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5 년 12월 울산법소 월례치성 도훈: 자유
2015년 12월 울산법소 월례치성 도훈: 자유
양력 12월28일(음 11.7)
올해의 마지막 12월 월례치성이자 지방법소 첫치성을 맞아 그리고 시천주 속육임 태을주 수꾸지 수련회와 맞물려 매우 의미심장한 치성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의 도훈이 자유인데 자유를 찾는다는게 그리 쉽지만은 않는것 같아요 우선 제 소견으로는 삶과 죽음 시작과끝 유와무 선과악 시간과공간을 초월하는 깨달음에 있다고 봅니다
그럼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일먼저 참된이치 참된경위 참된진리를 찾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증산신앙인들이 아직도 난법단체에서 참진리라고 확신을 하면서 자처하는 도인들이 많아요 이러한 분들이 진리인줄 알지만은 참진리가 아니잖아요 우리 태을도인들이 이렇게 한마음 한뜻이 되어서 일깨워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증산상제님과 고수부님의 마음과 이심전심이 되고 통정신이 나올때 진정성을 회복하고 자유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증산 신앙인들에게 참진리를 일깨워 주기 위해서는 첫번째 태을(太乙)을 깨우쳐 주어야 합니다 증산상제님 고수부님이 최초로 태을도를 닦아서 태을도인이 되셨으니까요 이러한 참진리를 체득해서 성사재인의 길을 대인대법하게 걸어가는 것이 진리를 각득한 참도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두번째 대중화 종통의 상징인 용봉정신 진법정신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태을(太乙)의 도(道) 태을도가 왜 진법인지 알려주는 것입니다
세번째 진리의 근원 생명의 근원인 태을천상원군(太乙天上元君)의 마음을 체득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태을은 생명의 바다요 깨침의 궁극자리요 원마음자리입니다 태을은 도(道) 자체이기에 영원불멸한 태을도를 닦아야 합니다
네번째 진리와 자유의 정신을 갈수있는 삶의 자세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우리 태을도인들이 경계해야할 교만심.거만심.오만심.자만심.태만심을 버리고 천지부모님을 닮은 겸손하고 낮은 사람이 되는게 진정한 자유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