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스크랩] 강증산과 나 : 예스 24

태을세상 2015. 12. 16. 21:28

강증산과 나

예스 24: http://www.yes24.com/24/goods/23515532?scode=029

 

저자 소개

저자 : 진산(珍山) 이훈오(李勳午)

태을도(太乙道) 대종장(大宗長). 1995년 천지부모로부터 ‘단주수명(丹朱受命)’의 천명을 받고, 1998년 증산 생가에서 태을도 승도 천제를 봉행하고 김제 원평 구성산 아래 기룡리에서 공식 기두하였다. 이후 서울 신월동에 법소를 정하고 천지부모님의 심법을 전수하고 있다. 저서로는 ‘강증산과 태을도’ ‘태을도인의 길(상, 하)’ ‘태을도’ ‘태을도인의 노래’ ‘용봉서신’ ‘급살병과 태을주’ ‘강증산과 인존시대 1, 2’가 있다.

목차

‘강증산과 나’의 발간을 축하드리며
‘강증산과 나’ 출간을 환영하며
‘강증산과 나’ 발간을 축하드리며
‘강증산과 나’ 출간을 환영하며
‘강증산과 나’ 출판에 붙여

제1부 심중의 직통길

제1장 마음을 본다
제2장 마음을 고치라
제3장 마음심판의 목넘기
제4장 천심자를 찾는다
제5장 마음공부 심통공부

제2부 마음 위의 전탑

제1장 마음으로 만나자
제2장 마음 닦기가 급하다
제3장 마음을 사용하려 한다
제4장 마음에 먹줄을 잡힌다
제5장 지심대도술 하나뿐

제3부 상생과 활인지기

제1장 참회하고 반성하라
제2장 죄를 멀리하고 척을 짓지 말라
제3장 마음을 눅여 져주라
제4장 선(善)으로 먹고 살라
제5장 표단을 빼고 인단을 넣으라

제4부 깨침과 홀로서기

제1장 생명과 진리의 근본을 알라
제2장 대중을 잘 잡아라
제3장 네 마음에서 구하라
제4장 마음맥 태을맥
제5장 네가 너를 구원하라

제5부 선경의 자물쇠

제1장 이제는 인존시대
제2장 너를 이겨야 참으로 승리한 자
제3장 일심을 가지라
제4장 기운이 같으면 모습도 같다
제5장 생각에서 생각이 나온다

제6부 진리의 어진 벗

제1장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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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으로

157. 진리와 상생, 사랑과 용서의 길

따스한 햇볕이라야 차가운 얼음을 녹이듯이, 따스한 사랑이라야 두터운 죄업을 풀어낼 수 있습니다. 천지부모님의 따스한 사랑으로 천하죄업을 녹이기에, 두 분의 참된 도자가 되려면 천지부모님의 사랑를 실천해야 합니다. 사랑의 마음이 많아질수록 천지부모님과의 인연은 가까이 다가오지만, 미움의 마음이 많아질수록 천지부모님과의 인연은 멀어집니다. 천지부모님이 원하는 진리의 진정한 모습은 미움을 풀어 사랑을 하는 것이요, 증오를 풀어 용서를 하는 것이며, 복수를 풀어 화합을 하는 것입니다.

진리는 사랑과 용서와 화합입니다. 미움을 풀어 사랑과 용서의 마음을 깊고 높게 하는 것이 천지부모님의 마음을 얻는 지름길입니다. --- p.119


365. 천지공심의 길, 천지공심의 사람

마음을 일깨워 양심을 되찾아야 합니다. 태을도의 생명길이 열렸습니다. 태을도를 만나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 없애 죽어가는 영혼을 살려내야 합니다. 모르기 때문에 한가한 것입니다. 저만 살려는 사람은 독기와 살기의 상극적인 사람입니다. 저도 살리고 남도 살리는 것이 상생이요, 저도 죽이고 남도
...펼처보기 --- p.392

출판사 리뷰

태을도 이훈오 대종장의 용봉일언(龍鳳一言)

강증산의 가르침을 ‘진리의 어진 벗’인 ‘강증산과 나’와의 관계로 설정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평범함에 녹여 진리생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600개의 짧은 글모음으로 구성해 알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왜곡된 개벽과 도통이라는 환상의 틀에 갇혀 강증산의 충직한 종복을 자처하며 일방적으로 맹신하고 추종하여 매달리지 말고, 자신의 마음에 집중하여 마음을 잘 닦아 강증산과 진리의 어진 벗이 되어 인격(人格)과 도격(道格)을 갖춘 인존신(人尊神)으로서 열매맺어 홀로서기 하라고 설파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강증산의 손가락을 보지 말고 강증산이 가리킨 진리의 달을 보라고 강조합니다. 진리의 달은 태을(太乙)이고 태을은 진리와 생명의 뿌리임을 밝히면서, 강증산이 깨친 도는 태을도(太乙道)이고 강증산은 최초의 태을도인(太乙道人)이라고 얘기합니다. 증산종단의 총 결론이 태을도요 증산신앙의 총 열매가 태을도인이라며, 1911년 강증산의 부인인 고판례로 부터 시작된 증산종단과 증산신앙 100여 년의 역사가 지나면서, 이제는 천지공사의 천지도수에 의해 태을도로 통일되고 태을도인으로 수렴되어 급살병(急煞病)에 대비할 때가 되었다고 역설합니다.

상극세상을 상생세상으로 바꾸는 것은 독기와 살기를 내뿜는 투쟁이 아니라 생기와 화기를 교류하는 마음의 문제임을 특별히 강조합니다. 강증산의 가르침을 내 마음과 몸에 체화하여 강증산의 마음을 닮고 강증산의 마음씀을 닮으라는 것입니다. 누구나 자신의 심중에 시천(侍天) 태을(太乙)과 직통하는 길이 있기에, 태을도의 마음줄을 잡고 마음위에 전탑을 세우고,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마음속에 받아나온 시천 태을을 깨치면, 천주의 품성을 되찾고 태을신성과 생명력을 회복한 시천주 봉태을의 태을도인이 되어, 자연히 상극인간이 상생인간으로 바뀌어 상생세상이 도래한다는 것입니다.

최수운은 천주이신 증산으로부터 1860년 천명을 받고 시천주(侍天呪)로써 시천주(侍天主) 시대를 선포했고, 강증산은 천주로서 1871년 인간세상에 내려와서 9년 천지공사를 통해 태을주(太乙呪)로써 봉태을(奉太乙)의 시대를 선포하였다고 하며, 모든 이들이 자신의 마음속에 받아나온 시천과 태을을 깨치면, 강증산과 같이 시천주 봉태을 하는 태을도인이 되어, 동물의 성정을 뛰어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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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태을도(太乙道) : 태을궁 용봉서신(太乙宮 龍鳳書信)
글쓴이 : 디딤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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