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도 도훈(道訓)

[스크랩] 태을도 을미년 청명치성 도훈: “인사, 상생관계의 바로미터”

태을세상 2015. 4. 7. 22:10

 

 

태을도 을미년 청명치성 도훈: “인사, 상생관계의 바로미터”

양력 2015년 4월 5일 (음력 2월 17일)

 

 지난 전주도회에서 우리가 상제님께서 삼계대권 주재를 본격적으로 하시게 된 대원사와 저희 본가와 천명받은 하옥리(下玉里)를 둘러봤었는데, 그 날이 인덕도인 칠순(七旬)이셨대요. 그저께 진해도회에 갔다가 어제 올라왔는데, 인덕도인께서 전주도회가 아주 뜻깊었다고 다들 고맙다고 전해드리라 특별히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도인들 모이신 오늘, 이렇게 인사를 전해 드립니다. 인덕도인께서 천명지(天命地) 확인했던 감상도 일기 형식으로 써놓으셨더라구요. 저의 아버지가 말씀하셨던 “치 내지 말아라. 높은 치 하지 말고, 있는 치 하지 말고, 가진 치 하지 말아라.” 그런 말들도 써놓고. 열심히 수행을 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았어요.

 

 연세가 많으신 분이나 나이가 적은 사람이나 중요한 것은 결국 부지런히 정진하는 거예요. 노력하고 노력하고 노력하다 보면 높은 산도 올라가고 먼 곳도 가게 되고. 그래서 경험 많은 분들이 무슨 말씀을 하시냐 하면 ‘바보같은 사람이 운수타령하는 것이고 정말로 천재의 길을 걷는 사람은 노력을 한다.’ 경험에서 우러난 말씀이 뭐냐면, 운수를 바라고 운수를 찾고 소위 말하는 요행을 찾는 것은 바보나 하는 것이라는 거죠. 정말로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천재형 인간들은 성실함과 부지런함, 노력, 인내, 이런 걸 통해서 역사에 큰 줄기를 만들어가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우리 태을도인들이 상제님 고수부님을 만나서 어떻게 상극세상을 상생세상으로 바꾸어 갈 것인가? 그게 우리가 운수를 기대하고 운수에 기대고 요행을 바라고 해서는 상극세상을 상생세상으로 바꿔갈 수가 없어요. 인내하고 노력하고 끊임없이 자기점검하고 자기 성숙을 하는, 부단한 노력이 뒷받침되었을 때 상생세상이 열린다는 거죠.

 

 상극세상에서 상생세상으로 가는 것은 결국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는 건데, 그게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거든요.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살아온 환경이 있고 살아온 습관이 있기 때문에, 마음을 고치기가 죽기보다 어려운 것이에요. 상제님께서도 “말은 마음의 소리요 행사는 마음의 자취니라.”고 말씀하셨듯이, 마음은 소리로 나타나고 마음은 행실로 나타나요. 그 마음을 고쳐야 말이 바뀌고 소리가 바뀌고 말소리가 바뀌고 행사가 바뀌는데, 마음을 고치지 않고 어떻게 너희들이 좋은 세상을 바라느냐? 운수는 좋건마는 목 넘기기가 지극히 어렵다 이거예요.

 

 우리가 어릴 때 즐겨 불렀던 동요 중에 ‘고추먹고 맴맴’이라는 동요가 있어요. 윤석중 작사에 박태준 작곡인데, 가사가 “아버지는 나귀타고 장에 가시고 / 할머니는 건넌 마을 아저씨댁에 / 고추먹고 맴맴 담배먹고 맴맴” 으로 되어있어요. 그런데 이 동요 가사를 가지고 ‘고’짜 빼고 노래하는 오락이 있잖아요. 학생 시절에 한두 번씩은 다 해보셨을 텐데, “아버지는 나귀타_ 장에 가시_ 할머니는 건넌 마을 아저씨댁에 _추먹_ 맴맴 담배먹_ 맴맴” 이렇게요. 그런데 하다보면 잘 안돼요. ‘고’짜가 습관적으로 들어간다니까. 그래서 벌칙을 받고 그러잖아요. 쉽고 간단한 동요에서 ‘고’짜 하나 빼고 노래하기도 그렇게 어려운데, 마음을 고치기가 얼마나 어렵겠어요. 독기와 살기를 빼서 상극세상을 상생세상으로 만들어가는데 정말로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고요.

