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21차 태을주 수꾸지 수행 18일차 태을도인 태을주 릴레이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 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89)
@ 어느날 공사를 보시며 가라사대 "이후에 병겁이 침입할 때 군산 개복에서 시발하여 폭발처로부터 이레동안 뱅뱅 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튕기면 급하기 이를 바 없으리라. 이 나라를 49일동안 싹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27)
@ 어느날 종도들에게 가라사대 "일후에 때가 되면, 천하만국의 제왕신(帝王神)과 이십사장(二十四將)은 금산사를 옹위하고, 이십팔장(二十八將)은 용화대기지를 옹위하며, 삼만(三萬)의 철기신장은 원평장상 대기지를 옹위하리라." 하시고, 이어서 가라사대 "옛말에 이르기를 '수양산 그늘이 강동 팔십 리 간다'고 하는 말과 같이, 금산사를 중심으로한 용화도장은 장광이 팔십 리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28)
@ 하루는 상제님께서 공우를 불러 말씀하시기를 "일후에 광제하러 나갈 때에는 용봉기(龍鳳旗)와 장군기(將軍旗)를 원평에 꽂아라. 원평이 이제 장상기지(將相基址)니라. "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그 때에는 광제표(廣濟票)와 천표(天票)를 들고 나가야 하리라." 하시니라. 이에 공우가 여쭙기를 "광제표를 들고 나가는 것은 무슨 연유입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신명을 위로하기 위함이니라." 하시니라. 그 뒤에 상제님께서 공우를 불러 말씀하시기를 "병겁으로 다 죽어나갈 그 때 광고판을 길거리에 붙여 광제 나가는 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라." 하시니라. 이어 말씀하기를 "앞으로 때가 되면 나의 대행자가 나와서 광제를 나가느니라." 하시니라. (도전 pp852-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