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도와 대시국 신간안내
■ 책 소개
강증산 상제가 펼친 도가 태을도(太乙道)요, 강증산 상제가 세운 나라가 대시국(大時國)이다. 한반도에 유입된 기독교 현대문명의 빛과 그림자인 민주주의와 공산주의가 만들어낸 남북대결과 미중패권의 극점에서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으로 폭발하면, 천하창생을 태을도로 구해내어 대시국으로 통일한다. 그 구체적인 내용을 서술한 책이다.
■ 출판사 서평
동서양을 막론하고 유명한 종교가가 유명한 정치가였다.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도 위대한 종교가였다. 나라를 건설하려면 정치사상이 있어야 한다. 정치사상은 종교이론에서 나온다. 유ˑ불ˑ선ˑ서도의 종교이론에서 정치사상이 나왔다. 현대문명을 대표하는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라는 정치사상은 기독교 종교이론에서 나왔다. 통일한국 세계통일을 이룰 종교와 정치가 필요하다. 태을도는 유ˑ불ˑ선ˑ서도의 종합이요, 대시국은 민주와 공산의 완성이다.
강증산은 조선을 일본으로 맡겨 중국에서 독립시켜 근대화시켰고, 미국을 끌어들여 일본을 물리치고 대한민국을 건국시켜 세계 상등국의 지위에 오르게 했다. 강증산의 천지공사로 기독교 대한민국이 태을도 대시국으로 대도약한다. 100여 년 전에 정해진 천지도수다. 기독교 나라 대한민국이 태을도 나라 대시국이 되어 세계를 주도한다. 저자는 마음, 진리, 사랑, 자유, 신, 영, 하느님, 태을이라는 단어로 태을도와 대시국을 설명한다.
‘태을도와 대시국’을 관통하는 단어가 태을이다. 태을시대가 열린다. 태을사람이 출세한다. 태을진리가 나온다. 태을나라가 건설된다. 개인 개인이 태을도인이요, 집안 집안이 태을도가요, 나라 나라가 태을도국이 되어, 천지 사방이 태을천하가 된다. 태을일통 태을일맥의 세계일가 삼계일가다. 태을은 영의 뿌리이다. 인간은 본래 시천주 봉태을 하는 신령스런 존재다. 인간이 태을의 신령성을 되찾아 육의 시대가 끝나고 영의 시대를 열어가게 된다.
1871년 전라도 고부로 인신출세한 강증산 상제가 선포한 진리가 태을도요, 건국한 나라가 대시국이다. 태을도는 영의 세상을 여는 진리요, 태을도인은 영의 세상을 여는 사람이요, 대시국은 영의 세상을 통솔하는 국가다. 강증산은 태을도를 통해 대시국이 건설될 수 있도록 신도차원의 천지공사를 보았고, 단주는 태을도를 펴서 대시국을 현실세상에서 성사재인한다. 한반도를 중심으로 태을도 대시국 지심대도술(知心大道術) 문명이 나온다.
현대문명은 이마두 신부가 천상에서 주도한 기독교 문명인데, 선천 상극지리에 따라 살 수밖에 없었던 인간이기에, 인간의 교만과 폭력성을 증폭시켜 전 인류를 진멸지경에 빠지게 했다. 현대문명은 본질상 동물의 성정을 가진 금수대도술(禽獸大道術) 문명이다. 유럽에서 시작한 현대문명의 빛과 그림자가 각각 소련과 미국에서 꽃을 피워 한반도 남북에 유입되어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으로 질주하는데, 인류구원의 법방이 태을도와 대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