 

 상극세상을 상생세상으로 바꿔나가는데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최소한의 바로미터가 있어야 할 거 아니에요. 그 진척도를 뭘로 해서 볼 것인가? 그것은 인사예요, 인사. 인사 있잖아요?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다녀오세요!’ 하는 인사. 그 사람이 상극인간에서 상생인간으로 바뀌었느냐 하는 최소한의 바로미터가 뭐냐 하면 인사성이에요. 인사가 밝아야 해요. 인사를 한다고 하는 것은 적의(敵意)가 없다는 것이거든요. 나하고 너 사이에 적의가 없다는 거거든요. 원수지간이 아니라는 거지. 좋은 관계라는 거죠. 사람이 독기와 살기를 품고 있으면 인사를 하기가 싫다구요. 안한다구요. 할 맘이 안나는 거지. 정치인도 여야 간에 서로 싸우면 인사 안하잖아요. TV 보면 서로 나란히 앉아서는 옆에 있는데도 인사 안하고 앞만 보고 있잖아요. 딴 데 본다고, 시선을. 남북 간에도 대치상황이니까 인사를 안하잖아요. 서로 욕만 하고.

 

 사람 간에 관계가 상극관계인가 상생관계인가 알려면, 둘이 인사를 잘 하고 인사를 잘 받냐 이거를 보면 돼요. 가정이나 사회나 국가나, 인사를 잘 하냐 악수를 잘 하냐 이런 걸 보면 그 관계가 상극관계인지 상생관계인지 알 수가 있다구요. 독기와 살기가 많으면 사람이 교만해지고 거만해진다고. 교만하고 거만하면 거들먹거려서 인사를 안하게 되잖아요. 인사를 해도 안 받아요, 자만해져서. 내가 최고인데 누구한테 인사할 이유가 없잖아요. 교만하고 거만하고 자만한 사람, 오만한 사람, 이런 사람들은 독기와 살기가 상대적으로 많은 사람들이에요. 이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깔보고 지배하려고 하는 기질이 있거나 생겨서, 인사할 생각도 않고 인사도 안 받아요. 인사를 해도 그냥 건성건성 받아요.

 

 상제님의 모습을 제자들이 보니까, 온화(溫和)하고 공근(恭謹)해서 춘풍화기(春風和氣)처럼 보였다는 거 아니에요. 꽃피고 화사한 봄날처럼 따뜻하고 푸근한 그런 모습이었다는 거예요. 상제님이 제자들한테 인사를 잘하고 잘 받으시잖아요. “어서 오소!” “술 한 잔 하소!” “아, 그거 일리가 있네!” 상제님께서 농담도 잘하시고, 말씀도 비유를 들어 재미나게 하시잖아요. 어떻게 보면 상제님이 이 삼계를 주재하는 옥황상제인데도 불구하고 인사성이 가장 밝으신 분이라고요. 교만하려면 상제님 이상 교만하실 분이 없잖아요. 거만하고 오만해지려면 상제님 이상 거만하고 오만해질 분이 없잖아요. 하지만 상생세상이라는 건 하늘이 나직이 되는 세상이기 때문에, 상제님 당신도 그 이치에 따라 낮게 오셨단 말이에요. 낮게 오셔가지고, 항상 제자들을 찾아가 인사를 하셨어요. 박공우가 한 석 달인가 안 나오니까, 박공우 성도 집에 찾아가셔서 “자네 왜 안 나왔는가?” 그러니까 박공우 성도가 얼마나 황공해요. 아이고, 삼계를 주재하시는 선생님이, 조화도 마음대로 쓰시는 우리 선생님이, 누추한 우리 집에 몸소 찾아와서 “어이 공우! 그동안 별고 없었는가. 왜 안 나왔는가. 얼굴 좀 자주 보세.” 그렇게 인사를 하셨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박공우 성도가 얼마나 황공했겠어요.

 

 상극관계를 상생관계로 바꾸려면 우리 태을도인들이 인사성이 밝아야 되겠다. 누구를 막론하고 원수를 은인으로 돌리는 가장 쉬운 방법이 인사하는 거예요. 인사를 하면 기본적으로 관계가 좋아지게 되어 있어요. 제가 몇 번 말씀드렸지만, 명동 ‘솔 다방’ 거기서 공초시인이 매일 문 앞에서 “반갑습니다! 어서 오세요!” “고맙습니다.” 인사를 해서 먹고 살았다는 거예요. 세상 사람들이 인사에 궁색해요. 인사를 하는 것도 궁색하고 인사를 받는 것도 궁색하고. 그런데 초면인 사람이 솔 다방에 차 한 잔 마시러 왔는데, 어떤 사람이 아주 정성스럽고 반갑게 인사를 하니까 얼마나 기분이 좋았겠어요. 하루를 시작하는데 인사 받고 수발을 하니까 얼마나 기분이 좋겠어요. 그러니까 인사값으로 용돈을 주고 그랬던 거지요. 상극세상을 상생세상으로 만들어가려면 인사를 잘해야 되겠다, 그것도 가식적인 인사가 아니고 정말로 정성이 담긴 인사. 인사 속에 사랑과 존경과 우의가 담기면 그 마음이 전해질 거 아니에요.

