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시국회의와 태을주 수꾸지

북사도 전란 남군산 병겁

시천주 봉태을

태을도 방방곡곡 태을주 방방곡곡

 새로운 세상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상생의 태을세상입니다. 마음의 세상입니다. 빛의 세상입니다. 상극의 금수대도술 세상이 마감되고, 상생의 지심대도술 세상이 도래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신천지요 신세계입니다. 인류가 유불선서도에서 그토록 고대해온 하나님이요 미륵불이요 옥황상제이신 증산상제님이 인간세상에 오셔서 천지공사로 확정하셨습니다. 천지도수 따라  태을도가 나오고 태을도인이 출현해서 상생의 태을세상을 만듭니다.   

 상생의 태을세상을 앞두고 대전쟁과 대병겁이 발발합니다. 상극지리에 따라 살아온 인간이 독기와 살기로 척을 짓고 살을 쌓아 대전쟁과 대병겁을 불러옵니다. 독기와 살기가 묻은 인간 이성을 극도로 발전시킨 기독교 현대문명이 인류전멸이라는 대재앙을 초래하고 말았습니다. 신도를 무시하고 인간의 교만과 폭력성을 키운 결과입니다. 물질을 연구하고 분석하여 물질문명을 고도로 발전시켰지만 신명을 박대하고 인간의 신령성을 무시했습니다.

 

 유불선을 포섭한 기독교 현대문명의 빛과 그림자인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전체주의가 지구의 혈자리인 한반도에 유입되어, 미중패권과 남북대결의 극한점에서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으로 폭발합니다. 천하가 도탄에 빠지면 새로운 도로써 구해내고, 천하가 혼란에 휩싸이면 새로운 나라가 나옵니다. 그 도가 태을도요, 그 도인이 태을도인이요, 그 법방이 태을주요, 그 나라가 대시국입니다. 대시국회의가 방방곡곡 태을주 수꾸지를 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