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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태을도인의 깨침, 실천, 나눔 : 한로치성 태을도인 도훈 (2015.10.8)

태을세상 2015. 10. 8. 14:25

태을도인의 깨침, 실천, 나눔

( 2015108한로치성, 태을도인 도훈)

 

 

마음을 깨치면 내 자신이 자유롭고 행복하고 깨침을 실천하면 가정과 이웃이 평안해집니다. 깨침을 나누면 온 세상이 자유롭고 평안합니다. 깨침으로 시작하여 나눔으로 완성되는 상생세상 입니다.

증산상제님으로부터 시작된 태을천상원군에 대한 깨침과 실천은 태을도로 이어져 온 인류에게 나누어 집니다. 

 

 

 

< 태을도인의 깨침 >

 

진리를 깨치면 자유롭습니다. 진리는 생명의 길이기에 진리에 따라 살면 생명이 평안하고 영원합니다. 진리를 깨치면 행복합니다. 진리는 다 같이 잘 사는 길이기에 남과 이웃에 대한 원한과 걱정이 없기 때문입니다. 증산상제님의 깨침을 이어받아 자유와 행복을 추구합니다.

 

² 무극대도와 태을도

² 태을도를 바탕으로 건설되는 후천

² 마음, 태을/태을신성, 천주/천주의 품성

² 본성과 근본을 잃어 버린 선천

² 태을도를 통한 본성과 근본의 회복

² 급살병, 생사의 문턱

² 마음닦기/태을주 읽기, 깨침의 출발점

 

 

² 무극대도와 태을도

-    불도를 깨치면 부처가 되고, 선도를 깨치면 신선이 되고, 서도를 깨치면 예수가 되고, 유도를 깨치면 성인 군자가 됩니다.

-    증산상제님은 미륵부처요, 대성인이요, 신선 입니다.

-    증산상제님의 무극대도를 깨치면 증산상제님과 같은 사람, 즉 태을조화권능을 가지신 태을인간이 됩니다.

 

-    증산상제님께서는 태을천상원군을 깨치시고 무극대도를 개창하셨습니다.

-    무극대도는 태을천상원군(이하 태을)을 깨치는 길이요 무극대도가 곧 태을도 입니다.

-    태을을 깨친 인간이 태을인간이요 태을인간이 후천 상생인간 입니다.

-    태을도는 태을을 깨쳐 태을인간이 되는 길 입니다.

-    증산상제님은 최초의 태을도인 입니다.

 

 

² 태을도를 바탕으로 건설되는 후천

-    광구천하의 꿈을 이루시기 위해 증산상제님께서는 무극대도를 깨달으셨습니다.

-    증산상제님께서는 무극의 마음인 태을을 깨달아 인간으로서 옥황상제의 위에 오르시고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천지공사를 짜셨습니다.

-    증산상제님께서 천지공사로 설계하신 후천은 마음으로 태을을 용사하는 지심대도술의 상생세계요, 대동세계요, 조화선경 입니다.

-    태을을 깨치지 못하면 지심대도술이 안되고 따라서 상생세상, 대동세계, 조화선경을 만들 수 없습니다.

 

 

² 마음, 태을/태을신성, 천주/천주의 품성

-    인간의 마음에는 근본이 있고 이를 용사하는 마음길이 있습니다.

-    마음의 근본이 태을신성(태을로 받은 나의 태을)이요 본래의 마음길이 천주의 품성입니다.

-    태을신성은 체가 되고 천주의 품성은 용이 됩니다.

 

-    마음세상을 비추고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마음의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    태을의 신령스런 기운이 바로 마음의 에너지 입니다.

-    태을은 우주의 마음 자리로 모든 생명과 진리의 근본 입니다.

-    천주의 품성은 우주간에서 가장 대인대의한 마음길 입니다.  

-    태을천상원군으로부터 받은 태을신성과 생명력이요, 천주님으로부터 받은 천주의 품성 입니다.

 

-    태을천상원군은 무형의 하느님이요 천주님은 유형의 하느님 입니다.

-    태을천상원군은 무형의 천지부모님이요 천주님은 유형의 천지부모님 입니다.

-    인간의 원래 마음은, 태을신성이 밝게 빛나고 본래의 마음길인 천주의 품성을 가지고 화생되었습니다.

