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공부의 중요성

@ 예로부터 생이지지(生而知之)를 말하나, 이는 그릇된 말이라. 천지의 조화로도 풍우를 지으려면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공부 않고 아는 법은 없느니라. 정북창 같은 재주로도 입산 3일에 시지천하사(始知天下事)라 하였느니라. (대순전경 p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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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부모님을 모시고 선구자의 길를 가려는 사람은 한순간도 의통성업의 목적의식을 잃어버리면 안됩니다. 천지부모님을 모시고 선각자의 길을 가려는 사람은 일순간도 의통성업의 소명의식을 놓아서는 안됩니다. 마음이 풀어지면 생각이 흩어지고 말과 글에 생명력이 없고 몸이 나태해집니다. 목적의식과 소명의식은 나의 존재와 희망을 끊임없이 각성시키고 채찍질하는 각성제이자 회초리입니다.

 

 급살병의 진실을 정확히 알면 가만히 있을수가 없습니다. 공부않고 아는 법은 없습니다. 공부에 게을러 천지운수에 눈이 멀기에 천지부모님의 간절한 마음에 오불관언인 것입니다. 공부하다 믿음의 노력과 정성이 부족하여 땅에 떨어지면 죽습니다.

출처 : 태을도(太乙道) : 태을궁 용봉서신(太乙宮 龍鳳書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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