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도인 도훈(道訓)

[스크랩] 안양법소 대한치성도훈

태을세상 2016. 1. 23. 10:42

지방법소별 도훈작성 한게 3번째 이네요
처음에는 너무 어색해서 몸 둘바를 몰라 한숨만 나오더니만 이제는 당연히 해야 되는거라 무던해 지는것 같습니다
이번 치성은 아내와  함께 태을도를 왜 해야 되는지에 대한 주재로 도훈을 하려고 합니다 종교가 없어도 살아가는데 아무런 지장이 있는것도 아니고, 먹고살기도 바쁜 세상에 종교는 무슨 종교니 할수도 있을것이고, 평범하게 신앙하는 교회나 절에 가는것도 아니고, 듣도보도 못하는 상제니 고수부니 하는 태을도를 한다니 사이비에 미친것 같기도 하고 참 별나다 생각도 할겁니다. 그러나 저도 바보가 아닌 이상에야 사이비에 눈이 팔려 이러지는 않을것입니다. 저는 상제님의 존제에 대해 20년의 세월을 알아볼수 있는 모든 수단을 통해 알아보고 또 알아봤습니다. 9시 뉴스에 방송만 되지 않았을 뿐이지 상제님이란 존재는 하늘의 진짜 임금이란 사실입니다 .보통의 일반 사람들은 자신이 보고 들은게 전부라 생각하며 보통 사람들이 하는걸 해야 안심하게 됩니다. 사람들을 자세히 보면 남이 하는걸 따라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옷을사도 유행하는것, 음식점을 가도 사람들이 많이 모인곳, 자식 공부도 남이 하니깐 나도 시키고, 종교도 보통사람들이 하는것 등등 모든 생각과 행동들이 남이 하니까 나도 하는, 자신의 주관보다는 남의 시선과 남들이 하는게 맞겟지 하는 따라쟁이 습성이 몸에 배여 있는것 같습니다. 남을 따라 사는게 꼭 틀린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꼭 그렇게 살아야 되는것도 아닐것입니다. 제가 이제 태을도 라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 태을도를 하고 있습니다. 태을도의 가르침은 마음깊숙히 쌓인 독기와 살기를 풀어내어야만 가정이든. 직장이든, 사회이든 화평하게 지키고, 행복한 생활을 할수 있다는 겁니다. 이 독기와 살기라는 것은 순간적으로 욱 하고 올라오는 화를 이야기 합니다. 이 화를 다스리지 못하고 참지 못하면 가정의 평화도 무너지고, 직장생활에서도 인정받지 못하게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예외없이 순간적으로 욱하게 올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욱하는 감정을 참지 못하면 본인 자신도 힘들어 지지만, 상대방에게도 그 화를 표출하게 되니 싸움이 일어날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작은싸움이 커지게 되어 큰 싸움으로 번지게 됩니다. 이렇게 순간적으로 올라오는 화와 짜증은 하루에도 몇번씩 올라오게 됩니다. 이 짜증과 화나는 상태의 마음을 자세히 살펴보면 정말로 아주작은 일까지 화가 올라오고 짜증을 내고 있다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태을도 에서는 이 화와 짜증을 이겨내지 못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좀더 깊이 이야기 하면 살아나지 못한다는겁니다. 그렇기에 태을도 신앙을 하시는 분들은 화를 다스리고 참아내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하게 됩니다. 태을도 신앙을 하고 노력을 한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사람이 달라지고 바뀌어 지지는 않습니다. 하루 잠시잠깐의 마음의 경계를 놓아 화내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것 뿐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하다보면 조금씩조금씩 사람이 변하게 되어 장래에는 어느순간 자신의 모습이 변해 진다는 겁니다. 태을도 하시는 분들은 모두가 아내에게 잘 합니다. 태을도는 최우선적으로 아내에게 인정받지 못하면 태을도인으로 인정을 해주지 않기때문입니다. 마음을 다스리고 집안을 화목하게 하고 난 뒤에 도를 생각해라 햇기 때문입니다. 제 집안도 다스리지 못하는 이가 종교를 이야기하고 도를 이야기해서는 안된다는 가르침이 태을도의 전부 이기 때문입니다. 당신도 알다시피 제가 욱 하는것은 남부럽지 않게 한수햇죠? 당신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모르겟지만 예전에 비하면 많이도 달라졌습니다 .,예전에 서울에 살때 기억하겟지만 허구한날 술먹고 노래방가고 새벽에 들어오고, 전하하면 짜증버럭버럭내고, 조금 거슬리는 말하면 당신 표현데로 쥐잡듯잡고 그렇게 살아왔고 그때의 내 자신은 인생의 큰 의미보다는 하루의 기분을 풀기위해 살앗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지금은 완벽히 잘하지는 못하더라도 그때에 비하면 용됫다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당신은 제가 조금 변한것 같이 느끼지 못할지 모르지만  나름 조금은 발전이 되엇습니다. 저는 태을도 하면서 술도 줄이고 되도록 먹지 않고 인생의 목표가 생겼습니다, 그렇기에 사람들을 만나 수다스러운 이야기가 재미가 없어지고 어떻게 하면 가정을 행복하게 이끌까 고민하고 어떻게 하면 당신의 기분을 맞출까 생각하고 기도 합니다, 하루아침에 달라지고 변할수 없지만 달라질때까지 노력하고 또 노력할겁니다.

