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통성업 준비

[스크랩] 문재인의 살기 김정은의 겁기

태을세상 2018. 5. 25. 10:22

@ 이날 대흥리 경석의 집에 이르사, 가라사대 "나의 이르는 곳을 천지에 알려야 하리라." 하시고 글을 써서 서쪽 벽에 붙이시니 문득 우뢰가 크게 일어나거늘, 상제님 "속하다." 하시고 그 글을 떼어 무릎 밑에 넣으시니 우뢰가 곧 그치는 지라. 공우는 크게 놀래어 감복하고 마을 사람들은 뜻밖에 일어나는 백일 뇌성을 이상히 여기니라.

 우뢰를 거두시고 경석에게 물어 가라사대 "이 집에서 지난 갑오년 겨울에 세 사람이 동맹한 일이 있었느냐." 대하여 가로대 " 그러하였나이다." 가라사대 "그 일로 인하여 모해자의 밀고로 너희 부친이 해를 입었느냐." 경석이 울며 가로대 "그러하였나이다."

 또 가라사대 "너희 형제들이 그 모해자에게 큰 원한을 품어 복수하기를 도모하느냐." 대하여 가로대 "자식의 도리에 어찌 복수할 마음을 갖지 아니 하오리까." 가라사대 "너희들이 복수할 마음을  품고 있음을 너의 부친이 크게 걱정하여 이제 나에게 고하니, 너희들은 마음을 돌리라. 이제는 악을 선으로 갚아야 할 때라. 만일 악을 악으로 갚으면 되풀이 되풀이로 후천에 악의 씨를 뿌리는 것이 되나니, 너희들이 나를 따르려면 그 마음을 먼저 버려야 할 지니 잘 생각하라." 

 경석이 이에 세 아우로 더불어 별실에 들어가서 서로 위로하여 그 원한을 풀기로 하고 그대로 아뢰니, 가라사대 "그러면 뜰 밑에 짚을 펴고 청수 한 동이를 길어놓고, 그 청수를 향하여 너의 부친을 대한 듯이 마음돌렸음을 고백하라." 경석이 그대로 하여 사 형제가 설움에 복받쳐서 청수동이 앞에서 크게 우니, 상제님 일러 가라사대 "너의 부친이 너무 슬피 울음을 오히려 불쾌히 여기니, 그만 그치라." 하시니라. 그 뒤에 '천고춘추아방궁(千古春秋阿房宮) 만방일월동작대(萬方日月銅雀臺)'를 써서 벽에 붙이사 경석으로 하여금 복응(服應)케 하시니라. (대순전경 pp113-114) 

 

@ 하루는 상제께서 차경석에게 명하사 "세수물을 가져오라." 하시니, 경석이 세수물을 가져다 올리고 나가거늘, 상제 경석을 손가락질하며 고부인에게 일러 가라사대 "저 살기(殺氣)를 보라. 경석은 만고대적(萬古大賊)이라. 자칫하면 내 일이 낭패되리니, 극히 조심하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P155)

 

 금강산 겁기와 모악산 살기가 어우려져 마지막 해원을 하고 있습니다. 증산상제님이 소련에 붙인 금강산 겁기가 김일성을 통해 북조선 정권이 수립됐고, 증산상제님이 피워낸 모악산 살기가  남로당에 붙어 남조선 김일성주의자를 양산했습니다. 동학란에 뿌리를 둔 남노당은 소련이 만든 북조선 공산당의 지시를 받아,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로 대표되는 대한민국 정통세력을 적폐청산으로 몰아 제거하고, 김구 박헌영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으로 대표되는 대한민국 반대세력을 결집하여, 대한민국 해체작업에 총궐기하여 남북연방제 통일적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강산 겁기의 뒤끝으로 해원하는 김정은과 모악산 살기의 뒤끝으로 해원하는 문재인입니다. 고모부를 고사포로 죽이고 이복형을 독살하는 김정은이나, 전직 대통령 두 명을 파렴치범으로 만들어 감옥에 보내는 문재인이나, 그 겁기에 그 살기입니다. 김정은은 자신의 할아버지 아버지인 김일성 김정일보다 겁기가 더하고, 문재인은 자신의 정치스승이자 동지인 김대중 노무현보다 살기가 더 합니다. 민주주의 시대에 김정은보다 더한 친인척 살인자는 없었고, 문재인보다 더한 전직 대통령 구속자는 없었습니다. 김정은과 문재인이 내뿜는 독기와 살기는 척과 살을 만들어 자신의 운명을 재촉할 것입니다.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로 상극세상이 상생세상으로 대전환을 했습니다. 김정은과 문재인은 독기와 살기로 똘똘 뭉쳐 겁기와 살기의 광란을 펼치며 상생세상을 상극세상으로 되돌리는 역천을 하고 있습니다. 선한 끝은 있어도 악한 끝은 없다고 했습니다. 역천자의 말로는 참으로 비참하고 참혹합니다. 하늘이 역천의 죄를 명명백백하게 물을 것입니다. 북사도의 전란을 초래하는 김정은이요, 전라도 급살병을 불러오는 문재인입니다. 대한민국의 본격적인 해체는 김영삼의 문민민주화를 가장한 역사바로잡기로 시작하여 문재인의 촛불탄핵 적페청산으로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간태합덕으로 미국이 한국의 동맹국이 됐습니다. 한미동맹으로 대한민국 적화가 저지되고, 태을도인들의 의통성업으로  태을도 대시국의 세계일가통일정권이 수립됩니다. 북중러 공산주의 삼각동맹과 한미일 민주주의 삼각동맹이 대립하는 한반도에, 소련 공산당이 붕괴하고 중국이 공산당 주도국이 돼서 러시아를 끌어들이고 북한을 조종하여 한미일에 대항하고 있습니다. 문재인은 대한민국을 중국 북한쪽으로 끌어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땅에 대시국 대중화시대가 열렸기에, 문재인과 김정은이 공모한 비핵화 사기극을 통한 시진핑의 중국 대중화 중국몽은 허무하게 끝날 것입니다.   

출처 : 태을도(太乙道) 천지공정(天地公庭)
글쓴이 : 디딤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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