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강증산이 깨친 무극대도 태을도를 읽고
강증산이 깨친 무극대도 태을도를 읽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이하는 계절입니다.
봄에는 만물이 소생하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며 가을에 추수하는 것 또한 자연의 이치입니다.
자연의 이치가 천지의 도입니다.
상제님께서는 자연지리의 도를 주재 하십니다.
“생장염장 사의를 쓰노니 무위이화이니라.” 하십니다.
생장염장의 자연지리가 태을 천상원군님의 법칙입니다.
무극체이신 태을 천상원군님의 자연지리이자 법칙입니다.
낳고, 기르고, 거두고, 쉬는 자연법칙입니다.
생명의 근원자리요 뿌리 자리이며 진리의 본체이며 조화의 자리입니다.
무극체이신 태을 천상원군님은 형체가 없습니다.
무극이 태극이라는 이치에 따라 체인 무극을 용사하는 태극체가 계십니다.
태극체는 음과 양이 한몸 한뜻을 이루고 계십니다.
태극체이신 양의 상제님과 음의 옥황후비님께서 무극의 태을 천상원군님의 도를 주재하여 다스려 나가십니다.
우주의 12달인 시간속에서 8달에 해당하는 未土운이 되면 8회 상제님과 옥황후비님께서 오셔 천하창생을 결실 맺기 위해 오십니다.
신농씨와 강태공의 공덕으로 8회 상제님으로 추대되신 상제님과 옥황후비님께서 강증산상제님과 고판례옥황후비님으로 인간으로 오셔 천지공사와 신정공사를 마치시고 하늘 보좌로 돌아가셨습니다.
제가 모 단체에 경전을 보며 궁금해 하던 점이 동방칠성님께서 인간으로 오셨는데 누구일까? 하는 것 이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동방칠성이 이마두신부님이시며 호는 시헌이고 학암 이중성선생으로 오셔 상제님의 심법을 천지개벽경에 담아 두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극이 태극으로 태극이 황극의 조화로 돌아가는 것이 자연의 이치입니다.
태을 천상원군님의 도를 깨친 상제님과 고수부님의 정신을 이어 받은 황극체가 세상에 나와 의통으로 통일 수렴하게 됩니다.
약장공사와 오선위기의 바둑판공사의 도운과 세운을 단주에게 맡기는 공사를 보십니다.
황극체이신 단주는 상제님의 10未土와 마주보며 마음이 같은 소체 丑土生으로 15진주의 기운으로 오십니다.
을해년 1995년 음력 6월13일 자시에 천지부모님으로부터 천명을 받으시고 무인년 1998년 음력 4월29일 태을 천상원군님의 도인 태을도가 공식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요순우로 전해지는 상수지심법입니다. 도는 심법전수입니다.
“내 마음이 곧 너의 마음이니 이 마음을 세상에 전해라.” 심법전수로 천지부모님께서 적장자 단주천명자에게 내려주신 마음 닦는 공부입니다.
중고이래로 종교와 정치가 가는 길을 달리 합니다.
그 전까지는 제정일치의 세상이었습니다.
제사장과 임금이 같았으나 시간이 흘러 종교와 정치는 분리 됩니다.
이제 원시반본하는 때를 맞이하여 종교와 정치가 합일 합니다.
대성인 군자들이 제왕이며 제사장이 됩니다.
황극체이신 단주천명자에게 주신 그 심법 그 마음을 닦는 태을도인들입니다.
요순우 성인 성군들에게 전해지는 제왕의 심법공부와 성인 도덕군자의 심법공부입니다. 상수지 심법공부입니다. 공자가 요순을 성군이라 불렀습니다.
단주수명자이신 태을도 종장님으로부터 칠성기운과 금강산기운을 가진 1만 2천 태을도인들이 천지부모님의 심법을 배우고 천지부모님을 모시고 생명의 근원자리인 태을 천상원군님의 태을을 깨쳐 나갑니다.
태을주를 읽어 태을의 사랑과 조화의 기운 받아 독기와 살기를 풀어 없애고 상생지심 가득한 성인이며 도덕군자이자 제왕의 학문인 윤궐집중 마음공부를 하는 곳이 태을도입니다.
제왕의 학문은 백성을 위하는 것이요. 천지부모님을 대행하는 자리입니다.
낮아지고 낮아져야 백성을 편하게 할 수 있으며, 성인 또한 천하창생을 위해 수고로움 희생을 근본으로 하며 태을의 생명에 대한 무한 사랑과 용서로 자기 자신속의 독기와 살기를 풀어 없애고 낮아지고 낮아지며 공근하고 겸손하며 남이 단점은 보지 말고 남의 장점을 취할 수 있는 상수지 심법공부를 해 나가는 곳입니다.
독기와 살기의 급살병이 닥치면 의통성업을 완수하여 후천 대식국을 건설하는 곳이 태을도입니다.
의통에는 사람을 살리는 해인과 급살병으로 부터 생명을 보호하는 의통인패가 있습니다.
천지부모님을 모시고 천지부모님과 이심전심인 단주수명자로부터 가르침을 받아 성인이며 도덕군자 혈식천추도덕군자인 태을도인들이 마음을 닦고 태을주를 읽어 태을을 깨치고 급살병을 극복하고 대시국을 건설하는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태을도의 도맥과 종통맥 후천선경 건설등을 잘 밝혀주신 후천 오만년의 참고서라 생각합니다.
태을도 대종장님과 태을도인에게 감사한 마음을 느끼게 하는 소중한 책이며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