당신도 제가 변하는 모습을 보면 같이 신앙을 했으면 합니다. 짜증내고 화내며 살아도 되지만 인생이 무의미 해 질거라 봅니다.

지금 우리 뿐만 아니고 세상 사람들은  무슨 재미로 살아갈까를  생각을 해봅시다. 돈을  많이 벌어 좋은집도 사고 ,차도사고, 자식좋은 학교에 보내고, 남들에게 자랑하며 과시하는 재미로 사는지 모릅니다. 만일 이러한 일들이 이루어지면 정말 행복해질까요.,

이러한 꿈들이 이루어 지고나면 또 다른 꿈이 혹시 생기지는  않을 까요.  제가 살아본 결과를 봐서는 욕심과 바램들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가 않는 것이라봅니다. 욕심을 부린다고 잘살아지는 것도 아니구요. 오늘 한번 생각해보죠. 난 무슨 낙으로 살고 있고 왜 아둥바둥 살고 있는지도요.  답은 먹고 살기 위해서 이죠. 남들이 사는것 만큼요. 당연한 말입니다. 입에 풀칠도 못하면서 도를 이야기 한다는 것은 현실과 맞지는 않을 겁니다.  제가 태을도를 하면서 느낀 점인데요 화내지 않고 짜증내지 않을 려고 노력하다 보니

오히려 더 잘 살아갈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신과 싸우는 횟수가 줄어드니 술적게 먹게되고, 손님들에게 짜증내지

않으니 손님들도 더오고, 친구들 안 만나니 노래방도 안가고, 돈도적게 쓰게되고, 주문수행하니 건강좋아지고,  단점이 하나도 없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좋은 장점들도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큰병이 돌때에 살아남기 위해서 입니다.

예수,석가,공자등 모든 성인들이 하나같이 큰병이 돈다고 했습니다. 이 큰병이 돌때에는 인간의 마음을 심판하는 하늘의 병입니다.

가을철이 되면 모든 나뭇잎들은 다 말라 떨어지듯이 우리 인간들도 하늘에서 정리를 한다는 겁니다.

이러한 일들은 현제까지 한번도 일어나지 않은 일들이기에 많은 의구심을 가질것입니다. 왜 지금 이때에 일어날수 밖에 없는지는

차후 자료들을 가지고 과학적으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큰병이 도는 시점은 상제님께서 알기 쉽게 남북한의 통일이 큰병으로

인해서 통일이 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 통일이 언제쯤 되겠냐고 물어보면 하아같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세계에서 30살 먹는 얘가 이 국가의 원수가 되는것은 북한이 유일하고, 독제를 하는 나라도 북한밖에 없습니다. 김정은이 저질르는 만행은 하늘에서도 가만두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북한은 모든권력이 강경파로 바뀌어 졌습니다. 김정은의 성격은 미국 CIA 에서 분석을 했는데 과대망상증에, 폭력적이고, 어떤 돌출행동을 할지모르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김정은의 도발은 시간의 문제라고 미국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이야기합니다. 지금은 우리들은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지만, 하루 아침에 세상은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겁니다.

내일 아침 뉴스에 전쟁이 나고 큰병이 나타났다고 할지 모르는 것입니다. 전쟁이 없어진지 불과 70년 되었습니다. 6,25를 집적 겪은 세대들은 지금도 살아 계십니다. 영원히 이렇게 평온하게 가면 좋지만  세상은 지금 급박하게 전개 되고 있습니다.

정치는 썩은지 오래 되었고, 국민들은 보수.진보로 두동강난 상태로 분열되었고 . 옛 역사를 봐도 나라의 우환이 생길때의 모습과 똑같은 상태입니다. 내가 겪어보지 않았기에 믿지 못하는것 뿐이지, 이미 대혼란은 목전에 이러러습니다. 만에 하나라도 일어날 일에 대해 준비하는 겁니다. 이 준비가 태을도에 입도하여 화를 다스리는 공부를 해야된다는 겁니다. 화를 참지 못하면  자신이 가진 독기와 살기로 자신을 해친다는 겁니다. 앞으로 하나씩 알아보면서 세상의 흐름을 직접 느끼기 바랍니다. 오늘 이렇게 참석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출처 : 태을도 안양법소
글쓴이 : 충묵 박기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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