정이 있습니다. 도맥을 따라 강력한 주축세력을 형성하여 도업을 일사불란하게 완수해 가는 것입니다. 도맥이 왜곡되고 흐트러지거나 주축세력이 분란되어 틈이 있거나 도업추진에 중구난방이면 건방설도의 천명을 완수할 수 없습니다.
첫째가 천지부모이신 증산상제님과 고수부님을 올바로 알아야 합니다. 둘째가 이훈오가 단주임을 확신해야 합니다. 세째가 태을도를 정확하게 깨쳐야 합니다. 네쩨가 마음닦고 태을주룰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천주의 품성을 되찾고 태을성령이 충만하여 시천자 속육임을 정해야 합니다. 다섯째 동물의 성정을 뛰어넘는 진리의 사랑을 실천해서 내 가족과 이웃부터 감복시켜 나가야 합니다. 다섯 개 중에 하나만 부실해도 태을도 대시국 건설의 도업에 제대로 동참하기가 힘듭니다.
아무리 알려주어도 각골명심하여 새겨 듣지 않으면 바위에 물주기와 같습니다. 기회는 날으는 새와 같고 활시위를 벗어나 화살과 같습니다. 천명자의 마음을 따라 흐르는 천지부모님의 마음을 한시라도 놓쳐서는 안됩니다. 시간을 내어 책을 읽고 카페를 들어가 보고 밴드글을 읽고, 치성과 도회에 참석해야 합니다. 천명자의 말과 글과 행동속에는 천지부모님의 마음이 들어있습니다. 천명자의 말을 놓치고 글을 놓치고 행동을 놓치면 천지부모임의 마음을 내 마음으로 만들 수가 없습니다.
선심후주(先心後呪)이듯이 선도후국(先道後國)입니다. 마음을 잘 닦고 태을주를 읽어야 하듯이, 도를 똑바로 깨치고 나서야 나라를 건설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마음닦음이 부족한 사람이 도의 중심에 들어갈 수 없고, 도의 중심에 들어가지 않으면 도의 나라를 건설할 수 없습니다. 마음의 바탕이 흔들리고 도의 중심이 흔들리면, 조금만 힘들고 어려우면 뒷걸음질치고 결정적인 시기에 머뭇거리고 맙니다. 천지부모님의 마음으로 움직이는 천명자와 한마음 한뜻된 일심혈심의 마음이 필요합니다.
유비의 마음을 알고 목숨을 건 관우 장비 제갈공명 조자룡 황충 마초 등와 같은 대인대의한 장군들과 책사들이 있었듯이, 천명자의 마음을 알아보고 목숨을 거는 태을도인들이 많이 나와야 합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술수는 삼국시절에 나왔으나 해원은 이제 하게 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명자와 천지부모님을 모시고 강력히 도원결의하는 정신을 가져야, '내 마음이 네 마음'이라는 천지부모님의 천명을 전하는 시천자 속육임을 정하여, 태을주 수꾸지를 돌리고 천하창생을 급살병에서 구해, 세계통일정권이요 삼계통일정권인 태을도 대시국을 건설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관건이요 시천이 중심이요 태을이 핵심입니다. 마음이 모심으로 통하고 모심이 태을로 이어져야 '증산소유 단주수명' '단주수명 태을주'의 천주맥과 태을맥이 올바로 잡혀집니다. 태을도 대시국이라는 건방설도의 대장정에 성공하려면, 태을도인들이 언제 어디서든 천명자에게 마음의 눈과 귀를 열어놓고 천명자의 마음을 실시간으로 따라와 즉각즉각 봉명해야 합니다.
'단주와 태을주의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속육임 천명의 엄중함 (0) | 2016.01.05 |
---|---|
[스크랩] 단주수명(丹朱受命) 태을도(太乙道) (0) | 2016.01.05 |
[스크랩] 시천주 속육임 태을주 수꾸지 (0) | 2015.12.05 |
[스크랩] 천지부모님의 마음이 이어지는 시천주 속육임 (0) | 2015.12.01 |
[스크랩] 깨침과 천명 (0) | 2015.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