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증산의 제자교육

강증산의 일깨움, 불경과 능욕을 예로써

태을세상 2022. 1. 26. 16:42

북사도 전란 남군산 병겁

코로나 천연두 급살병

태을도 방방곡곡 태을주 방방곡곡

증산상제님 자기에게 대하여 심히 불경하며 능욕하는 사람에게는 더욱 예로써 우대하심으로, 종도중에 혹 불가하게 생각하는 자가 있으면 곧 일깨워 가라사대 "저들이 나에게 불경함은 나를 모르는 연고라. 만일 나를 잘 안다면 너희들과 조금도 다름이 없으리라. 나를 알지 못하여 불경하며 능욕함을 내가 어찌 개의하리요." 하시니라. (대순전경 pp137-138)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의 후천인생에서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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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는 말이 없지만 천지운수가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상극운수가 상생운수로 바뀌어, 동물의 성정으로 행세해온 상극의 금수시대가 마감되고, 진리의 사랑을 실천하는 상생의 태을시대가 열리는 후천개벽기입니다. 증산상제님이 천지공사보신 천지도수 따라, 동물의 성정으로 행세하는 상극의 사람은 점차 도태되고, 진리의 사랑을 실천하는 상생의 사람이 점차 드러나게 됩니다. 인간은 본래 태을도를 닦아 시천주 봉태을하는 태을도인이었습니다. 천주의 품성을 닮고 태을의 신성과 생명력이 충만한 신령스런 존재로서 진리의 사랑을 실천하였습니다.

 

 독기와 살기가 그길을 막았습니다. 증오하고 복수하는 사람은 상극사람이지만, 용서하고 포용하는 사람은 상생사람입니다. 상극사람은 독기와 살기를 뿜으며 동물의 성정으로 행세하지만, 상생사람은 생기와 화기를 나타내 진리의 사랑을 실천합니다. 상극사람은 불경과 능욕에 맞대응하지만, 상생사람은 불경과 능욕에 더욱 예로써 우대합니다. 후천개벽기에는 독기와 살기의 상극사람을 대청소하는 급살병이 발발합니다. 태을도를 만나 부지런히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시천주 봉태을하는 상생사람 태을도인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