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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강증산과 나 : 반디엔루이스
태을세상
2015. 12. 16. 21:28

반디엔루이스 : http://www.bandinlunis.com/front/product/detailProduct.do?prodId=3908229
책 소개
출판사 리뷰
● 태을도 이훈오 대종장의 용봉일언(龍鳳一言)
강증산의 가르침을 ‘진리의 어진 벗’인 ‘강증산과 나’와의 관계로 설정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평범함에 녹여 진리생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600개의 짧은 글모음으로 구성해 알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왜곡된 개벽과 도통이라는 환상의 틀에 갇혀 강증산의 충직한 종복을 자처하며 일방적으로 맹신하고 추종하여 매달리지 말고, 자신의 마음에 집중하여 마음을 잘 닦아 강증산과 진리의 어진 벗이 되어 인격(人格)과 도격(道格)을 갖춘 인존신(人尊神)으로서 열매맺어 홀로서기 하라고 설파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강증산의 손가락을 보지 말고 강증산이 가리킨 진리의 달을 보라고 강조합니다. 진리의 달은 태을(太乙)이고 태을은 진리와 생명의 뿌리임을 밝히면서, 강증산이 깨친 도는 태을도(太乙道)이고 강증산은 최초의 태을도인(太乙道人)이라고 얘기합니다. 증산종단의 총 결론이 태을도요 증산신앙의 총 열매가 태을도인이라며, 1911년 강증산의 부인인 고판례로 부터 시작된 증산종단과 증산신앙 100여 년의 역사가 지나면서, 이제는 천지공사의 천지도수에 의해 태을도로 통일되고 태을도인으로 수렴되어 급살병(急煞病)에 대비할 때가 되었다고 역설합니다.
상극세상을 상생세상으로 바꾸는 것은 독기와 살기를 내뿜는 투쟁이 아니라 생기와 화기를 교류하는 마음의 문제임을 특별히 강조합니다. 강증산의 가르침을 내 마음과 몸에 체화하여 강증산의 마음을 닮고 강증산의 마음씀을 닮으라는 것입니다. 누구나 자신의 심중에 시천(侍天) 태을(太乙)과 직통하는 길이 있기에, 태을도의 마음줄을 잡고 마음위에 전탑을 세우고,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마음속에 받아나온 시천 태을을 깨치면, 천주의 품성을 되찾고 태을신성과 생명력을 회복한 시천주 봉태을의 태을도인이 되어, 자연히 상극인간이 상생인간으로 바뀌어 상생세상이 도래한다는 것입니다.
저자 소개
(李勳午)
태을도 대종장. 1995년 천지부모로부터 ‘단주수명(丹朱受命)’의 천명을 받고, 1998년 증산 생가에서 태을도 공식 기두 천제를 봉행하였다. 이후 서울에 법소를 정하고 천지부모의 심법을 전수하고 있다. 저서로 『강증산과 태을도』, 『태을도인의 길』, 『태을도』, 『태을도인의 노래』, 『용봉서신』, 『급살병과 태을주』가 있다.
* 전자우편 : ybbridge@hanmail.net |
* 홈페이지 : 다음카페 <태을도 : 태을궁 용봉서신> http://cafe.daum.net/YongBongCom
책 속에서
157. 진리와 상생, 사랑과 용서의 길
따스한 햇볕이라야 차가운 얼음을 녹이듯이, 따스한 사랑이라야 두터운 죄업을 풀어낼 수 있습니다. 천지부모님의 따스한 사랑으로 천하죄업을 녹이기에, 두 분의 참된 도자가 되려면 천지부모님의 사랑를 실천해야 합니다. 사랑의 마음이 많아질수록 천지부모님과의 인연은 가까이 다가오지만, 미움의 마음이 많아질수록 천지부모님과의 인연은 멀어집니다. 천지부모님이 원하는 진리의 진정한 모습은 미움을 풀어 사랑을 하는 것이요, 증오를 풀어 용서를 하는 것이며, 복수를 풀어 화합을 하는 것입니다.
