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남북한 공산주의자들의 마지막 해원판

  한반도는 전세계의 축소판입니다. 자유세계와 공산세계의 이념과 사상이 한반도에 모여 남북으로 갈린 이념대결장이자 사상각축장이 되었습니다. 미일중러를 주축으로한 자유세계의 해원도 공산세계의 해원도 한반도를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중러의 후원을 받는 공산독재 북조선으로부터 미일의 후원을 받는 자유민주 남조선을 지켜야 도제천하 의통성업의 기지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한미일 삼각동맹을 바탕으로 남조선 자유대한을 굳건히 지켜야 합니다.

 

 전라도의 모악산 살기와 북사도의 금강산 겁기가 어우러진 남북한 공산주의자들의 마지막 계급투쟁 해원판이 레드라인을 넘나들며 걸판지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도 끝도 없이 왕후장상을 자처하며 마음껏 풀어먹어야 더이상 역모를 꾸미지 않습니다. 신을 부정하는 유물론자들의 계급투쟁은 신의 분노로 정리되고 맙니다. 독기와 살기가 만들어낸 척과 살이 제 앞길을 재촉합니다. 자유행동에는 무한책임이 따릅니다. 하루살이의 행복은 하루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것이 두렵고 무서운 것입니다. 들리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들리지 않는 것이 긴장되고 공포스러운 것입니다. 깊은 생각없이 세속의 이끗따라 춤추는 여론에 휘둘리면 중심을 잃게 됩니다. 천지부모님을 모시고 천하사를 하는 사람은 더 높은 곳을 바라봐야 하고 더 깊은 곳을 살펴봐야 합니다. 사사로움을 벗어나 지극공정한 천지공심을 가져야 합니다. 천지공사로 확정된 북사도의 전란과 전라도의 급살병입니다. 

출처 : 태을도(太乙道) 대시국(大時國)

글쓴이 : 디딤돌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