 

 우리 아버지가 서울에 올라오셔서 항상 보시는 게 KBS ‘가요무대’에요. 그런데 얼마 전에 올라오셔서는 가요무대를 보시다가 갑자기 “드라마 뭐 좋은 거 없냐? ”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제대로 케이블 TV를 조작할 줄 몰라서 어떻게 하다보니까 ‘가족끼리 왜 이래’라는 드라마가 있더라고요. 그걸 틀어서 보여드리니까 우리 아버지가 푹 빠져서 보시는 거라. 그런데 그 드라마에 나오는 인물 중에 홍성(洪城) 사는 ‘강서울’이라는 처녀가 있어요. 아버지 엄마는 강서울이 어릴 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친할아버지 손에 컸는데, 서울에 올아와 두부가게 차씨네 집에서 생활하는데 인사성이 그렇게 밝을 수가 없어요. 누구를 보든지 활짝 웃으면서 인사하는 거라, 충청도 사투리로. 가족끼리 싸움이 나서 뒤집어졌는데도 이 아가씨가 인사를 해서 풀어가요. 차씨네 큰 아들은 의사고 작은 아들은 동네 말썽꾸러기고 큰 딸은 대기업 회장의 비서실장인데,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어요. 매일 일이 벌어져요. 그런데도 강서울이란 아가씨가 가족들 간에 정을 이어가고 그 어색한 관계를 인사로써 풀어가더라고요. 다들 강서울을 보면 풀리는 거라. 우리 태을도인들이 얼마나 인사성이 밝은지 얼마나 진정으로 인사를 했는지 이걸 한번 냉정히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자기가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얼마나 반갑고 친절하고 화기롭게 인사를 건냈는지. 세상은 공짜라는 게 없어요. 인사를 하면 인사를 한 만큼 돌아오는 게 있어요.

 

 상극관계에서 상생관계로 바꾸는 가장 기본되는 바로미터가 바로 인사예요. 인사성이 밝아야 돼요. 인사 잘하는 사람 보고 시골 어른들이 그러시잖아요. “아, 그 사람은 항상 정월 초사흗날이야.” 새해가 되면 다들 인사를 하잖아요. 복 많이 받으시라고. 설날인 정월 초하룻날은 가족끼리 세배를 주고받고, 정월 초사흗날은 동네 어른들께 인사드리러 다닌다고. 새해에 드리는 인사가 얼마나 정성스럽고 희망이 넘쳐요. 그러니 매일매일이 정월 초사흗날 같으면 하등 싸울 이유가 없지요, 항상 희망에 넘치니까. 내가 희망에 넘치니까 인사를 하는 거예요. 내가 희망이 없으면 인사도 안해요. 내 코가 석자다 보니까 인사할 여유도 없어요. 절망을 희망으로, 고통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게 인사예요.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고 그러잖아요. 항상 불평불만을 얘기하는 사람하고, 장점을 얘기하면서 인사하는 사람하고, 누굴 더 챙겨주겠냐 이거예요.

 

 우리 태을도인들이 상극세상을 상생세상으로 만들려면 인사를 잘해야 돼요. 어디 가서나, 잘 아는 사람이나 잘 모르는 사람이나. ‘아, 태을도인들은 참 인사성이 밝다.’ ‘아, 저 사람은 참 인사성이 밝다.’

 

 오늘 상제님 말씀을 보면 「강증산과 태을도」300페이지,

 

 @상제 이르시기를 “너희들이 장차 세상에 포교하여 세상 사람들이 성경신을 다해 나를 믿고 주문을 읽어 수련과 마음공부를 한다면, 영웅심이 저절로 슬기로와지고 악한 마음이 저절로 어질게 바뀌고 젖먹이가 어머니 품속에 있는 것과 같아서, 어린이의 순진무구한 마음으로 천지공정에 참여하게 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376-377)

 

 포교라고 하는 건 상극세상을 상생세상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과정이에요. 포교를 해서 그 사람들이 상제님 가르침대로 잘 따라서 마음닦고 태을주를 읽으면, 영웅심, 독기와 살기로서 행세하려고 하는 그런 영웅 행세하려는 마음이 없어져 가지고 어질게 된다는 거예요. 악(惡)한 마음이 선(善)한 마음으로 바뀌게 된다는 거예요. 마치 젖먹이 어린애가 어머니 품속에 있는 것 같이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린이의 순진무구한 마음으로 천지공정에 참여하게 된다는 거예요. 어린이는 누구한테나 다 즐거움을 주잖아요. 재롱을 피우니까. 재롱을 어떻게 보면 주변사람들한테 하는 인사예요, 인사. 순진무구한 마음이 되니까 모든 사람한테 즐거움을 주는 거예요. 상제님의 가르침, 고수부님의 가르침을 잘 배우면 어린애같이 된다는 거예요. 순진무구한 마음을 가진 어린애. 그런 사람이 되어야지 온전하게 천지공정에 참여하게 된다는 거예요.