진리는 사랑과 용서와 화합입니다. 미움을 풀어 사랑과 용서의 마음을 깊고 높게 하는 것이 천지부모님의 마음을 얻는 지름길입니다. (119쪽)
365. 천지공심의 길, 천지공심의 사람
마음을 일깨워 양심을 되찾아야 합니다. 태을도의 생명길이 열렸습니다. 태을도를 만나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 없애 죽어가는 영혼을 살려내야 합니다. 모르기 때문에 한가한 것입니다. 저만 살려는 사람은 독기와 살기의 상극적인 사람입니다. 저도 살리고 남도 살리는 것이 상생이요, 저도 죽이고 남도 죽이는 것이 상극입니다.
독기와 살기는 저도 죽이고 남도 죽입니다. 제 독기와 살기로 저도 죽이고 남도 죽이는 천하창생들을 생각하며 애통해하시는 천지부모님의 심정을 알아야 합니다. 이끗을 앞세우는 마음으로는 급살병의 병목을 결코 넘어갈 수 없습니다. 천지공심의 사람이라야 천지부모님의 마음과 함께 합니다. (249쪽)
595. 상생의 길, 시천주 조화정
생각이 바뀌면 말씨부터가 바뀝니다. 상생생활은 내 생각의 변화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사랑하고 용서하라!”는 증산상제님의 가르침과 고수부님의 일깨움이 내 마음속에 큰 감동의 울림으로 다가와야 생각이 바뀌고 행실이 변화하게 됩니다. 독기와 살기를 풀어 없애는 만큼 살릴 생자를 쥐고 사랑하고 용서하는 상생의 길을 갑니다.
시천주(侍天主)는 천지부모님을 모시고 천지부모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내유신령(內有神靈) 외유기화(外有氣化)입니다. 천지부모님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야 시천주(侍天主) 조화정(造化定)이 됩니다. 시천주 조화정은 세계일가 삼계일가하는 상생의 본모습이자 참모습입니다. 독기와 살기가 만들어낸 척과 살이 내 몸에 붙어있으면 시천주 조화정이 안됩니다. (390쪽)
599. 내가 주인입니다
내가 주인입니다. 슬픔도 기쁨도 내가 만듭니다. 행복도 불행도 내가 만듭니다. 내가 나를 어떻게 가르치고 실천시키느냐에 따라 내 운명이 달라지고 내 운수가 변화되는 것입니다. 누가 뭐라 해도 결국은 내가 내 입장에서 나를 위해 내 처신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나는 나를 이끌어가는 최후의 나침판이요 나를 지탱하는 최종적 버팀목입니다.
도제천하란 내가 나를 찾아가는 것에서부터 출발하는 어렵고도 힘든 긴 과정입니다. 내가 나를 모르기에 방황하고, 내가 나를 버리기에 외로운 것입니다. 누구나 본래의 나는 진리와 자유로 가득 찬 진리체이고 생명체입니다. 나를 믿고 나를 찾아가는 데 성실하고 충실해야 나를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392쪽)
600. 내 마음 내 일
내가 내 마음을 찾아 내 일을 하는 것입니다. 천지는 인간의 마음을 보고 그 마음에 맞추어 천지일을 나누어 줍니다. 무슨 일이든 마음이 실리지 않으면 몸을 움직여 길을 나서지 않습니다. 손바닥을 젖히고 뒤집는 사소한 것에도 병법이 들어 있다고 하듯이, 마음의 행로를 따라 손발의 움직임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마음이 목표를 만들어 내고 수단을 강구하게 합니다. 내 마음속에 강력한 목표가 정해져 목적의식이 확고해야, 용기를 내고 결단을 내려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게 됩니다. 마음으로 사무치게 그리워하는 그곳에 이미 마음에 따른 결과는 나와 있는 것입니다. 천하사는 내가 마음 찾은 결과이기에, 시어일심(始於一心)하고 종어일심(終於一心)해야 합니다. (392쪽)
따스한 햇볕이라야 차가운 얼음을 녹이듯이, 따스한 사랑이라야 두터운 죄업을 풀어낼 수 있습니다. 천지부모님의 따스한 사랑으로 천하죄업을 녹이기에, 두 분의 참된 도자가 되려면 천지부모님의 사랑를 실천해야 합니다. 사랑의 마음이 많아질수록 천지부모님과의 인연은 가까이 다가오지만, 미움의 마음이 많아질수록 천지부모님과의 인연은 멀어집니다. 천지부모님이 원하는 진리의 진정한 모습은 미움을 풀어 사랑을 하는 것이요, 증오를 풀어 용서를 하는 것이며, 복수를 풀어 화합을 하는 것입니다.
