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도인 도훈(道訓)

[스크랩] 곡우치성 도훈 주제: 상생의 원조는 증산상제님입니다.

태을세상 2016. 4. 21. 17:26

                                       주제: 상생의 원조는 증산상제님입니다. 


 군에서 제대한지 얼마지나지 않아  친구와 같이 시내 길거리에서 걷다가 어떤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좋은 이야기가 있다고 하여 몇일후에 저혼자서 그들을 만났는데 대순 도인분들이였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우주일년, 강증산을 처음들었습니다.

대순선감이라는 분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상생"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죠?

저는 대답을 하였습니다. "최근 신문, 방송에서 상생이라는 말을 들어봤습니다."

대순선감은 저에게 말했습니다. "우주의 가을이 곧 오기때문에 상생의 말이 유행하는 것입니다.

이 말을 처음 사용하신 분이 강증산입니다."

저는 그말을 듣는 순간 속으로 적지않게 놀랐습니다.

DJ정부가 들어온지 1년이 안된 그때에 저는 신문과 방송을 통해서 상생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습니다.

상제님 진리를 8~90년대 만났셨던 분들은 상생이라는 단어는 익숙한 용어였을것입니다.

근데 저를 포함한 일반인들에게 상생은 생소한 것이였습니다.

상생의 용어는 증산상제님을 신앙하는 단체나 또는 원불교에서 약간 언급되어지고 한국 민속종교에서만 사용하는 용어였습니다.

저는 일년후 상제님 진리에 입도하였습니다. 학교 리포트가 있었는데요 주제는 

"지도자는 어떤 리더쉽을 가져야 하는가? "였습니다.  

저는 상생이 핵심이라고 답을 했지만 주위의 반응은 신통치가 않았습니다.

그때까지만 하여도 상생은 일반인들에게 낯선 용어였습니다.

그 이후 신문,방송에서 계속 상생을 언급하면서 현재는 상생이라는 용어는 일반인 누구라도 아는

일반명사가 되어버렸습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상생"이라는 단어를 검색해보시면 정말 많이 검색되어지고 있습니다.

절 스님도 교회 목사들도 상생의 말을 자주 하기도 합니다.


주위에 상제님 진리를 처음 전할때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난감할때가 자주있습니다. 

강증산이 누구냐? 

사상이 뭐냐?

무엇을 말하고 싶은것인지? 등등 많이 있습니다.

제 경험상 제일 무난하고 거부감없는 대답이 "상생"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상생이라는것은 음양오행에서 말하는  나무에서 불이 생기고 불에서 흙이 생기고 흙에서 쇠가 생기는 그런 상생의 기존 뜻이있지만

"서로서로 잘 살아보자"그런 의미로 처음 사용하신 분이 강증산 상제님이십니다. 

증산 상제님 진리를 처음 접하신 분들에게 상생의 뜻과 상생의 원조가 강증산이다라고 강조하면 

태을도 진리에대한 거부감이 많이 없어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태을도 전주법소
글쓴이 : 충원(忠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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