 

 

² 본성과 근본을 잃어 버린 선천

-    선천은 생명과 진리의 근본인 태을로부터 분열. 발달하는 시기입니다. 그 결과 태을로부터 너무 멀어져서 태을신성의 밝음이 희미해지고 태을맥이 떨어질 지경이 되었습니다.     

-    선천의 상극지리에 의해 발생한 독기 살기가 태을신성의 밝음을 가리고 천주의 품성을 덮었습니다.

-    본래의 태을신성의 밝음과 천주의 품성을 잃어버린 인간은 온갖 죄악에 빠져 참혹한 재앙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² 태을도를 통한 본성과 근본의 회복

-    본래의 마음의 본성과 근본을 되찾는 길 입니다. 천주의 품성이 본성이고 태을이 근본 입니다.

-    태을도는 마음의 독기 살기를 제거하여 태을신성의 밝음과 천주의 품성을 되찾고 태을맥을 이어 태을과 하나(한마음이)되어 우주의 모든 생명과 소통하며 상생하는 길을 깨닫는 방법 입니다.

 

-    마음에 대한 깨침이요, 태을에 대한 깨침이요, 마음의 등불을 밝히는 것 입니다.

-    천주의 품성을 되찾는 것이고 태을신성을 회복하는 것이고 태을과 하나되는 길 입니다.

-    내 마음을 찾아 심통하는 길이요 나를 알고 천명을 깨닫는 길 입니다.

-    내 심중에 태을과 직통하는 길을 찾는 것입니다.

 

 

² 급살병, 생사의 문턱

-    급살병은 마음의 선악을 판단하는 천주의 심판입니다

-    급살병은 상극의 선천과 상생의 후천을 가르는 생사의 문턱입니다.

-    후천을 상생세계로 만들기 위해서 하늘은 어쩔 수 없이 급살병을 선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    마음을 심판하는 급살병 입니다. 독기와 살기를 버리지 못한 상극인간은 급살병으로 생명의 윤회환생의 순환고리에서 제거됩니다.

-    선천에는 문제가 안되던 독기. 살기가 우주의 하추교차기에 급살병으로 나타납니다.

-    하늘의 신장들이 현재 인간의 마음에 응감하여 사정(邪正)을 감별하고 있습니다.

 

-    마음의 상태에 따라 살고 죽는 기준이 정해져 있습니다. 급살병에 걸리지 않는 사람, 죽었다 살아나는 사람, 영원히 죽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에 따라 운수가 각자 다릅니다.

-    급살병에 대한 최종 처방은 태을주 입니다.

 

 

² 마음닦기/태을주 읽기, 깨침의 출발점

-    마음을 심판하는 급살병이 다가 오기에 마음닦기가 급합니다.

-    본래 마음인 천주의 품성을 되찾고 태을신성을 회복하고 태을생명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    천주의 품성을 회복하는 시천주(侍天主)요 생명의 근원을 찾는 봉태을(奉太乙) 입니다.

-    시천주(侍天主) 봉태을(奉太乙)에 시천주(侍天呪) 태을주(太乙呪) 입니다.

 

-    마음닦기는 본래 마음인 천주의 품성을 되찾아 그 마음을 올바로 내어 쓰는 것 입니다.

-    본래 마음을 가리는 구름과 같은 존재인 독기 살기를 풀어 없애고, 참회와 반성으로 과거의 죄와 허물을 닦아 내면 천주의 품성은 자연히 회복되고 태을신성의 밝음이 되살아 납니다.

 

-    태을주는 태을의 영기를 내 마음에 받아 내리는 신성한 주문 입니다.

-    태을의 영기는 마음을 비추는 등불이 되어 내 자신의 태을신성을 밝게 하고 마음의 생명력을 활기차게 하여 상극으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합니다. 또한 태을맥을 잇게 하여 태을과 통하여 하나되게 합니다.

 

-    마음닦기와 태을주 수행으로 시작하고 완성하는 무극대도 깨침’, ‘태을도 깨침입니다

-    마음의 깨침은 실천을 통해 검증되고 완성됩니다. 깨침의 목적이 잘 사는 현실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 입니다.

 

 

 

< 태을도인의 실천 >

 

태을도인의 깨침은 실천을 통해 현실에 반영되고 그에 따라 점진적으로 현실을 바꾸어 나갑니다. 태을도인은 깨침의 실천을 통해 자신의 깨침을 검증하고 완성해 나갑니다.

