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6년 대서치성 도훈 주제: 가을운수
대서치성 도훈주제를 “가을운수”로 정했습니다.
현 일류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려는 하추교역 시기에 살고있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이 사실을 처음 인류에게 밝히셨습니다.
가을이란 단어에 중요하고 핵심적인 내용을 담겨져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류가 이제까지 꿈꾸어왔던 이상세계 즉 유토피아, 지상천국, 새하늘과 새땅, 대동세계같은
다양한 표현들이 있습니다. 말하는 방식은 여러 가지이지만 의미는 똑같을 것입니다.
이러한 단어들을 굳이 하나로 특정한다면 “가을”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을문명이 현재 저희들에게 목전앞에 와 있습니다. 가을문명을 맞이하기전에 가을바람을
넘어서야 합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운수는 좋건만 목 넘기기가 어려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들은 급살병같은 가을바람을 잘 넘어가야 하는 숙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상제님 진리를 알기전 기독교 신앙을 했었습니다.
증산 상제님 진리를 배울 때 가장 마음에 다가온 진리중 하나가 “가을”이였습니다.
신약성경에 알곡과 쭉정이, 알곡과 가라지 비유가 나옵니다. 또한 추수할 일꾼이라는 말도
나옵니다. 교회다니는 사람이라면 매우 중요하며 익숙한 단어들입니다.
추수할 일꾼이 언제 등장하는 문제와 알곡과 쭉정이로 나누어지는 그 시기를 고려해 볼 때
증산 상제님이 말씀하신 “가을”에 비교하면 신약성경에서 말하고자 하는 마지막 퍼즐의
한조각이 맞추어 지는걸 알 수가 있습니다.
태을도인들분 지인중에 교회다니시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가을”과
신약성경이 말하는 추수할 일꾼, 알곡과 쭉정이 그 관계를 잘 설명하시면, 상제님 진리를 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이 도훈을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