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강증산의 외침, 원수를 은인같이, 신간 준비중

태을세상 2022. 1. 18. 10:13

강증산의 외침, 원수를 은인같이

 

■ 발간사

 

― 원수를 풀어 은인과 같이 사랑하는 태을도인의 길 ―

 

 사랑과 용서의 힘이 우러나야 영혼이 밝아집니다. 포용과 화합의 힘이 길러져야 영혼이 환해집니다. 영혼이 밝고 환해야, 육신이 정화되고 성화되어 세상을 밝고 환하게 만듭니다. 가정이나 사회나 국가나 영혼이 밝고 환한 사람들이 많아져야, 그림자와 어두움이 사라지고 밝고 환한 가정과 사회와 국가가 됩니다.

 

 사랑과 용서의 힘은 하루아침에 우러나는 것이 아닙니다. 포용과 화합의 힘은 한순간에 길러지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이 관건중에 관건입니다. 마음속에 사랑과 용서의 생각이 깊이 깃들어야 사랑와 용서의 언행이 나오고, 마음속에 포용과 화합의 힘이 깊이 자리잡아야 포용과 화합의 언행이 나옵니다.

 

 마음을 바꾸기가 죽기보다 어렵습니다. 죽기보다 어려운 그 마음을 바꿔야, 사랑과 용서의 힘이 우러나고, 포용과 화합의 힘이 길러지는 것입니다. 독기와 살기가 사랑과 용서의 힘이 우러나는 것을 막고, 화홥과 포용의 힘이 길러지는 것을 방해합니다.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린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야 합니다.

 

 지금은 선천 상극의 금수세상이 마감되고 후천 상생의 태을세상이 열리는 후천개벽기입니다. 후천개벽기에는 천리상 반드시 인간의 독기와 살기가 불러온 대전란과 대병겁이 발생합니다. 그 형태가 지구의 혈자리인 한반도 남북에서 동시에 발발하는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입니다.

 

 인간의 영혼이 밝고 환한 세상이 태을세상입니다. 원수를 풀어 은인같이 사랑해야 병란병란에 살아남아 태을세상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우리들에게, 태을도를 통해 원수를 풀어 은인같이 사랑하는 태을도인의 길을 가라고 신신당부하고 계십니다. 본 책자를 통해 큰 법은이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2022년 1월 17일

용봉서실(龍鳳書室)에서

진산(珍山) 이훈오(李勳午)

 

* 출판을 준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