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증산과 박정희, 인류구원 의통성업
증산상제님이 박정희 대통령을 내서 대한민국을 명실상부한 근대 문명국가의 반석위에 올려 놓으셨습니다. "우리도 한 번 잘 살아보세!"라는 구호로 가난을 해결하고, 비약적인 경제개발과 새마을 운동이라는 국민교육을 통해 상놈을 양반 만들어 주는 조국 근대화와 민족중흥의 새역사를 창조했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기장한배(飢腸寒背)에는 제사불성(諸事不成)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배가 고프면 모든 일이 성사되지 않습니다. 예로부터 서러움중에 최고의 서러움은 배고픈 서러움이라고 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보릿고개를 없애 단군 이래 가난을 해결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5.16 혁명을 시작할 때 하늘에 계신 상제님께 간절히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그는 혼신을 다해 국민정신을 쇄신시키고 국민역량을 총결집하여 근대 산업혁명을 성공시켜 부국강병의 초석을 세움으로써, 현재 세계 10위권의 선진국가로 도약하여 통일조국의 앞날을 내다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통일한국의 길에는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이 남아있습니다. 기독교 현대문명의 빛과 그림자인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전체주의가 지구의 혈자리인 한반도에 유입되어, 미중패권과 남북대결의 극한점에서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으로 폭발합니다. 인간의 독기와 살기가 묻은 이성을 극대화시킨 업보입니다. 인간의 교만심과 폭력성을 키워 신도를 무시하고 생명을 경시한 결과가 인류 전멸의 대전란과 대병겁을 불러옵니다. 전 세계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공산전체주의 체제가 한반도 삼팔선을 경계로 바둑을 두는 형국입니다. 천하가 도탄에 빠지면 도로써 구해내는 법입니다. 그 도가 태을도요, 그 도인이 태을도인이요, 그 주문이 태을주입니다. 증산상제님이 천지공사를 통해 처방해 주신 유일한 구원법방입니다. 태을도인들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박정희 정신을 본받아, 태을도 방방곡곡 태을주 방방곡곡 태을주 방방곡곡으로, 인류구원 의통성업에 매진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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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을 천하의 대중화국으로
1. 서양신명과 상등국
@ 상제 매양 뱃소리를 하시거늘, 종도들이 그 뜻을 묻자 "조선을 장차 세계 상등국으로 만들려면 서양신명을 불러와야 할 지라. 이제 배에 실어오는 화물표를 따라서 넘어오게 되므로 그러하노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pp291-292)
2. 보은신이 중국에서 조선으로
@ 중국이 오랫동안 조선의 조공을 받아왔으니, 이 뒤로 스무다섯 해 만이면 중국으로부터 보은신이 넘어오리라. (대순전경 p258)
3. 조선이 천하의 대중화국
@ 무신년(1908) 겨울에 증산상제님께서 와룡리에 계시며 천지대신문을 여시고 천지대공사를 하시니라. 천지신명에게 칙령을 내리시기를 "지금 천하가 난국에 휩싸였는 데, 장차 만세를 이어내려갈 대도정사를 세우려면 황극신(皇極神)을 옮겨와야 하리라. 황극신이 동쪽 조선으로 옮겨올 인연은 청주 만동묘가 창건됨으로부터 비롯되니라. 이제 광서제에 응기한 황극신을 초래하리라." 제자들로 하여금 매일밤 시천주를 읽게 하시고 법을 베푸시니, 하루는 "이제 광서제의 명을 거두리라." 하시며 무릎을 치시며 크게 소리치시어 "이제 광서제의 운을 거둔다." 명하시니라. 