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광장

[스크랩] 태을도, 인간됨의 길

태을세상 2016. 1. 19. 13:00

@ 천존(天尊)과 지존(地尊)보다 인존(人尊)이 크니, 이제는 인존(人尊)시대니라. (대순전경 p341)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 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의 후천인생에서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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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자가 아무리 멋있어도 그림자는 그림자일 뿐입니다. 진리와 생명이 사람을 통해 현현화되는 실상의 진실에 올바로 다가가야 생명력과 현실성있는 천하사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인존시대는 신의 문제가 사람의 문제가 되는 시대입니다. 신도 사람을 잘 만나야 하고 사람도 사람을 잘 사귀어야 합니다. 깨침도 사람으로 시작해서 사람으로 끝나고 믿음도 사람으로 시작해서 사람으로 끝납니다.

 

 깨침과 믿음의 중심에 깨침과 믿음을 받아내리고 이끌어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천지부모님의 가르침을 잘 받아 사람다운 사람이 되어야 깨침이 바로 서고 믿음이 바로 잡혀 사람관계를 안심안신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태을도는 인간됨의 길입니다.

출처 : 태을도(太乙道) : 태을궁 용봉서신(太乙宮 龍鳳書信)
글쓴이 : 디딤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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