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주와 태을주의통

[스크랩] 또 하나의 전쟁, 이제 시작이다

태을세상 2015. 8. 25. 07:52
@ 하루는 종도들에게 글 한귀를 외워주시며 잘 기억하라 하시니 이러하니라. 
구중곤륜산(口中崑崙山)
  심심황하수(心深黃河水

@ 하루는 종도들에게 옛글 한 수를 외워주시며 잘 기억하여 두라 하시니 이러하니라.
삼인동행칠십리(三人同行七十里)
   오로봉전이십일(五老峰前二十一)
   칠월칠석삼오야(七月七夕三五夜)
   동지한식백오제(冬至寒食百五除)』(대순전경 174)

@ 어느 때 신정공사를 베푸시며 선포하시니 이러하시니라.
"수지자웅이라 누가 알 것이며
 오지자웅이라 이를 누가 알리요
 희고 검은 것을 그 누가 알 것인가.
 지지자(知之者)는 지지(知之)하고 
 부지자(不知者)는 부지(不知)로다.
 삼팔목(三八木)이 들어서 삼팔선(三八線)이 왠 일인고
 삼일(三一)이 문을 열어 북사도(北四道)가 전란이라.
 어후하니 후닥딱
 번쩍하니 와그락
 천하가 동변이라.
 운수보소 운수보소 
 질병목의 운수로다
 천지조화 이 아닌가.
 단주수명(丹朱受命) 
 우주수명(宇宙壽命)
 지기금지원위대강(至氣今至願爲大降)"
 하고 창하시더라. (선도신정경 P150) 
 
@ 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때가 오면, 천하에 큰 병이 발생하여 인간세상이 가히 전멸하리라. 너희들은 마음을 닦고 태을주를 읽어 생명을 살려 통일해야 하느니라." 제자가 여쭙기를 "세상에 전해오는 말에 '백 명의 조상중에 한 명의 후손이 산다'는 말이 있고, '전쟁도 아니고 굶주림도 아닌 데 길에 시체가 쌓여있다'는 말도 있고, '병으로 만 명이 죽으면 굶주림으로 천 명이 죽고 전쟁으로 백 명이 죽는다'는 말도 있는 데, 그 말들이 이를 두고 하는 것이나이까."  
 대선생께서 이르시기를 "선천에 악업이 쌓여 그 절정에 이르러서는, 천하의 병을 양산하야 마침내 괴질이 되느니라. 봄 여름에는 병이 없다가, 봄 여름의 마지막에 이르러 가을로 절기가 바뀔 때에 병세가 발작하나니, 바야흐로 천지의 대운이 큰 가을의 운수에 접어들었느니라. 천지의 일 원(一元)이 가을운수를 당하야, 선천의 마지막이 가을운수에 이르러 큰 병이 대발하고, 선천의 여러 악이 천하의 큰 난리를 만들어 내나니, 큰 난리 끝에 큰 병이 대발하야 전 세계에 퍼지면, 피할 방도가 없으며 치료할 약도 없으리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230-231)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 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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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인동행칠십리(三人同行七十里)
오로봉전이십일(五老峰前二十一)
칠월칠석삼오야(七月七夕三五夜)
동지한식백오제(冬至寒食百五除)

을미(乙未) 2015년 
광복 칠십년 분단 칠십년
단주수명 태을주 의통천명 이십일년 
칠월칠석 삼팔선 번쩍 와그락
태을도 포교 백오년 추수물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고
강생원집 잔치에
시천주 봉태을
태을도인이 출세한다.
출처 : 태을도(太乙道) : 태을궁 용봉서신(太乙宮 龍鳳書信)
글쓴이 : 디딤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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