조금 있다가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운상하는 소리를 '어로 어로(御路 御路)'라 하나니 '어로'난 군왕의 행차를 말함이라. 이제 황극신이 조선으로 옮겨오느니라." 이때에 증산상제님께서 윗자리에 단정히 앉으시고, 제자들로 하여금 명을 받들어 증산상제님 앞에 줄을 서서 백의군왕백의장상이 조칙을 받드는 공사를 보시니, 위의가 엄숙하니라. 제자가 상제님께 여쭈기를 "황극신이 증산상제님의 명을 받들어 조선으로 들어오며 광서제가 죽으니 그 이치가 무엇입니까."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청나라의 제운이 광서제에서 끝나게 되느니라." 제자가 여쭈기를 "황극신이 조선으로 들어오면 천하의 대중화가 우리나라가 되는 데, 청나라는 장차 어떻게 되나이까." 증산상제님 이르시기를 "내가 거하는 조선이 천하의 대중화국이 되느니라. 청나라는 장차 나뉠 것이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497-498)
■ 병란병란의 운수
1. 천연두와 천자국
@ 최창조의 집에서 종도 수십인을 둘려 앉히시고 각기 글 석자씩을 부르라 하시니, 천자문의 처음부터 부르기 시작하여 덕겸이 일(日)자까지 부르니 가라사대 "덕겸은 일본왕(日本王)도 좋아 보이는가보다." 하시며 "남을 따라 부르지 말고 각기 제 생각대로 부르라" 하시니라. 그 다음날 밤에 담배대 진을 쑤셔내시며 덕겸 으로 하여금 "한 번 잡아 놓치지 말고 뽑아내어 문밖으로 내어버리라" 하시거늘, 명하신대로 하니 온 마을 개가 일시에 짓는지라. 덕겸이 여쭈어 가로대 "어찌 이렇듯 개가 짓나이까." 가라사대 대신명(大神明)이 오는 까닭이니라." 가로대 "무슨 신명이니까" 가라사대 "시두손님이니 천자국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p.202)
2. 천연두와 급살병
@ 하루는 가라사대 "앞으로 시두(천연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일 줄 알아라. (「동곡비서」 p.29)
3. 병란병란 동시이발
@ 병란병란(兵亂病亂)이 동시에 발하노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353)
4. 병으로써 판을 고른다
@ 동서양 싸움을 붙여 기우른 판을 바로잡으려 하나 워낙 짝이 틀려 겨루기 어려우므로, 병(病)으로써 판을 고르게 되느니라. (대순전경 pp312-313)
5. 북사도 전란
@ 어느 때 신정공사를 베푸시며 선포하시니 이러하시니라."수지자웅이라 누가 알 것이며 오지자웅이라 이를 누가 알리요. 희고 검은 것을 그 누가 알 것인가. 지지자(知之者)는 지지(知之)하고 부지자(不知者)는 부지(不知)로다. 삼팔목(三八木)이 들어서 삼팔선(三八線)이 왠 일인고. 삼일(三一)이 문을 열어 북사도(北四道)가 전란이라. 어후하니 후닥딱 번쩍하니 와그락. 천하가 동변이라. 운수보소 운수보소 질병목의 운수로다. 천지조화 이 아닌가. 단주수명(丹朱受命) 우주수명(宇宙壽命) 지기금지원위대강(至氣今至願爲大降)" 하고 창하시더라. (『선도신정경』 p.150)
6. 남군산 병겁
@ 어느날 공사를 보시며 가라사대 "이후에 병겁이 침입할 때 군산 개복에서 시발하여 폭발처로부터 이레동안 뱅뱅 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튕기면 급하기 이를 바 없으리라. 이 나라를 49일동안 싹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27)
■ 증산상제님의 인류구원
1. 태을을 떠나면 죽는다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지만물이 한울을 떠나면 명이 떠나는 것이니, 태을(太乙)을 떠나서 어찌 살기를 바랄 수 있으리요. 태을주(太乙呪)는 곧 약이니, 이 약을 먹지 않고는 살지 못하리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147)
2. 태을도 방방곡곡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의 후천인생에서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95)
3. 태을주 방방곡곡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 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