 

 인사성이 밝은 그 강서울의 표정이 굉장히 순진무구해요. 시골아가씨가 순정을 바치는 거라. 차씨네 집 막내아들한테 순정을 바쳐요. 그래서 그 왈패같은 차씨네 막내아들이 점차 바뀌어가요. 세상을 바꾸는 것이 인사를 잘하는 것이에요. 독기와 살기를 내뿜으면서, 인사도 안하고 꿍하고 있으면서 불평불만만 가득찬 사람들에 의해서는 세상이 안 바뀐다는 거예요. 그걸 다 풀어서 인사하고 잘 챙기는 그런 사람들에 의해서, 그런 태을도인들에 의해서, 상극세상이 점점점점 상생세상으로 바뀌어 간다는 거예요.

 

 진해에 벚꽃이 만개했더라고요. 벚꽃 구경에 오면, 전부 기분이 좋아서 표정이 싱글벙글이에요. 꽃이 활짝 피니까 다들 즐거운 거라. 밥을 먹어도 즐겁고, 걸어가면서도 즐겁고. 태평천하한 세상이에요, 말 그대로. 우리 태을도인들이 마음닦고 태을주를 잘 읽어서 독기와 살기를 전부 풀어없애서 본래 가지고 나온 시천 태을을 맑게 하고 밝게 하면, 자연스럽게 진해의 그 화사한 벚꽃처럼 천주의 품성이 발현되고 모든 사람한테 생명력을 주는 태을성령이 충만해진다는 거예요. 그러면 세상이 바뀌지 말라고 해도 세상이 바뀌어져요, 내가 바뀌면. 인사 잘하고 싹싹하게 하는데 싫어할 사람이 누가 있겠냐 이거예요. 상제님이 그러시잖아요. “이 세상이 악한 세상이라고 너희들은 탓하지 말라.” 이거예요. “너희들이 내 가르침을 잘 받아서 너희들이 바뀌면 이 세상은 자연스럽게 바뀌어간다.”는 거예요. 그러니, 옳으니 그르니 얘기하지 말고 도를 잘 닦아서 너희들이 변하라 이거예요. 그러면 말은 마음의 소리고 행사는 마음의 자취니까, 말이 바뀌고 글이 바뀌고 행실이 바뀌어나간다는 거예요.

 

 모든 사람들이 정답게 인사하고, 정답게 인사를 주고받고, 그런 세상이 상생세상 아니겠어요? 원수끼리 모여있으면 같이 옆자리에 있어도 눈빛하나 안 주고받는다고요. 서로에 대한 따뜻한 마음, 서로에 대한 존경스런 마음, 서로에 대한 아끼는 마음, 이런 마음들을 인사 속에서 주고받을 때, 상제님이 공사보시고 고수부님이 감리하시고 단주가 성사재인하는 그런 태평천하한 지심대도술의 시대가 도래한다구요.

 

 오늘이 청명(淸明)이잖아요. 내일이 한식(寒食)인데, 지난 갑오년 동지로부터 105일 밤을 지나면 한식이 돼요. 오늘이 105일 밤을 맞는 날이에요. 오늘 청명날에 임금이 새 불(新火)을 채취해가지고 한식날 백성에게 나눠줬어요. 내일부터 새 불(新火)이 나오는 거예요, 말하자면. 지난 동지 때 일양시생하여 성장한 새 불을 오늘 채취하여 내일 일반 백성들한테 나눠줬다고요. 옛날 불(舊火)이 꺼지고 새 불(新火)이 나오는 때가 청명한식 절이에요.

 

 우리 태을도인들이 선천 오만 년동안 이어져온 이 상극의 불, 구화를 끄고 후천 오만 년을 이어갈 정음정양의 새 불을 피워내야 된다고요. 그 피워내는 방법이 뭐냐. 독기와 살기를 풀어서 다정한 인사, 정성스런 인사, 정이 담긴 인사를 통해서 원수관계를 은혜로운 관계로 바꿔나가야 된다고요. 오늘 우리 태을도인들이, 다시 한 번 인사를 잘하는 태을도인들이 되겠다고 다짐하는, 그런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출처 : 태을도(太乙道) : 태을궁 용봉서신(太乙宮 龍鳳書信)
글쓴이 : 충정(忠正)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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