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와 태을도

괴질역병 옮기는 괴질신장 약병신장

태을세상 2021. 12. 15. 16:46

코로나 팬데믹

천연두 팬데믹

급살병 팬데믹

 

 

1. 천지간에 찬 것이 신이다

 

천지간에 찬 것이 신이니, 풀잎 하나라도 신이 떠나면 마르고, 흙바른 벽이라도 신이 떠나면 무너지고, 손톱밑에 가시 하나 드는 것도 신이 들어서 되느니라.(대순전경 p336-337)

 

2. 괴질신장이 괴질을 일으킨다

 

@ 이때에 청주에서 괴질(호열자)이 창궐하고 나주에서도 크게 성하여 민심이 들끓는지라. 상제님 가라사대 "남북에서 마주 터지니 장차 무수한 생명을 죽이리라."하시고, 이에 『칙령괴질신장(勅令怪疾神將) 호불범제왕장상지가(胡不犯帝王將相之家) 범차무고창생지가호(犯此無辜蒼生之家乎』라고 써서 불사르시며 가라사대 "내가 이것을 대속하리라."하시고, 형렬을 명하여 새옷 다섯 벌을 급히 지어서 한 벌씩 갈아 입으시고 설사하여 버리신 뒤에 가라사대 "약한 자가 걸리면 다 죽겠도다." 하시더니 이 뒤로 괴질이 곧 그치니라. (대순전경 p95) 

 

3. 천연두가 천자국에 

 

@ 최창조의 집에서 종도 수십인을 둘려 앉히시고 각기 글 석자씩을 부르라 하시니, 천자문의 처음부터 부르기 시작하여 덕겸이 일(日)자까지 부르니 가라사대 "덕겸은 일본왕(日本王)도 좋아 보이는가보다." 하시며 "남을 따라 부르지 말고 각기 제 생각대로 부르라" 하시니라. 그 다음날 밤에 담배대 진을 쑤셔내시며 덕겸으로 하여금 "한 번 잡아 놓치지 말고 뽑아내어 문밖으로 내어버리라" 하시거늘, 명하신대로 하니 온 마을 개가 일시에 짓는지라. 덕겸이 여쭈어 가로대 "어찌 이렇듯 개가 짓나이까." 가라사대 대신명(大神明)이 오는 까닭이니라." 가로대 "무슨 신명이니까" 가라사대 "시두손님이니 천자국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p.202)

 

4. 천연두 대발 급살병 시작

 

@ 하루는 가라사대 "앞으로 시두(천연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일 줄 알아라. (「동곡비서」 p.29)

 

5. 죽음이 홍수밀리듯 

 

@ 바둑도 한 수만 높으면 이기나니, 남 모르는 공부를 하여두라. 이제 비록 장량 제갈이 두룸으로 날 지라도 어느 틈에 끼인 지 모르리라. 선천개벽 이후로 수한도병의 겁재가 서로 번갈아서 그칠 새 없이 세상을 진탕하였으나 아직 병겁은 크게 없었나니, 이 뒤에는 병겁이 온 세상을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지 못하리니모든 기사묘법을 다 버리고 의통(醫統)을 알아두라내가 천지공사를 맡아봄으로부터 이 땅에 모든 큰 겁재를 물리쳤으나, 오직 병겁은 그대로 두고 너희들에게 의통을 전하여 주리니, 멀리 있는 진귀한 약품을 중히 여기지 말고 순전한 마음으로 의통을 알아두라몸 돌이킬 겨를이 없이 홍수밀리듯 하리라. (대순전경 p313)

 

6. 급살맞아 죽는 급살병

 

시속에 부녀자들이 비위만 거슬리면 급살맞아 죽으라 이르나니, 이는 급살병을 이름이라. 하루 밤 하루 낮에 불면불휴하고 짚신 세 켜레씩 떨어치며 죽음을 밟고넘어 병자를 건지리니, 이렇듯 급박할 때에 나를 믿으라 하여 안믿을 자가 있으리요. 시장이나 집회중에 갈 지라도 저 사람들이 나를 믿으면 살고 잘 되련만 하는 생각을 두면, 그 사람들은 모를 지라도 덕은 너희들에게 있으리라. (대순전경 p314)

 

7. 병란병란 동시이발

 

@ 병란병란(兵亂病亂)이 동시에 발하노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353)

 

8. 북사도 전란 

 

@ 어느 때 신정공사를 베푸시며 선포하시니 이러하시니라.

