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쟁과 급살병을 준비시킨 100여 년의 세월
중국은 과거 당나라 때의 대중화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고, 북한은 제 2의 6.25를 통한 대남적화의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북한을 내세워, 미국과 일본을 견제하고 한반도를 접수하는 전초기지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시진핑은 중국을 대중화로 만들려는 오만함의 극치를 달리고 있습니다. 김정은은 푸틴의 암묵적 지원과 시진핑의 이중적 후원에 힘입어 핵과 미사일로 한미일 동맹을 와해시켜 대한민국을 적화시키려는 무모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푸틴은 김정은의 전쟁준비를 방치하고 북한을 유지시켜 한반도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하고 있습니다. 공산주의로 혈맹을 맺었던 북중러는 민주주의로 동맹을 형성한 한미일에 대항하고 있습니다. 한반도는 남북을 중심으로 중국과 소련, 미국과 일본이 자국의 실리를 최대화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지구의 가장 뜨거운 화약고입니다.
한반도는 상극이 요동치는 지구의 최종 대결장이요, 상생이 물결치는 지구의 시발처입니다. 한반도는 이념과 사상의 최종 집결처요, 경제와 사회의 최종 수렴처요, 종교와 문화 등의 최종 결실처입니다. 남북으로 나뉘어 이념과 사상, 경제와 사회, 종교와 문화 등의 병폐가 터지고 진액이 모이는 인류의 곳간입니다. 한반도는 세계 인류를 죽이는 병도 나오고 세계 인류를 살리는 약도 나오는 지구의 혈자리입니다. 우주의 정기와 지구의 기운과 인류의 숨결이 하나로 모이는 한반도 남조선땅 고부에 증산상제님이 오셔서, 인간의 독기와 살기가 만들어낸 전쟁과 급살병으로 죽어가는 세계 인류를 살려내는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증산상제님이 천지공사로 확정하신 천지도수대로 전쟁과 급살병의 운수가 어김없이 돌아닿을 것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세계 인류의 독기와 살기를 모두 거둬, 일방으로는 전쟁으로 마지막 싸움을 붙이기 위해 금강산 겁기를 소련 공산당에 붙여 중국을 공산화시켜 김일성을 내세워 북조선이 들어서게 하셨고, 일방으로는 병으로 이화시켜 남조선 군산땅 개복에서 급살병을 발병시켜 전쟁을 막아서게 하셨습니다.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이 동시에 발생하여 종국에는 급살병으로 전쟁을 중지시켜 한반도로부터 전쟁세력을 몰아내고, 상생세상을 열어갈 인간종자를 추리는 것입니다. 전쟁과 급살병을 준비시키는데 100여 년의 세월이 걸렸습니다. 이제 최종점검과 마지막 호흡조절만 남겨두고 았습니다. 후천 오만 년을 이어갈 태을궁 지심대도술 태을시대를 여는 '풍류주세 백년진'의 운수에, 오직 살 길은 태을도의 생명줄을 꼭 붙잡고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는 태을도인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