 

² 깨침과 실천

² 실천을 통하여 완성되는 태을도

² 상극 환경 속에서 상생의 실천

² 격물치지 성의 정심 수신

² 일심, 성경신

 

 

² 깨침과 실천

-    우리의 당면 과제는 현실적인 행복과 평화입니다. 마음을 깨쳤더라도 현실 속에서 실행되어 실제적인 덕행으로 나타나야 행복해 집니다.

-    마음 속의 깨침은 현재의 시간. 공간과 조화되어 실행되어야 선한 결과를 얻어서 진정한 깨침, 살아있는 깨침이 됩니다.

-    마음은 미묘하고 그윽합니다. 현실의 언행은 분명하고 명확합니다. 깨침이 유형의 명확함을 얻어야 깨침은 분명해 집니다.

-    한번으로 완성되는 깨침이 아니기에 실천으로 깨침을 확인하고 다듬어야 합니다.

 

-    깨침이 없으면 실행할 수 없습니다. 알고 깨친 만큼 실천할 수 있고, 실천을 통하여 깨침을 확인하여 점점 깨침은 깊어지고 넓어집니다

-    깨침은 보편적인 원칙이고 기준이며 깨침이 실행되는 시간과 공간이 항상 다르기에 시간과 공간에 적합하게 조화되어야 살아 있는 깨침이 됩니다.

-    가정이나 사회에서 검증되고 실행되어 덕으로 나타나는 깨침이어야 올바른 깨침 입니다.

-    깨침의 실천으로 내가 평안해지고 가정이 화목해지고 사회에서의 관계가 원만해져야 합니다.

-    인간은 육신을 가지고 물질계를 살아가는 존재이기에 마음의 깨침이 현상계에 드러나기 위해서는 정성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² 실천을 통하여 완성되는 태을도

-    태을도인은 증산상제님/고수부님처럼 일상에서 태을도를 닦아 태을인간이 되려는 사람들 입니다.

-    태을인간이신 증산상제님/고수부님처럼 되려면 당신들의 심법을 닮아야 하고 당신들과 같이 말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    증산상제님/고수부님과 같은 심법을 가지고 언행을 하려면 당신들과 같은 깨달음을 이루어야 합니다.

 

-    태을도인의 최종 지향점은 태을입니다. 태을에 대한 화두를 가지고 생활하며 태을과 일체가 되기 위하여 태을주를 송주합니다.

-    증산상제님/고수부님의 재세시의 언행은 태을도인의 귀감입니다. 당신들의 언행을 실천하면서 당신들의 심법을 찾아 배웁니다.

-    내가 처한 곳이 구도처이고 수행처 입니다.

-    마음은 육신에 들어있기 때문에 육신이 머무는 곳이 곧 구도처 입니다.

-    삶은 주변환경과 사람들과 항상 상호작용하는 현장이기 때문에 내가 처한 곳이 수행처 입니다.

-    태을도인은 가정에서 일터에 깨침을 실천하여 생명력 있는 깨침을 완성합니다.

 

 

² 상극 환경에서 상생의 실천

-    선천 상극지리가 원한을 발생시켰고 원한이 커지고 깊어져 독기 살기가 되어 각종 참혹한 재앙이 발생합니다.

-    자신의 독기 살기는 스스로 마음을 닦아 풀어야 하고 다른 사람의 원한과 독기 살기는 사랑과 용서로 응대하여 풀어줘야 합니다.

-    원한과 독기 살기의 위력을 알기에 상생을 추구하는 태을도인은 모든 생각과 언행에 원한과 척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천주의 심법, 대인대의한 마음, 온화하고 공근한 행동, 언덕을 잘 가지는 것 등도 생명이 나아갈 바른 길을 제시한 것이나 돌이켜 보면 원한과 척을 발생시키지 않는 무원한의 길, 무척의 길 입니다.

-    상극환경에서 상생을 실천해야 되기에 참고 용서하는 덕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² 격물 치지 성의 정심 수신

-    제가 치국 평천하를 위해 격물 치지 성의 정심 수신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    사물에 대한 깨침으로 마음의 갈 길이 명확해지고 마음에 정성이 들어 갑니다.

-    뜻에 정성이 들어가면 마음을 자세히 관찰하기 때문에 바른 마음을 알 수 있고, 마음이 바르면 몸이 바르게 됩니다.

-    마음닦고 태을주 읽는 이치와 이유를 알아야 뜻에 정성이 들어가고 마음이 바르게 되어 몸이 바르고 평안해집니다.