"수지자웅이라 누가 알 것이며

오지자웅이라 이를 누가 알리요

희고 검은 것을 그 누가 알 것인가

지지자는 지지하고 부지자는 부지로다

삼팔목이 들어서 삼팔선이 왠일인고

삼일이 문을 여니 북사도가 전란이라

어후하니 후닥딱

번쩍하니 와그락

천하가 동변이라

운수 보소 운수 봐

질병목의 운수로다

천지조화 이 아닌가

단주수명 우주수명

지기금지원위대강" 하고 창하시더라. (「선도신정경」 pp.150-151)

 

9. 남군산 병겁

 

@ 어느날 공사를 보시며 가라사대 "이후에 병겁이 침입할 때, 군산 개복에서 시발하여 폭발처로부터 이레동안 뱅뱅 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튕기면, 급하기 이를 바 없으리라. 이 나라를 49일 동안 싹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 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하시니라. (정영규, 「천지개벽경」 p.327)

 

10. 자다죽고 먹다죽고 

 

이 뒤에 괴병이 돌 때에는 자다가도 죽고, 먹다가도 죽고, 왕래하다가도 죽어, 묶어낼 자가 없어 쇠스랑으로 찍어 내되, 신 돌려신을 정신을 차리지 못하리라. (「대순전경」 p.314)

 

11. 먼저 약방과 병의원을 찾아든다

 

@ 증산상제님께서 가라사대 "이름모를 괴이한 병이 이렇듯 급박하게 인간세상을 휩쓰리니 이것이 이른바 병겁이라. 병겁이 들어설 때에는 어디보다 먼저 약방과 병의원을 찾아들어서 병자가 찾을 바를 얻지 못하리니, 이제 전 인류가 가히 진멸지경에 빠지리라. 이렇듯 위급지경을 당하여 무엇으로 살어나기를 바라리요. 비열한 듯 하지만 오직 의통(醫統)일 뿐이니, 너희들은 의통을 알아두라." (정영규, 「천지개벽경」 p.328)

 

12. 급살병, 태을주로 구한다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189)

 

13. 태을주를 붙이면 악병신장이 물러간다

@ 하루는 공사를 행하실 새, 세로로 태을주를 길게 써놓으시고 종도들에게 물으시기를 "이 형상이 무엇과 같으냐?" 하시니, 김갑칠이가 "밥먹는 숟가락과 같습니다." 라고 아뢰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동서양을 밥비비듯이 할 터이니 너희들은 이 숟가락으로 먹으라." 하시니라. 또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이 모양이 숟가락 같으니 녹표니라. 이 녹표를 붙이면 악병신장이 도가임을 알고 들어오지 않느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훔치훔치는 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라송아지가 어미를 부르는 것은 곧 우리가 한알님을 부르는 소리요, 낙반사유는 곧 인의예지니 이 네 젖꼭지를 잘 빨아야 산다는 말이니, 천주님을 떠나면 살 수 없다는 말이니라. 약은 곧 태을주라." 또 말씀하시기를 "상씨름할 사람은 술 고기 많이 먹고 콩밭에서 잠을 자고 판을 넘어다 보는 법이니라콩밭은 곧 태을주판이고 태을주는 곧 구축병마주(驅逐病魔呪)니라." (용화전경 p96)

 

14. 태을도 태을도인 태평천하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 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 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 문하에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 날이, 그 사람의 후천인생에서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95)

 

15. 대시국 조화정부

 

@ 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하만방의 문명신을 거느리고 조화정부를 열었느니라. 천지만신이 나를 원하여 추대하니, 나는 후천의 당요이니라. 국호는 대시(大時)라 칭할 것이니라." 족보와 공명첩을 불사르시며 "족보가 나로부터 다시 시작되고, 공명이 나로부터 다시 시작되느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p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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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일에는 보이지 않는 이면이 있습니다. 괴질은 괴질신장이 일으킵니다. 질병에는 모두 신명이 개입되어 있습니다. 이치가 현실로 이화될 때는 신명이 응기하여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코로나19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코로나19의 이면을 잘 모르지만, 그 내막을 살펴보면 괴질신장이 코로나19를 옮기는 것입니다. 

 

 마음에 신명이 응기합니다. 마음을 악하게 쓰면 악한 신명이 응하고, 마음을 선하게 쓰면 선한 신명이 응합니다. 인간과 신명은 마음으로 연결되어 현실 속에 역사합니다. 인간의 독기와 살기가 묻은 이성을 극대화하여 지상천국을 꿈꾼 기독교 현대문명은, 신명을 무시하고 교만심과 폭력성을 부추켜 인류멸망을 초래하였습니다. 

 

 그 빛과 그림자인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전체주의가 불러온 대재앙으로 전 인류는 진멸지경에 박도했습니다. 기독교 현대문명의 빛과 그림자가 지구의 혈자리인 한반도에 모여들어, 삼팔선을 경계로 미중패권과 남북대결의 극한점에서,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으로 폭발합니다. 코로나는 천연두로 천연두는 급살병으로 발전합니다. 

 

 찬하가 도탄에 빠지면 새로운 도로써 구해내는 법입니다. 천하가 혼란에 휩싸이면 새로운 나라가 선포됩니다. 그 도가 태을도요, 그 도인이 태을도인요, 그 법방이 태을주요, 그 나라가 대시국입니다. 증산상제님이 천지공사로 확정하여 삼계에 선포하신 것입니다. 태을도를 닦는 태을도인은 괴질신장과 악병신장이 범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