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늘을 속이는 일, 천벌을 면치 못한다
@ 구월에 농가에서 보리갈이로 분주하거늘, 상제님 한숨지며 가라사대 "이렇게 신고(辛苦)하여도 수확을 얻지 못하리니 어찌 가석치 아니하리요." 하시거늘, 형렬이 이 말씀을 듣고 드디어 보리농사를 폐하였더니, 계묘(1903)년 봄에 이르러 천후(天候)가 순조하여 보리가 크게 풍등할 징조가 있는지라. 김보경등 모든 종도와 이웃 사람들이 모두 형렬을 조소하거늘, 상제님 가라사대 "이 일은 신명공사에서 결정된 것이니 아직 결실기에 이르지 못하야 어찌 풍작이라고 단언하리오." 하시더니, 과연 오월 오일 큰 비로 인하여 보리 이삭이 다 말라서 수확이 아주 없게 되고 쌀값이 한 말에 일곱 냥(일원사십전)이 되니, 이로부터 모든 사람이 상제님께 신복하니라. (대순전경 pp22-23)
@ 을사(1905)년 정월 그믐날 형렬로 더불어 부안 성근리 이환구의 집에 가사 여러 날 머무르실 새 환구가 부안읍 사람 신원일을 천거하거늘, 상제님께서 원일을 부르시더니 원일이 와 뵈옵고 상제님을 자기집으로 모셔오니, 원일의 부친과 아우는 상제님을 믿지 아니하고 오래 머무르심을 싫어하는 지라. 원일이 청하여 가로대 "가친이 본래 고기잡이를 즐겨하여 해마다 경영하다가 거년에는 폭풍으로 인하여 큰 손해를 보았으니 금년에는 풍재를 없게 하여 고기잡이를 잘 되게 하여주시면 가친을 위하여 다행하겠나이다."
상제님 가라사대 "그 일은 어렵지 아니하니 많은 이익을 얻은 뒤에 천 냥을 나누어오라. 장차 쓸 데가 있노라." 원일 부자가 기뻐하여 허락하더니 이 해에 과연 풍재가 없고 칠산바다에서 원일부친의 고기잡이가 제일 잘되어 큰 돈을 번 지라. 상제님 원일 부친에게 사람을 보내어 허락한 돈 천 냥을 보내라 하시니 원일 부친이 전 언약을 어기고 보내지 아니하거늘, 상제님 원일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는 대인을 속임이라. 내 일은 모든 것을 신명으로 더불어 작정하는 것이므로, 한 가지라도 사사로히 못하노니 이 뒤로는 그대 부친의 고기잡이가 철폐하게 되리라." 하시더니 그 뒤로는 고기가 한 마리도 잡히지 아니하므로 마침내 고기잡이를 폐지하니라. (대순전경 P40)
@ 이 뒤에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귀신은 천리(天理)의 지극(至極)함이니 공사를 행할 때에 반드시 귀신으로 더불어 판단하노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p2000
@ 증산상제님 말씀하시기를 "내가 신명에게 명령을 내리는데 어느 신명이 감히 나의 명을 어길 것이며, 신명이 인간에게 나의 명을 전하는데 어느 인간이 그 명을 어길 수 있겠느냐." (천지개벽경 P172)
===
문재인과 김정은이 하늘과 세상을 속이는 위장평화쇼를 시작했습니다. 북한핵 제거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정전선언 평화협정으로 주한미군을 몰아내고 남북연방제로 제2의 월남화 적화공작을 하고 있습니다. 급살병을 앞두고 북한핵을 영원히 제거하라는 것이 증산상제님의 지상명령입니다. 문재인과 김정은이 북한핵을 제거한다고 거짓으로 약속해 놓고 뒷구멍으로 대한민국 적화공작을 하니 천벌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더이상 두고만 볼 수 없는 극히 위함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건국 70년만에 북한해방이 남한적화로 돌변하였습니다. 금강산 겁기로 뒤덮인 북사도와 모악산 살기로 뒤덮인 전라도가 더이상 좌익의 땅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가 찾아오려면,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와 남한의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3대의 뿌리가 뽑혀야 합니다. 역모에는 반드시 천벌이 따릅니다. 하늘을 속이고 세상을 속인 남북 김일성주의자들이 자초한 일입니다. 증산상제님이 의통기지로 선포한 대한민국에 반역한 그들의 죄가 차고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