진리는 사랑과 용서와 화합입니다. 미움을 풀어 사랑과 용서의 마음을 깊고 높게 하는 것이 천지부모님의 마음을 얻는 지름길입니다. (119쪽)
365. 천지공심의 길, 천지공심의 사람
마음을 일깨워 양심을 되찾아야 합니다. 태을도의 생명길이 열렸습니다. 태을도를 만나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 없애 죽어가는 영혼을 살려내야 합니다. 모르기 때문에 한가한 것입니다. 저만 살려는 사람은 독기와 살기의 상극적인 사람입니다. 저도 살리고 남도 살리는 것이 상생이요, 저도 죽이고 남도 죽이는 것이 상극입니다.
독기와 살기는 저도 죽이고 남도 죽입니다. 제 독기와 살기로 저도 죽이고 남도 죽이는 천하창생들을 생각하며 애통해하시는 천지부모님의 심정을 알아야 합니다. 이끗을 앞세우는 마음으로는 급살병의 병목을 결코 넘어갈 수 없습니다. 천지공심의 사람이라야 천지부모님의 마음과 함께 합니다. (249쪽)
595. 상생의 길, 시천주 조화정
생각이 바뀌면 말씨부터가 바뀝니다. 상생생활은 내 생각의 변화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사랑하고 용서하라!”는 증산상제님의 가르침과 고수부님의 일깨움이 내 마음속에 큰 감동의 울림으로 다가와야 생각이 바뀌고 행실이 변화하게 됩니다. 독기와 살기를 풀어 없애는 만큼 살릴 생자를 쥐고 사랑하고 용서하는 상생의 길을 갑니다.
시천주(侍天主)는 천지부모님을 모시고 천지부모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내유신령(內有神靈) 외유기화(外有氣化)입니다. 천지부모님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야 시천주(侍天主) 조화정(造化定)이 됩니다. 시천주 조화정은 세계일가 삼계일가하는 상생의 본모습이자 참모습입니다. 독기와 살기가 만들어낸 척과 살이 내 몸에 붙어있으면 시천주 조화정이 안됩니다. (390쪽)
599. 내가 주인입니다
내가 주인입니다. 슬픔도 기쁨도 내가 만듭니다. 행복도 불행도 내가 만듭니다. 내가 나를 어떻게 가르치고 실천시키느냐에 따라 내 운명이 달라지고 내 운수가 변화되는 것입니다. 누가 뭐라 해도 결국은 내가 내 입장에서 나를 위해 내 처신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나는 나를 이끌어가는 최후의 나침판이요 나를 지탱하는 최종적 버팀목입니다.
도제천하란 내가 나를 찾아가는 것에서부터 출발하는 어렵고도 힘든 긴 과정입니다. 내가 나를 모르기에 방황하고, 내가 나를 버리기에 외로운 것입니다. 누구나 본래의 나는 진리와 자유로 가득 찬 진리체이고 생명체입니다. 나를 믿고 나를 찾아가는 데 성실하고 충실해야 나를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392쪽)
600. 내 마음 내 일
내가 내 마음을 찾아 내 일을 하는 것입니다. 천지는 인간의 마음을 보고 그 마음에 맞추어 천지일을 나누어 줍니다. 무슨 일이든 마음이 실리지 않으면 몸을 움직여 길을 나서지 않습니다. 손바닥을 젖히고 뒤집는 사소한 것에도 병법이 들어 있다고 하듯이, 마음의 행로를 따라 손발의 움직임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마음이 목표를 만들어 내고 수단을 강구하게 합니다. 내 마음속에 강력한 목표가 정해져 목적의식이 확고해야, 용기를 내고 결단을 내려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게 됩니다. 마음으로 사무치게 그리워하는 그곳에 이미 마음에 따른 결과는 나와 있는 것입니다. 천하사는 내가 마음 찾은 결과이기에, 시어일심(始於一心)하고 종어일심(終於一心)해야 합니다. (392쪽)
목차
출처 : 태을도(太乙道) : 태을궁 용봉서신(太乙宮 龍鳳書信)
글쓴이 : 디딤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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