-    마음닦기와 태을주 수행을 정성스럽게 실천하여 마음닦기와 태을주 수행의 올바른 목적과 방법을 터득합니다.

-    깨우침이 정심 수제치평의 출발입니다.

 

 

² 일심, 성경신

-    일심(一心)은 한결 같은 마음이요, 둘로 분열되지 않은 한마음 입니다

-    마음이 없으면 유형화 되지 않습니다. 일심, 성경신은 사물을 존재하게 하는 마음의 법칙입니다.

-    일심이 태을에 전달되고 태을이 신명을 움직여 무위이화의 결과로 나타납니다.

 

-    증산상제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어야 마음속에 뜻이 생깁니다. 그 마음을 항상 공경하여 앞세워 실행할 준비를 합니다. 그 마음에 집중하여 자세히 살피고 정밀하게 가다듬어 계획된 시간과 공간에 실행되도록 합니다.   

-    태을도는 자신이 체험하고 검증한 길이 아니기에 상제님에 대한 절대덕인 믿음으로 마음에 믿음의 씨앗을 심어 발아시켜 시작해야 합니다.

-    시천주(侍天主)가 봉태을(奉太乙)로 이어져야 상제님과 같은 깨달음을 이룹니다.

 

-    증산상제님께서 만일 일심만 가지면 못될 일이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고수부님께서 우리시절 당한 운수 성경신이 결실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태을도인의 나눔 >

 

남과 이웃은 나와 한 몸이요 나의 생명과 같습니다. 인류가 원하는 바가 다같이 잘 사는 상생사회이고 깨침의 최종 목적이 상생세상을 건설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의 깨침은 나눔으로 다른 사람에게 전해져야 합니다.

태을도인은 태을에 대한 깨침을, 실천을 통해 이웃과 나누고 공유합니다. 깨침의 목표를 공유하고 깨치는 방법을 공유하여 다 같이 깨쳐서 이룩되는 후천 상생세상입니다.    

 

² 실천을 통한 나눔

² 소천지 즉 대천지

² 후천은 상생세계

² 나눔으로 완성되는 상생

² 가장 큰 나눔, 태을도

 

 

² 실천을 통한 나눔

-    깨침은 각 개인이 자신의 마음을 깨친 것이기에 깨침은 실천을 통하여 나누어 집니다.

-    깨침은 실천을 통하여 현실 속에 유형화되어 다른 사람에게 전해집니다.

-    깨침이 현실과 조화된 말과 행동으로 표현되어 현실의 모범과 표준이 됩니다.

-    나눔은 생명에 대한 사랑 입니다. 실천을 통해 깨침을 나누려는 의지는 깨침의 실천을 더욱 정성스럽게 합니다.   

-    깨침을 나누는 것이 가장 큰 나눔입니다. 진리의 깨침은 생사가 걸린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    실천을 통하여 깨침이 완성되고 이웃과 나누어 집니다.  

 

 

² 소천지 즉 대천지

-    인간은 육신, 영혼, 마음으로 구성되어 있고 마음의 명령에 따라 두뇌가 육신을 통제합니다.

-    인간은 머리, 오장육부, 사지 등으로 나누어져 각자의 고유기능을 수행하며 한 곳이 고장 나면 다른 곳의 기능도 정지되어 생명을 유지하지 못합니다.

-    인간은 혈관계를 통하여 양분을 공급하고 신경계를 통하여 소통하고 경락을 통하여 기혈을 순환시킵니다.

 

-    모든 사물은 원인과 결과로 연결되어 상호의존하며 존재합니다.

-    호수의 한 곳이 오염되면 전체 호수가 오염됩니다

-    지구상의 생태계는 하나의 순환 사이클을 이루어 지상의 모든 생명과 존재는 서로 영향을 미칩니다.

 

-    우주는 천지일월, 신명, 태을천상원군(우주의 마음)으로 구성되어 있고 태을의 진리를 옥황상제님의 마음으로 용사하여 우주를 주재합니다.

-    인간계가 병들면 천지의 신명도 병들어 결국은 우주가 무너집니다 

-    우주의 모든 유무형의 존재의 마음은 태을과 태을맥으로 연결되어 있어 우주는 한 몸체 입니다.

 

-    우리 몸의 신령한 작용과 기능을 관찰하여 우주가 운행되고 통제되는 모습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    손톱 밑에 가시가 하나 박혀도 그 영향이 우리 몸에 영향을 미칩니다. 나의 한 생각이 태을에 전달되어 우주 전체에 영향을 줍니다.  

