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없는 초유의 사태
남북에서 마주 터진다
북사도 전란 남군산 병겁
태을도 방방곡곡 태을주 방방곡곡
인간의 독기와 살기가 불러온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입니다. 미중패권 경쟁과 우한폐렴 팬데믹은 병란병란의 조짐입니다. 급살병은 마음심판이요 신명심판입니다. 신병(神兵)이 천명을 받고 출동하면 급살병이 가시화됩니다. 상극의 금수세상을 마감하고 상생의 태을세상이 열리는 후천개벽기에는, 반드시 마음심판 천심자선택 태을추수의 급살병이 돕니다. 태을도를 만나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어, 상극지리에 따라 살아온 상극인간의 마음속에 깊에 뿌리내린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태을을 밝혀 태을맥을 이은 태을도인으로 재생신되지 않으면, 상생의 태을세상을 볼 수 없습니다.
급살병이 돌면 아비규환의 상황속에 전 세계 모든 나라는 속수무책입니다. 나라의 최고 지휘관인 대통령이 없는 것과 같은 통치불능에 빠지는 초유의 사태가 전개됩니다. 의약과 의술이 무용지물이 됩니다. 급살병은 신병이 출동하여 인간의 영혼을 잡아가는 급살괴질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병겁이 들어설 때에는 어디보다 먼저 약방과 병의원을 찾아들어서 병자가 찾을 바를 얻지 못하리니, 이제 전 인류가 가히 진멸지경에 빠지리라. 이렇듯 위급지경을 당하여 무엇으로 살어나기를 바라리요. 비열한 듯 하지만 오직 의통(醫統)일 뿐이니, 너희들은 의통을 알아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태을로 원시반본하는 후천개벽기는 근원적인 인간개조의 시기입니다. 인간은 본래 태을도를 닦아 시천주 봉태을 하는 태을도인이었는데 독기와 살기가 그길을 막았습니다. 마음에 먹줄을 잡혀 독기와 살기의 상극인간을 대청소하는 급살병입니다. 급살병으로 죽으면 영혼이 흩어져 영원한 죽음을 맞이합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도(道)를 잘 닦은 자는 그 정혼이 굳게 뭉쳐서 죽어서 천상에 올라 영원히 흩어지지 아니하나, 도(道)를 닦지 않는 자는 정혼이 흩어져서 연기와 같이 사라지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병란병란의 때에, 태을도에 입도하여 태을도인이 되어 태을주를 읽어야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