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태을도 진해법소 2015 을미년 12월 월례치성도훈:“바탕은 성인의 마음으로 수단은 영웅의 행동으로”(2015.12.27)
태을도 진해법소 2015 을미년 12월 월례치성도훈:
“바탕은 성인의 마음으로 수단은 영웅의 행동으로”
2015년 12월 27일 (음력 2015. 10.12)
반갑습니다. 2015년 마지막달인 12월 월례치성을 태을도 지방법소시대를 맞이하여 진해법소에서
첫 월례치성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5년을 마무리를 잘하시고 다가오는 2016년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시길 바라며
태을도인님들의 가정에 희망과 소망이 다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오늘 성언봉독한 내용은 강증산과 태을도 81페이지에 있는 성언으로
고수부님께서 신정공사를 보시며 말씀하시니 이러하니라.
“포덕천하 하자니까 전하지
자세히 알고 보면 전하기가 아까우리.
때가 좋다 때가 좋아
좋은 때를 타고났네
우리공부는 용공부니 좋은 세상 나오느니라.
남모르는 공부를 많이 해두라.
바탕은 성인의 바탕으로 닦고
수단은 영웅의 수단을 쓰라.
되는 일 못 되게 할 수 있고
안 되는 일 되도록 할 수단 가져보소
조화 조화 만사지
단주수명이니 우주수명이니라
지기금지 원위대강“ 하시더라.(신도신전경 p151-152)
태을도는 알고 보면 전하기도 아까울정도로 위대한 도입니다.
사람 살리는 일이기에 포덕을 해야 하므로 전하는 핵심 중에 핵심입니다.
때가 되어 시간이 되어 선천 상극세상을 문 닫고 사람을 살려 후천
상생세상을
건설하기 위해 태을도가 나와 태을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 시간 때에 태어나 태을도를 만났다는 건 행운 중에 최고의 행운입니다.
태을도인의 공부는 용공부입니다. 움직여야하고 활용해야 되는 공부입니다.
마음은 성인의 마음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선천 금수대도술의 영웅시대에서 후천 지심대도술시대로 넘어 갈려면 독기와 살기로 살아온
마음을 독기와 살기를 빼고 상생지심으로 바꾸어 나가야 합니다.
마음속의 독기와 살기를 빼내고 사랑과 용서와 화합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상제님께서는 돌로 치면 떡으로 치고 아버지를 죽인 원수도 용서하라 하십니다.
독기와 살기를 가지고는 후천으로 넘어 갈수가 없습니다.
남을 배려하고 남을 위한 상생지심이 가득해야 후천으로 넘어 갈수 있습니다.
성인의 마음 예수,공자,석가보다 더 큰 사랑과 자비와 예를 깨쳐 시천 봉태을하는 태을도인으로
거듭 태어나야 합니다.
마음은 성인의 마음을 바탕으로 수단 행동은 영웅의 수단과 행동으로 가감하며 결단력 있게
되는 일 못되게 할 수 있고 안 되는 일 되도록 할 수단과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그 조화기운이 태을주입니다. 조화 조화 만사지입니다.
마음과 심법과 배포를 키우고 태을주 조화기운을 통해 일을 도모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단주수명이니라. 우주수명이니라는 말씀처럼 단주의 빨간 정성 혈심을 이어 받은 혈식천추
도덕군자들이 단주를 중심으로 마음을 닦고 배우며 시천 봉태을로 용사하여
후천세상 대시국을 건설해 가는 것입니다.
태을도인들께서도 천지 부모님과 이심전심인 단주수명자로부터 내려오는 마음 줄을 잘 잡고
태을을 깨우쳐 지기금지 원위대강 하신 것처럼 천강을 받아 의통성업을 이루시길 바라며
2015년 진해법소 월례치성 도훈을 마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