 

 

² 후천은 상생세계

-    나만 홀로 상생인간이면 상생사회가 되지 못합니다. 후천 상생사회는 모든 사람이 상생인간 이어야 가능합니다.

-    상생사회는 상극의 인간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상극인간은 사회전체를 오염시켜 상극으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    상생사회는 태을신성을 천주의 심법으로 용사하는 대인대의한 세상입니다.

-    상생사회는 천지인신이 태을맥으로 소통하는 지심대도술의 태을세상 입니다. 태을을 깨닫지 못하면 지심대도술을 안되고 따라서 상생세상이 안됩니다.

-    상생사회는 인간 중심의 인존시대 입니다. 태을을 깨닫지 못하면 진리의 주도권이 없어 인존시대가 될 수 없습니다.

-    상생사회는 태을일통의 대동세계 입니다. 태을을 깨닫지 못하면 서로간에 소통이 안되어 대동세계를 만들 수 없습니다.

-    상생사회는 신인합일의 조화선경 입니다. 태을을 깨닫지 못하면 신인합일이 안되어 조화선경을 건설할 수 없습니다.

 

-    상생인간은 태을인간 입니다. 태을인간은 태을신성을 천주의 품성으로 용사하고 태을맥으로 천지인신과 소통하며 신인합일로 태을조화권능을 행사하여 인존시대를 주도하는 우주인이요 세계인입니다.

 

 

² 나눔으로 완성되는 상생

-    후천 상생은 모든 사람이 태을을 깨쳐야 가능하기에 앞서 깨달은 사람이 모범을 보이고 인도하여 이웃에게 깨침을 전파해야 합니다.

-    나눔은 덕이 되어 큰 복을 가져다 줍니다. 덕과 덕이 이어져 복이 넘치는 후천 상생세상이 됩니다.

-    깨친 마음이 말과 글이 되고 행동에 실려 천리만리로 퍼져 나갑니다. 인터넷을 통해 깨친 마음이 흐르고 이웃에게 나누어 집니다.

   

-    생명의 본질은 상생입니다. 상생인간이 되지 못하면 급살병에 걸려 추풍 낙엽이 됩니다. 진리의 나눔을 통하여 한 사람이라도 더 살려 내야 합니다.   

-    마음과 태을에 대한 깨침을 나누어야 급살병을 극복하고 후천 조화선경을 건설할 수 있습니다.

-    후천 상생세상은 태을세상 입니다. 모두가 태을을 깨쳐야 태을세상이 됩니다. 후천 태을세상의 건설은 태을도인의 사명이고 책임입니다.

-    깨침은 가정, 직장 등 가까운 곳부터 실천되어 나누어 집니다.

 

 

² 가장 큰 나눔, 태을도

-    가장 큰 나눔은 진리의 깨침을 나는 것 입니다. 

-    증산상제님께서는 자신의 깨침을 무극대도인 태을도로 남기시어 인간에게 나누어 주셨습니다.

-    증산상제님께서 나누어 주신 깨침의 길이기에 누군가에게 깨침을 나누어 줄 의무가 있습니다.

-    깨침의 나눔은 천지가 원하는 바요 천지가 추구하는 사업입니다.

 

-    증산상제님으로부터 전수된 태을에 대한 깨침이 이어지고 이어져 태을일통의 상생세상이 됩니다.

-    태을도는 궁극의 완전한 진리요 세상에서 가장 넓고 큰 길입니다.

-    태을도를 닦아야 급살병에서 살아남아 후천 상생인간이 됩니다

-    태을도를 전하는 것이 가장 큰 사랑이고 가장 큰 덕이 됩니다.

 

 

 

깨침과 실천과 나눔은 태을도인의 사명이요 천명입니다. 태을도인 머무는 자리가 깨치는 자리이고 실천하는 자리이고 나누는 자리 입니다. 알든 모르든 우리는 언제나 태을신성을 마음으로 용사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깨침은 무의식의 세상을 인식하여 현실에 내어 쓰는 것 입니다. 내 마음이 무의식을 넘어 태을을 인식하고 그 진리를 바탕으로 이웃과 신명과 마음으로 소통하는 태을세상 입니다. 

출처 : 태을도(太乙道) : 태을궁 용봉서신(太乙宮 龍鳳書信)
글쓴이 : 생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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