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7년 진해법소 입추치성 도훈 : 마음으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자.
2017년 진해법소 입추치성 도훈
마음으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자.
2017. 8. 7(음 6. 16)
반갑습니다.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아무리 더워도 절기가 지나면 가을이 찾아오는 것 같이 무더위에 건강 유의 하시고 잘 이겨내면 곧 결실의 계절인 가을이 오게 되어 있는 것이 자연의 이치입니다.
오늘이 가을로 들어가는 입추입니다.
무더운 여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말복이 지나고 처서를 맞이하면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날씨가 될 것입니다.
입추를 맞이하여 태을도인님 가정에 결실이 가득하길 바라며 진해법소 치성도훈을 시작 하겠습니다.
오늘 진해법소 입추치성도훈 주제는 마음으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자입니다.
성언 봉독한 내용을 보겠습니다.
강증산과 태을도 p295에 있는 상제님 성언입니다.
@ 시속에 부녀자들이 비위만 거슬리면 급살 맞아 죽으라 이르나니, 이는 급살병을 이름이라. 하루 밤 하루 낮에 불면불휴하고 짚신 세 켤레씩 떨어치며 죽음을 밟고 넘어 병자를 건지리니, 이렇듯 급박할 때에 나를 믿으라 하여 안 믿을 자가 있으리요. 시장이나 집회 중에 갈 지라도 '저 사람들이 나를 믿으면 살고 잘되련만' 하는 생각을 두면, 그 사람들은 모를 지라도 덕은 너희들에게 있으리라. (대순전경 p314)
지금의 세운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북한의 핵개발과 주변 열강들의 힘겨루기가 상씨름의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전쟁이 발발하여 3차 대전으로 확대되어 전 인류가 다 죽게 생겨 전쟁의 병란을 급살병의 병난으로 막아 내는 것이 상제님의 천지공사입니다.
큰 화를 작은 화로 막아내는 것입니다.
남북전쟁의 불씨가 전 세계로 확장 되는 것을 막기 위해 3일 만에 군산에서 급살병이 돌아 전 인류의 선과 악, 덕과 죄, 그리고 독기와 살기의 마음을 심판하여 생사판단을 하게 됩니다.
밥 먹다가 죽고 신 돌려 시간도 없이 급박하게 죽는 것이 급살병입니다.
약도 없는 것입니다. 신명들이 혼 줄을 빼어 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급박한 상황에서 상제님을 믿으면 산다고 하면 누가 믿지 않겠습니까?
상제님께서는 태을도인들에게 이렇게 급박할 때 하루 밤 하루 낮 동안 잠도 못자고 신발 세 켤레씩 떨어지도록 죽음을 밟고 병든 자를 살리게 하셨습니다.
사람의 생명만큼 소중한 게 없는 것입니다.
3년 동안 전 세계에 급살병이 휩쓸게 되고 3년 동안 태을도인들이 병자들을 살려 대시국으로 천하가 한집안이 되는 세계일가로 통일 하는 것입니다.
때가되면 태을도인에게 의통을 주십니다.
마음을 잘 닦고 천지부모님의 마음을 잘 이어 받아 천하창생을 살리겠다는 의지가 강하며 사랑과 희생의 마음정도에 따라 상, 중, 하의 의통을 주십니다.
상재는 쳐다만 봐도 낫고, 중재는 손으로 만져 낫게 하고, 하재는 주문을 읽어 낫게 하셨습니다.
천하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 천하 사람을 살리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힘든 급살병의 병겁 상황을 극복하고 대시국을 건설할 수 있을 것입니다.
태을의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아야 나 자신도 소중하며 내 가족 형제 부모도 소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천하창생들 속에도 태을의 생명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때가 되면 상제님을 믿지 말라고 해도 다 믿을 것입니다.
상제님을 믿고 태을주를 읽으면 급살병에서 산다는 것을 알게 되기에 서로 상제님을 믿고 태을주를 읽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무도 알아주지도 안 하지만 마음을 닦고 태을의 사랑과 용서의 진리를 실천하며 사람이 모인 곳 학교나 직장, 지하철 , 버스, 시장, 집회나 교회등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도 마음만이라도 저 많은 사람들을 위해 상제님을 믿고 태을주를 읽어 살고 잘되기를 기도하는 것만으로도 저희들의 덕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살고 잘되게 하는 것이 상생이며 성인의 마음이며 대인의 마음입니다.
천하창생들을 살리고 잘 되게 하는 것이 태을도인의 임무이자 의무입니다.
지금은 때가 되지 않아 아무도 몰라주지만 그래도 마음만이라도 천하 사람들을 생각하며 걱정하여 상제님을 믿고 급살병에서 살고 잘되기를 기도하는 큰마음을 가진 덕 많은 도덕군자들이 되시기 기원 드리며 진해법소 입추치성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