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도인 도훈(道訓)

[스크랩] 2018년 진해법소 곡우치성 도훈 : 원과 한을 풀어 상생의 길로

태을세상 2018. 5. 9. 11:01

2018년 진해법소 곡우치성 도훈

원과 한을 풀어 상생의 길로

2018420(3. 5)

 

반갑습니다.

오늘은 곡우입니다.

봄의 끝자락으로 향해 가는 시간입니다.

요즘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가 심해 기관지와 폐등 건강관리에 주의하시기 바라며 진해법소 곡우치성도훈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진해법소 도훈 주제는 원과 한을 풀어 상생의 길로 입니다.

성언 봉독한 내용을 보겠습니다.

강증산과 태을도 p159에 있는 성언입니다.

 

한 사람의 원한이 능히 천지기운을 막히게 하느니라.”

(대순전경 p327)

 

선천의 원과 한 살기와 독기로 인해 인류가 진멸진경에 빠졌습니다.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셔 금수대도술시대인 선천을 마무리하고 지심대도술의 후천 대시국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선천에 쌓여온 독기와 살기로 인해 생긴 원과 한을 풀지 않고는 새로운 세상을 건설 하지도 건설한다고 해도 다시 원과 한의 씨앗으로 인해 상생의 세상을 건설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신명과 인간들에게 맺혀 있는 원과 한을 푸는 기간을 정해 주시고 원과 한을 푸는 방식으로 내가 원하는 것을 쟁취하고 한을 푸는 방법과 용서하고 사랑하여 원을 푸는 방법으로 두 가지로 해원하시게 하셨습니다.

 

전자의 방식으로 원을 풀면 선천의 끝을 마지막으로 이슬처럼 사라 질 것이며 용서와 사랑으로 맺힌 원과 한을 풀면 후천의 상생의 씨앗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후천은 태을의 시대이며 상생의 시대입니다.

사랑과 용서가 넘치고 화기와 웃음꽃이 넘치는 지상천국이며 용화낙원인 것입니다.

 

우리가 상제님의 진리를 온전히 받아 드리고 실천하고 살아가려면 용서하고 사랑하여야 합니다.

남에게 어떠한 일이 있어도 원과 한을 죽어서도 받아서도 아니 됩니다.

파리 죽은 귀신이라도 원과 한이 있으면 천지공사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후천을 건설할 태을도인이 된다는 것은 상제님 고수부님의 분신이 되고 자식이 되는 것입니다.

부모님의 뜻을 잘 받들고 헤아려 부모님의 대행자로 세상을 병겁으로부터 구해내고 구해낸 사람들을 상제님의 진리로 잘 가르쳐야 합니다.

 

내 마음의 독기와 살기를 버리고 원과 한을 사랑과 용서로 바꾸어 나아가야 진정한 시천을 하는 것이며 천지부모님의 올바른 자식이며 대행자가 되는 것입니다.

천지부모님의 온전한 마음을 이해해야 태을로 다가갈 수가 있습니다.

천지부모님의 천하창생을 사랑하고 용서하는 마음을 이해해야 태을로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태을의 사랑은 생장염장의 진리의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나와 가족 이웃 그리고 사회와 국가에 사랑과 용서의 화신이 되어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가족 간에 화합이 되고 사회도 화합하며 국가도 통일이 되며 세계도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한 사람의 원과 한도 다시 살펴보는 계기를 가지며 제 자신의 잘못을 천지부모님께 빌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며 진해법소 곡우치성도훈을 마치겠습니다.

 


출처 : 태을도(太乙道) 천지공정(天地公庭)
글쓴이 : 마중물(忠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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