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광장

[스크랩] 마음세상을 열어가는 근본의 도

태을세상 2014. 4. 13. 13:49

@ 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길 "나는 마두(瑪竇)를 명하여 서도(西道)종장으로 삼고, 수운(水運)을 명하여 선도(仙道)종장으로 삼고, 진묵(震默)을 명하여 불도(佛道)종장으로 삼고, 회암(晦菴)을 명하여 유도(儒道)종장으로 삼아, 단점을 버리고 장점을 취하고 모든 좋은 점만을 종합하나니, 내가 세우는 가르침이 천하만세에 유일한 대도이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43) 

 

@ 속담에 '맥 떨어지면 죽는다' 하였으니 연맥을 잘 바루어라(동곡비서 p58)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지만물이 한울을 떠나면 명이 떠나는 것이니, 태을(太乙)을 떠나서 어찌 살기를 바랄 수 있으리요. 태을주(太乙呪)는 곧 약이니, 이 약을 먹지 않고는 살지 못하리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147)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의 후천인생에서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95) 

===

 천지의 근본과 나의 근본이 이어지는 근본의 도, 태을도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천지와 인간과 신명의 근본을 회복시켜 천지와 인간과 신명의 중심을 세우고, 인간이 신명과 합일하여 천지를 주재하도록 하는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근본의 중심에 시천 태을이 있습니다.

 

 인간은 본래 태을도를 닦아 시천주 봉태을하는 시천자 태을도인입니다. 지금은 천주이신 증산상제님의 가르침을 받아, 태을도를 닦아 태을도인으로 결실맺어 태을궁으로 원시반본하는 후천개벽기입니다.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후천의 생일날입니다. 시천자 태을도인들이 천지부모님의 마음을 배우고 마음씀을 배워 지심대도술의 마음세상을 열어갑니다.

출처 : 태을도(太乙道) : 태을궁 용봉서신(太乙宮 龍鳳書信)
글쓴이 : 디딤돌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