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증산의 제자교육

[스크랩] 천재일우의 기회와 인연입니다

태을세상 2016. 2. 18. 22:15

 천지부모님의 천명을 받들어 태을도의 참빛을 밝히고 천지부모님의 마음을 충실히 전했습니다. 마음을 활짝 열고 태을도의 책들과 카페글들을 차분히 읽어가다 보면, 천지부모님의 따뜻한 손길과 간절한 뜻이 전해져 옴을 느끼실 것입니다. 증산종단 증산신앙 105년의 역사가 태을도와 태을도인으로 종결을 짓고 있습니다. 증산신앙인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 태을도를 닦아왔고 태을도인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지금은 태을도를 만나 태을도인으로 재생신되어 태을궁으로 원시반본하는 후천개벽기입니다. 태을도는 원시반본의 도요 태을도인은 원시반본의 사람입니다. 증산상제님은 태을도를 깨친 최초의 태을도인이십니다. 고수부님께서는 증산상제님이 깨친 태을도의 씨를 뿌리셨습니다. 구인제자는 천지부모님의 뜻을 받들어 태을도를 이리저리 옮겨 심었습니다.

 

 단주가 천지부모님의 천명을 받들어 성사재인하여 태을도 도제천하 의통성업을 마무리짓습니다. '단주수명 태을주'에 '강증산 소유 단주수명'이요 '단주수명 우주수명'입니다.  태을도 낙종물과 이종물을 지나 태을도 추수물에 접어둘었습니다.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아동의 운수로서 태을도인으로 재생신되는 그날이 후천의 생일날입니다.

 

 급살병이 다가옵니다. 마음을 심판하여 천심자를 골라 태을을 추수합니다. 마음이 관건이요 시천이 중심이요 태을이 핵심입니다. 인간은 본래 태을도를 닦아 시천주 봉태을하는 태을도인이었습니다. 독기와 살기가 태을도와 태을도인의 길을 막아왔습니다. 태을도의 마음줄을 잘 잡고 마음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천주의 품성을 되찾고 태을신성과 생명력을 회복해야 합니다.

 

 운수는 가까워 오고 도를 멀리간다고 했습니다. 단주수명자에 의해 천지부모님이 깨치시고 전해주신 태을도의 참모습이 드러나고 태을도인의 진면목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태을궁 태을세상이 열리고 있기에 태을도에 입도하여 태을도인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어렵게 찾아온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어렵게 다가온 인연을 흘려보내서는 안됩니다.

출처 : 태을도(太乙道) : 태을궁 용봉서신(太乙宮 龍鳳書信)
글쓴이 : 디딤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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