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도인 도훈(道訓)
[스크랩] 울산법소 7월 대서치성 도훈: 유비무환의 의통준비
태을세상
2016. 7. 24. 16:01
2016년 울산법소 대서치성 도훈: 유비무환의 의통준비
양력: 7월 22일 (음 6,19 )
7월의 뜨거운 태양이 눈부신 초록을 만들어 갑니다.
태양아래 싱그런 초록처럼 늘푸른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도훈은 유비무환의 의통준비 입니다.지금은 마음닦아 독기와 살기를 풀어 없애야 할 때입니다.
천지부모님께서는 천하창생들의 마음속에 깃든 독기와 살기를 빼내는 인간사업을 하시고 화천하셨습니다.
태을궁으로 돌아가신 천지부모님께서는 태을궁의 마음문을 여시고 천하창생들의 마음만을 살펴보고 계십니다.
마음속의 독기와 살기가 척과 살이 되어 급살병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의 성언을 봉독하겠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 하루는 동곡에 계시더니 제자에게 명을내려 " 오늘밤에 일본 헌병이 혹시 잡으러 올지 모르니
너는 길옆에 서서 밤새 주위를 잘 살피거라." 제자가 명을 받고 밤새도록 경계를 하였으나 종시 아무런 흔적도
보이지 않으므로 아침에 날이 밝자 보고드리거늘 증산상제님께서 크게 기뻐하시고 칭찬과 위로의 말씀을 하시며
" 천하사를 하는 사람은 항상 불시에 적이 침입할 것에 대비하여야 하나니 방심하여 마음을 놓고 태만히 하다가
는 갑자기 들이닥치는 적의 침입에 속수무책이 되느리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 무너지는 기왓장과 같은
신세에서는 병략의 신선이라 불리는 한신이라도 어찌할수 없고 두손이 묶여있는 땅에 들어가서는 제갈공명의
신술묘법이라도 벗어날 도리가 없느리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259-260)
상생이란 독기와 살기를 풀어 없애야 가능합니다.독기와 살기가 남아있으면 상극의 언행으로 척과 살을 만들어
내게 되고 독기와 살기의 기운을 벗어내는 만큼 천심자가 됩니다.태을도인이란 태을도의 법줄을 잡고 마음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 없앤 상생인간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지금은 천하창생들이 마음닦고 태을주
를 읽어 태을로 된 상생의 옷을 입을 후천개벽기입니다.
오늘 대서 치성을 맞아 좀 더 우리가 상생의 중심에 서서 무극을 실천하고 상생을 실천하는 태을도인으로서
천지부모님의 천명을 받드는 그런 사람이 될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출처 : 태을도 울산법소
글쓴이 : 충양도인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