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수꾸지

대한민국 비상사태, 대시국 의통계엄

태을세상 2023. 6. 19. 11:16

 경천동지할 일이 잠점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일찍이 경험하지 못한 꿈같은 현실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인류 초유의 병란병란입니다. 급살병은 자다 죽고 먹다 죽고 오다가다 죽은 초급성 괴질입니다. 진 인류의 독기와 살기가 온갖 종교와 문명과 문화를 지어 지구의 혈자리인 한반도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인간의 독기와 살기를 극대화한 이성으로 쌓아올린 기독교 현대문명이 신도를 무시하고 인간의 교만심과 폭력성을 부추겨, 인류진멸의 대재앙으로 질주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현대문명의 빛과 그림자인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전체주의가 한반도 남북으로 유입되어, 삼팔선을 경계로 미중패권과 남북대결의 극한점에서,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으로 폭발합니다. 

 

 밖에서 안으로 욱여드는 천지도수 따라 발발하는 평앙발 북사도 전란과 군산발 남군산 병겁입니다. 천하가 도탄에 빠지면 하나님 도로써 구해내고, 천하가 혼란에 휩싸이면 하나님 나라가 선포됩니다. 하나님으로 오신 증산상제님이 밝혀주신 하나님 도가 태을도요, 하나님 나라가 대시국입니다. 평양과 군산을 중심으로 한반도 남북에서 동시에 시작되어, 전 세계로 확산되는 병란병란의 아비규환속 상황에서는, 기존 대한민국과 각국의 안보 및 의료 비상조치로는 도저히 대처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과 세계 각국이 한순간에 겪게 되는 급살병 팬데믹 비상사태로 접어들면, 태을도 대시국 의통계엄이 발동되어 60만 태을도인 의통군이 출진하여 전 인류를 구해 통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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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살병이 터진다

 

1. 군산 개복 급살병

 

@ 어느날 공사를 보시며 가라사대 "이후에 병겁이 침입할 때군산 개복에서 시발하여 폭발처로부터 이레동안 뱅뱅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튕기면, 급하기 이를 바 없으리라. 이 나라를 49일동안 싹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하시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27)

 

2. 의통을 알아두라 

 

@ 바둑도 한 수만 놓으면 이기나니, 남 모르는 공부를 하여두라. 이제 비록 장량 제갈이 두룸으로 날 지라도 어느 틈에 끼인 지 모르리라. 선천개벽 이후로 수한도병의 겁재가 서로 번갈아서 그칠 새 없이 세상을 진탕하였으나 아직 병겁은 크게 없었나니, 이 뒤에는 병겁이 온 세상을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지 못하리니, 모든 기사묘법을 다 버리고 의통(醫統)을 알아두라. 내가 천지공사를 맡아봄으로부터 이 땅에 모든 큰 겁재를 물리쳤으나, 오직 병겁은 그대로 두고 너희들에게 의통을 전하여 주리니, 멀리있는 진귀한 약품을 중히 여기지 말고 순전한 마음으로 의통을 알아두라. 몸 돌이킬 겨를이 없이 홍수 밀리듯 하리라. (대순전경 p313)

 

3. 마음 닦고 태을주 읽기

 

@ 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때가 오면, 천하에 큰 병이 발생하여 인간세상이 가히 전멸하리라. 너희들은 마음을 닦고 태을주를 읽어 생명을 살려 통일해야 하느니라." 제자가 여쭙기를 "세상에 전해오는 말에 '백 명의 조상중에 한 명의 후손이 산다'는 말이 있고, '전쟁도 아니고 굶주림도 아닌 데 길에 시체가 쌓여있다'는 말도 있고, '병으로 만 명이 죽으면 굶주림으로 천 명이 죽고 전쟁으로 백 명이 죽는다'는 말도 있는 데, 그 말들이 이를 두고 하는 것이나이까."  대선생께서 이르시기를 "선천에 악업이 쌓여 그 절정에 이르러서는, 천하의 병을 양산하야 마침내 괴질이 되느니라. 봄 여름에는 병이 없다가, 봄 여름의 마지막에 이르러 가을로 절기가 바뀔 때에 병세가 발작하나니, 바야흐로 천지의 대운이 큰 가을의 운수에 접어들었느니라. 천지의 일 원(一元)이 가을운수를 당하야, 선천의 마지막에 가을운수가 이르러 큰 병이 대발하고, 선천의 여러 악이 천하의 큰 난리를 만들어내나니, 큰 난리 끝에 큰 병이 대발하야 전 세계에 퍼지면, 피할 방도가 없으며 치료할 약도 없으리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230-231) 

 

● 육임포교 천하통일

 

1. 육임포교 천하연맥

 

@ 一日(일일)에 弟子 - 侍之(제자 - 시지)러니

曰(왈) 布敎之道(포교지도)가 先定六任(선정육임)하고

傳次傳敎(전차전교)하야 及天下(급천하)하나니,

以此爲緣脈(이차위연맥)하노라.

- 하루는 제자가 옆에서 모시고 있더니

상제님 말씀하시기를 "교를 전하는 방법이

먼저 육임(六任)을 정하고 태을주를 전해 받은 여섯 사람이

다시 다음의 여섯에게 교를 전하야 마침내 천하에 미치게 되나니,

이로써 연맥(緣脈)을 삼노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554)

 

2. 매 인이 6인씩 전하라

 

@ 하루는 유찬명과 김자현에게 일러 가라사대 “각기 십만 명에게 포교하라.” 하시니, 찬명은 대답하고 자현은 대답지 아니하거늘 재촉하사 대답을 받으신 뒤에, 일러 가라사대 “평천하(平天下)는 내가 하리니 치천하(治天下)는 너희들이 하라. 치천하(治天下) 오십 년(五十年)공부니라. 매 인이 6인씩 전하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P353) 

 

● 천하통일 새진리 새나라 

 

1. 도즉 태을도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에게 후천의 생일날이 되어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195)

 

2. 국즉 대시국

 

@ 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하만방의 문명신을 거느리고 조화정부를 열었느니라. 천지만신이 나를 원하여 추대하니, 나는 후천의 당요이니라. 국호는 대시(大時)라 칭할 것이니라." 족보와 공명첩을 불사르시며 "족보가 나로부터 다시 시작되고, 공명이 나로부터 다시 시작되느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p30-31)

 

3. 약즉 태을주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189)

 

4. 심즉 원수를 은인같이

 

원수를 풀어 은인과 같이 사랑하면, 덕이 되어 복을 이루느니라. (대순전경 p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