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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전멸 괴질운수, 급살병이 다가온다
태을세상
2022. 8. 10. 15:44
지금은 천지운수가 여름철에서 가을철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천지운수가 여름철에서 가을철로 넘어갈 때는 대격변이 벌어집니다. 한여름의 뜨거운 불기운을 끄기 위한 숙살기운이 내려옵니다. 상극세상에서 불타올랐던 독기와 살기가 숙살기운을 맞아 대전란과 대병겁이 됩니다.
전 인류의 독기와 살기가 지구의 혈자리인 한반도로 몰려들어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으로 폭발합니다. 천지의 가을운수는 병란병란이 함꼐 오는 전란운수요 괴질운수입니다. 전란운수는 미중패권과 남북대결의 극한점에서 북사도 전란으로 향합니다. 괴질운수는 코로나로 시작해서 천연두로 발전하여 급살병으로 질주합니다.
북사도에서 전란이 발생하면 동시에 남군산에서 병겁이 시작됩니다. 인간종자를 추리는 인류의 최후심판은 마음을 심판하는 급살병입니다. 강증산은 없어졌던 천연두가 대발하면 급살병이 시작된다고 했습니다. 천하가 도탄에 빠지면 도로써 구해내는 법입이다.
강증산은 천지공사를 통해 인류구원의 도를 내 놓았습니다. 그 도가 태을도요, 그 도인이 태을도인이요, 그 약이 태을주입니다. 독기와 살기의 상극인간을 대청소하는 급살병이기에 태을도를 만나 부지런히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어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원수를 은인같이 사랑하는 태을도인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